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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페스트 게임 15개 짧은 후기
사람들이 많이 리뷰 안한 게임 위주로 쓰려고 노력함...https://store.steampowered.com/app/2727650/WHAT_THE_CAR/ WHAT THE CAR? on Steam An absurdly silly adventure full of racing, laughs, and unexpected surprises. Roll, sprint, jump, fly and sneeze your way to victory on the racetrack and beyond!store.steampowered.com1. WHAT THE CAR?한글 있음왓 더 골프 만든 곳에서 만든 자동차에 다리가 달린... 레이싱 게임...? 인데 스테이지를 클리어 할 때마다 기믹이 바뀜(다리가 바뀐다거나 다리가 많아진다거나 다리가 커진다거나)가끔 놀이기구를 탄다거나 낚시를 하거나... 요리도 하는 기믹으로도 바뀜....그래서 매번 방식이 달라지니까 신선하고 재밌게 했음 난이도도 어려운게 아니라서 뇌빼고 재밌게 할만한 게임인거 같아스테이지 입장할때마다 보이스도 Car with xx~ 이러면서 기믹에 따라 달라지는데 재밌었음 ㅋㅋ 되게 중독성 있음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983260/_/ Dungeons of Hinterberg on Steam Armed with a sword and a tourist guide, explore the beautiful alpine village of Hinterberg and uncover the magic hidden within its dungeons! Master magic, solve puzzles, slay monsters; all this and more await you in Hinterberg!store.steampowered.com2. 헌터베르그의 던전한글 있음회사가 힘들어서 던전으로 힐링왔다는 내용인데 던전이 그런 곳인가...?비주얼은 굉장히 독특하고 개성있어서 좋았음, 보드 타는거나 퍼즐 부분도 나쁘진 않았고, 일부 지역은 오래 보면 눈아플거 같았지만문제는 무엇보다 주가 되야 할 전투 자체가 좀... 모션이 부드럽지 못하고 딱딱해서 별로였음 덕분에 스킬도 우스꽝스러워지는게 있고 빙글빙글 돌아서 휠윈드로 적들 공격하는 스킬이 있는데 이게 모션이 구리다보니 굉장히 웃겨보임... 그래도 저스트 회피 성공시 시간 멈추는 건 괜찮았음 베요네타 생각나고 막 엄청 나쁘지는 않은 그런... 게임 근데 가장 중요한 거, 점프가 안됨 벽타기는 되는데 점프가 안됨... 이게 제일 큰 문제로 느껴지고 점프 없어서 답답했음보드 같은거 탈때 점프 하나만 있어도 되게 재밌는데 ㄹㅇ...https://store.steampowered.com/app/2484130/Fruitbus/ Fruitbus on Steam A journey of flavors and friendships awaits you in your cozy, customisable food truck! Forage for fresh ingredients to create your own menu, then feed tummies and souls with home-cooked meals. Change the world, one apple at a time.store.steampowered.com3. Fruitbus한글 있음할머니가 나이가 드시고 과일 버스를 운영하지 못하자 손자가 대신 운영하면서할머니를 위해 그녀의 친구들을 초대하는 게 게임의 주된 내용푸드 트럭을 운영하면서 어디든 가게를 열고 닫을 수 있는 편리함에딱히 제약도 없고 손님들한테 아무거나 줘도 별점이 깎인다거나 그러지 않아서 편안하게 할 수 있음그래픽도 귀엽고 낮밤도 있어서 풍경 보는 맛도 나쁘진 않음근데 재료를 내가 직접 구해야 하고 그릇도 떨어지면 사서 채워야 하고... 그래서 귀찮음차 연료도 채워야 하고 기어도 움직여야 하고 시동도 걸어야 하고... 