신이 오면 일단 저 불쌍한새키들이 구원받을수잇고 그리고 아아. 시발 련들도 구원받을수 잇고.

우리모두 죄인? 누가 더 미움? 너는?

직접적인 가해자? 아니면 멍청한 돼지? 똑똑한 방관자? 뭐가 더 미울것같음?

이 세상보면서 아 어쩔수없네, 라는것들이 많음 어쩌면 알량한 정의감 오지랖인지 모름. 근데 불편하다이거임

고기를 먹는데도 살짝쿵불편

자본주의사회에서 주식으로 돈왕창벌어도 살짝쿵불편

프로불편러가 따로없을정도임.

불편하다이거지 . ㅇㅅㅇ

실컷 공주드레스입고 공주화장해서 공주님 취급어화둥둥 받아도 살짱쿵불편.

옛날 나 대학때 나보다 못난 뚱띠 동기가 잇엇는데 ..생각보면 아 난 그애를 통해서 반사이익얻엇구나 생각함

...

싫고 떨어져야하지만, 그래도 사람과는 대화하고싶은데 세상사람들 전부다 싫어서..

쇼 안의 쇼...일수도잇지만,

나는 작은곰을 아는 불법적으로든 합법적으로든 작은곰을 아는 모든 자에게

미묘한 감정을 느끼고잇어요

암리 좋은 사람이어도 작은곰을 모르면...응..

보여지는것은 인형일뿐이야 라고 생각해.

곰인형이 곰으로 생명을 얻게 되는 데에는 역시

우리들의 비밀스런 그 이름이 작용하지않앗을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