근데 또 맵은 쓸데없이 넓고 좀 황량해서 이거 복작복작 했으면 좋겠는데 좀 아쉬웠음힐링게임 좋아하는 사람은 괜찮게 할 수 있을 거 같더라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356780/Dungeon_Clawler/ Dungeon Clawler on Steam Dungeon Clawler is a Roguelike Claw Machine Deckbuilder. Build your unique deck, fight enemies by grabbing weapons and items from a claw machine and find special artifacts that help you on your quest to reclaim something you lost... Aim carefully to claw your way through this dungeon!store.steampowered.com4. Dungeon Clawler한글 있음덱빌딩에 인형뽑기를 집어넣은 게임참신함, 처음 할땐 재밌음. 데모 캐릭터도 되게 많음근데 특정 빌드 깎아도 소용이 없음 자석 빌드 타면 이렇게 댐... 개똥겜좀 하다보면 질림, 브금도 타격음 같은게 없고 배경음만 재생됨, 트레일러엔 다 있었는데 왜 안넣었지?그래서 막 커다란 개선점 없으면 굳이 나오자마자 사진 않을듯, 데모가 너무 볼륨이 크기도 하고...https://store.steampowered.com/app/2925310/Cats_Around_Us__Giant_Cat/ Cats Around Us : Giant Cat on Steam We've hidden numerous cats in a silent comic about a giant cat causing chaos in a village. Can you find all those cats?store.steampowered.com5. Cats Around Us : Giant Cat한글 있긴 한데 메뉴만 되있음마녀가 커다래진 고양이가 일으키는 문제를 해결하는 숨은 고양이 찾기 게임흔한 숨은 고양이 찾기 게임인데 브금이랑 일러스트가 되게 귀여움스토리도 있는 거 같은데 차별점을 둔 거 같아서 괜찮아 보였음그리고 마우스 커서를 바꿀 수 있음 데박https://store.steampowered.com/app/2013730/Gourdlets/ Gourdlets on Steam An easygoing sandbox game about building towns for cute vegetable folks. Create your perfect community then watch as the gourdlets make themselves at home. No objectives, no points, just good vibes. Play in full screen, or let your gourdlets hang out at the bottom of your screen!store.steampowered.com6. Gourdlets한글 지원 예정러스티랑 비슷하게 윈도우에 놓고 감상하는 게임인데목표도 뭐도 아무것도 없음, 버튼 딸깍 누르면 주민도 바로 옴그냥 꾸미고 농사짓고 뭐하고 애들 구경하는 게임임귀여움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937670/A_Last_Song/ A Last Song on Steam Journey with Melobot on a cozy musical adventure to awaken strange plants with the power of rhythm. Explore beautiful biomes, combat menacing machines, and restore harmony to nature. Strike a chord in a world in ruins, reawakening a silent planet’s soul!store.steampowered.com7. A Last Song한글 없음음악을 주 장비로 사용하는 로봇이 세상을 위협하는 괴물들과 오염을 음악으로 막는 내용오염을 정화할때 박자에 맞춰 음을 따라 버튼을 눌러야 하고 적들은 특정 커맨드로 이루어진 음파 공격으로 공격해야함되게... 잔잔하고 편안한 게임임 딱히 뭐 한다고 패널티가 있는 것도 아니고 체력이랑 보스전 있긴한데 그렇게 어렵지도 긴박하지도 않음그냥 풍경 감상하고 음악 연주하면서 간단하게 할 수 있음, 약간 라스트 캠프파이어 생각났음. 퍼즐은 아예 다르지만음에 버튼이 표시되는데 버튼 없는 옵션도 있어서 ㄹㅇ 음 맞춰서 할 수도 있더라https://store.steampowered.com/app/2076140/_/ Tavern Talk on Steam A cozy visual novel about running a tavern in a D&D-inspired fantasy! Gather rumors, serve magical drinks, and meet adventurers on a life-changing quest.store.steampowered.com8. Tavern Talk한글 있음이름처럼 발할라의 아류인 커피토크의 아류인 음료 제작 대화 게임처음 봤을땐 좀 미심쩍은 느낌이었는데 인게임이 되게 부드럽고 번역도 굉장히 잘 되있음다른 게임들 처럼 허브나 재료로 만드는게 아니라 능력치 포션을 비율에 맞춰 제작하고 레시피도 띄워주고...스토리는 데모니까 크겐 모르겠는데 인물들 대화도 소소하게 재밌었고 나쁘지 않은거 같음커피토크 좋아한 사람이면 무난하게 좋아할 느낌?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081300/Sacre_Bleu/ Sacre Bleu on Steam A bullet-time action-platformer with revolutionary flair. Hack n’ slash your way out of la Bastille, blasting yourself through the air in graceful bullet-time aerial battles on a quest to save all of France!store.steampowered.com9. Sacre Bleu한글 지원 예정누명 쓰고 갇힌 기사가 주인공인 프랑스 2d 액션 게임머스킷을 발사해서 그 탄력으로 공중을 이동한다는 컨셉이 주된 내용인데이게 오리의 배쉬를 타겟 없이 쓰는 느낌이랑 좀 비슷? 머스킷 반동으로 맞추면 탄막들도 반사함 전체적으로 나쁘진 않았어 총 타격감도 괜찮고 애니메이션도 부드럽고 액션도 나쁘지 않았음 스킬 차지할때마다 살짝 시간도 멈춰줘서 콤보 내기 좋았고 스테이지 하나씩 넘어갈때마다 랭크 보여주는 것도 콤보에 동기부여 되니까 할만하더라 하나 문제는 진짜 근접 공격 타격감이 너무 없음, 총은 타격음도 세고 반동도 좋은 반면에 검은 진짜 뭐가 없음...https://store.steampowered.com/app/2669200/Catffee_Time/ Catffee Time! on Steam By night, you're a stealthy rescuer saving stray cats in the suburbs; by day, a cat café owner, decorating, stocking up, and serving food. Dispatch unique cats to boost your rating and breed special breeds for competitions. Ready to make your café globally known?store.steampowered.com10. Catffee Time!한글 없음고양이 카페를 운영하는 컨셉의 게임비슷한 느낌의 캣 카페 매니저랑은 진짜 전혀 다르게 퀄리티도 괜찮고 모션도 귀여웠음주된 재료 수급은 인터넷 주문이고 레시피를 배워서 오늘의 메뉴를 정하고 카페를 열고 장사를 하면 됨손님에게 고양이 한마리를 데려다 놓고 음식을 만들어서 가져가면 되고하다보면 고앵이 똥도 치워야하고 밥도 줘야하고... 귀찮긴 한데 그래도 귀엽고 괜찮았음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991300/Closer_the_Distance/ Closer the Distance on Steam Closer the Distance is a slice-of-life sim that tells a deeply emotional story about the connections between family and friends in the face of tragedy. Unearth long kept secrets, repair strained relationships, and help your loved ones move on.store.steampowered.com11. Closer the Distance한글 없음불의의 사고를 당한 한 소녀의 사건 이후로 뒤틀려가는 마을을 바로잡아가는 내용의 시뮬레이션 게임보통의 선형적인 스토리 게임과 달리 마을 사람들의 감정을 볼 수 있고 퀘스트가 있는 둥 여러가지 차별 점이 있음심즈랑 비슷한 느낌이라고 보면 되려나? 내가 어디에 있든 마을 사람들은 실시간으로 행동하고 대화하며 시간 멈추기, 빨리 감기등도 있음그래픽도 감성있으며 괜찮고 음악도 좋음 거기다 풀보이스라는 점이 되게 마음에 들더라 하지만 한글이 없어서...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337820/_/ The Crush House on Steam Film and produce 1999's hottest reality TV show: The Crush House! Select a crush-worthy cast, satisfy voracious audiences and keep the show on air to uncover the sinister secrets behind this darkly comic thirst-person shooter.store.steampowered.com12. 크러시 하우스한글 없음디볼버 배급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카메라맨이 되는 게임게임 방식은 카메라맨이 되서 시청자들의 반응에 맞춰 출연자들을 찍거나 여러 상황을 만들어내고이걸로 받은 반응(팝콘)을 얻는 게임임, 일정 수준의 팝콘을 유지해야 촬영이 끝나지 않고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음엔피시들은 서로 다른 곳으로 가서 대화하거나 노는데 프로그램 특성을 잘 살렸고 대화가 정말 많아서 이런거 좋아하는 사람은 재밌을 거 같음근데 이런류 게임은 캐릭터에 매력을 느껴야 하는데 디자인이 좀 그래서... 정말 모르겠음... 나는 매력이 별로 없다고 생각해그리고 부담스럽게 핑크핑크함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749770/Galaxy_Burger/ Galaxy Burger on Steam A relaxing cooking simulator 👩🍳🍔?. Cook food for robo-kitties, aliens, and other strangers 👽. Craft juicy burgers, fry fries, and make drinks! Play in co-op with friends 👨👦👦 or alone ?. Expand your space burger shop and travel the galaxy.store.steampowered.com13. 갤럭시 부거한글 있음 근데 구림우주적 버거집을 운영하는 게임여러 행성을 돌아다니면서 다양한 우주 외계인들에게 맞춰서 버거를 내고 고객에게 좋은 별점을 받아야 함음료도 제공하고 소스도 붓고 패티도 굽고 감튀도 튀기고 나름 요리 게임으로서 갖춰야 할건 다 있는 거 같음요리마다 구워야 하는 종류도 제법 있는 거 같고멀티도 가능! 그렇지만 고기 굽는 시간 너무 느려요... 굽는 정도도 두개나 나눠서 더 오래걸리고...https://store.steampowered.com/app/1432850/Farewell_North/ Farewell North on Steam Restore color to the desolate islands of Farewell North, an atmospheric journey where you play as a border collie on an adventure with your human. Explore land and sea, uncover hidden paths and free wildlife to bring color back to her world, while revealing an emotional story about saying farewell.store.steampowered.com14. Farewell North언어가 22개인데 한글이 없는 게임이 있다????주인공과 그의 개인 보더콜리를 조작하며 나아가는 어드벤처 게임게임 방식은 세상의 활기를 되찾는 능력이 있는 보더콜리를 조작하여 숨겨진길과 기억등을 찾아나가며스토리를 진행하는 게임임, 활기를 불어넣는 능력으로 구조물들과도 상호작용할 수 있고 방해하는 동물들도 나옴게임 비주얼이 정말 아름다움, 특유의 분위기도 너무 좋고 굉장히 마음에 들었음, 주인공을 조작할 수는 있는데 카누 타는거 밖에 못하는거 같지만저니, 그리스, 로스트 엠버 같은 게임 좋아하는 사람한테 딱 맞는다더니 진짜 그런듯왜 22개 언어지원 중 한국어가 없을까https://store.steampowered.com/app/2026820/Die_in_the_Dungeon/ Die in the Dungeon on Steam Fight your way through a mysterious dungeon in this deck-building, turn-based roguelike game where you don't use cards, but dice! Deal with enemies by combining powerful dice on your board, boost their effects with magical relics, and risk it all hoping for a good roll on unexpected encounters.store.steampowered.com15. Die in the Dungeon한글 있음주사위 덱빌딩 개구리 게임부드러운 도트 그래픽이랑 재밌는 게임 플레이로 되게 만족스러웠어얼마 안해봐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오리진 처럼 밸붕 유물도 없었고이동시에도 주사위 기믹 이용해서 칸 수 이동해야 하는거랑 중간에 던전도 있던게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생각할 거리도 줘서 굉장히 좋았음
작성자 : 멍냥핫도그고정닉
[추억 회상] 기억남는 국내 이어폰 회사들을 알아보자
이어브릿지 펀딩으로 최초로 정적자기형 드라이버라는 드라이버 탈착식 하우징, 케이블도 탈착 방식으로 하우징마다 소리가 변하는 신박한 기능을 탑재한 e70 내놓았다. 자체 광고로는 슈어사의 kse 시리즈,오디지의 사인 시리즈도 씹어먹는 종결기 마냥 홍보했지만 막상 까보니 아쉬운 측정치에 초고음 범벅이라 당시 디락갤에 바로 묻혀버린 전적이 있다. 이어브릿지 사이트에서 주문을 넣으면 셀라스텍 이어팁과 은도금 케이블로 전보다 업그레이드 된 패키징을 넣어줬었는데 현재 사이트가 폐쇄되어 이제는 어디서 구하는지 모르겠다 0db 모유저에 따르면 드라이버를 여러 곳에 납품하는 모양. e90이란 상위작도 기획중이었으나 출시 날짜는 아무도 모른다. 웨이블릿 디자인 과거 이헤갤의 아이돌이자 현재는 나락을 가버린 이신렬 박사의 다이나믹 BA(일명 DBA)드라이버를 탑재한 opus1으로 이름을 날리고 (초창기 디락1에 동봉된 이어폰 케이스가 opus1의 케이스와 동일하다.) 전성기 소니캐스트의 히트작이자 당시 인기 저가형 이어폰인 디락플러스1과의 쌍둥이격 제품인 sf드라이버를 탑재한 op.2를 출시했었다. 그러나 쌍둥이격 제품 답게 디락과 동일한 물 맺힘 현상으로 여러 불만이 생겨났다. 그래도 이 회사의 직원이 여러 커뮤니티를 들리며 문제 없는지 물어보거나 사장이 직접 고닉을 파서 갤에서도 소통을 하며 호감 회사로 자리 잡았다. 그리고 후속작이자 op.2의 개선판 op.2w, op.2c를 내놓았고, 이신렬 박사의 영향을 많이 받았는지 측정치에 신경쓰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후속작에는 sf드라이버를 손절하고 자사 제작 드라이버를 사용했다. (당시 sf드라이버의 단가가 올라가서 그랬다고 한다) 그러나 전작보다 해상력이 떨어진다는 평과 op.2c의 초기버전은 실 측정 결과 의도와 다른 측정치가 나와버려 웨이블릿 디자인 측에서는 골머리를 앓게 되었는데, 이유는 물맺힘 방지를 위해 새로 넣은 댐퍼 때문. 어찌저찌 op.2c는 의도한 사운드가 나오게끔 만들었고, 더 선명한 소리를 위해 물맺힘 현상이 다시 생길수도 있지만 댐퍼 튜닝도 해주기도 했었다. 이후 다른 웨이블릿디자인의 후속작 소식은 없고, 현재 파는 op2 시리즈는 남은 재고가 아닐까.. 싶다 Knightly 과거 국내최초로 마그네슘 드라이버를 사용한 mg-10ap을 출시했다. 0db에 따르면 '마그네슘 박판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가지고 있는 기술쪽엔 나름 자부심을 가진 회사이다. 소리의 성향으론 강한V자로 저음과 고음이 거친 이어폰인데, 이헤갤의 특정 유저가 이 제품을 리뷰하고 과하게 홍보하고 다닌적이 있는데, 디락강점기 시절 이헤갤에서도 어느정도 먹혔는지 가끔 몇몇 갤럼들이 구매하곤 했었다. 그러나 국산제품 답게 이제품 역시 문제점이 잦았다. 바로 디락과 맞먹는 내구성인데, 당시 6만원돈 하던걸 생각하면 매우 아쉬울 따름이었다. 내구성 이슈가 잦은걸 회사에서도 알고있는지 as는 바로바로 받아주고, 차기작으로 넥밴드형 블루투스 이어폰을 준비중..이었다. 그러나 프로토 타입으로 몇몇 블로거와 홍보하던 갤럼만 리뷰를 하고 결국 출시를 못한 모양이다. 현재 유일작인 Mg-10ap도 단종이 되었는지, 인터넷에서 구하기 어려워졌다 다이나믹모션 (현 레프릭오디오) 밸런스드 다이나믹드라이버(dm100,dm100e) bed드라이버(dm200h,아즈라 01r, 뜨레첸토) 등 국내 dd장인 회사다. 초고가는 아니여도 다이소 이어폰부터 20만원 중반까지 라인업이 제법 다양했는데, 구형 삼성번들 이어폰도 이 회사에서 튜닝했다고 한다. 아즈라도 이 회사의 기술을 좋게 봤는지 01r에 bed드라이버를 사용했다. 히트작으로는 dm100(10만원)의 염가형버전 dm100e(4만원)는 뛰어난 패키징과 가성비로 갤럼들의 사랑을 받았고, dm200h는 과거 중급기 3신기(ls200,n3ap,er4시리즈)보단 살짝 아래지만 오디오 테크니카의 im02와 함께 이헤갤의 추천픽으로 뽑히곤 했다. dm100과 dm100e를 사면 번들로 특이하게 생긴 이어팁이 들어있는데, 깊이 들어가는 부분은 얇아서 착용감이 편한데 차음도 좋아 이 이어팁은 따로 팔아봤으면 어땠을까 싶다. 호평은 많지만 적자가 계속 되었는지 결국 다이나믹모션은 파산을 했는데, 당시 후속작으로 출시예정인 dm300h와 dm800(헤드폰)은 출시도 못한 채 환상의 제품으로 남고 말았다. 현재는 레프릭오디오로 예토전생하였고, 부활 후 출시한 뜨레첸토. 자사의 bed드라이버를 탑재하여 년도별로 버전이 붙은 4개의 모델을 냈었다. 뜨레첸토의 마감 상태를 보면, 파산 후 회사의 규모가 얼마나 많이 작아졌는지 체감된다. 최근엔 외주를 맡거나 여러가지로 사정이 좋지 않은지 뜨레첸토의 신작 소식이 없다. TSST 이어나인 시리즈로 유명한 그 회사다. 자사 BA드라이버를 사용한 제품들인데, 과거 BA의 환상이 가득한 시절 en1과 en2는 ba드라이버가 들어갔다는 소문에 인기를 끌었다. en1은 1ba(5만원대)제품, en2는 2ba(10만원 후반대) mmcx 탈착이 가능한 제품으로 출시 되었는데, 두 제품 모두 오버이어에 착용감이 뛰어났지만, 경질적이고 쏘는 고음이 호불호 갈리는 제품이었다. 그리고 매우 빈약한 내구성을 가지고 있어 노즐이 멋대로 떨어지거나 하우징이 사지분해 당하곤 했는데, 당시 개복치 이어폰으로 불리기도 했다. 그래도 케이블은 존나 잘 꼬아놔서 당시 트위스트 케이블을 사용한 제품인데도 불구하고 풀림현상이 적었다. 소식이 뜸하다가 일본에서 활동하는지 일본에서 먼저 en120이란 후속작을 내놓았다고 한다. 그리고 디락강점기에 들어간지 얼마 안 지난 시절, 어느날 코엑스 모파이쇼에서 en120과 en210을 국내 공개했다. en120은 드라이버 스펙은 1ba로 전작과 같지만 일반 커널형 이어폰으로 출시되었고, en210은 2ba에 전작과 비슷한 디자인에 안이 보이는 어두운 플라스틱 하우징을 사용했고 탈착이 불가능했다. (당시 가격 en120 :5만원대 en210: 8만원대) en120은 전작과 비슷한 성향으로 고음이 여전히 쏘고 경질적이고, en210은 웨스톤 스타일의 딥한 사운드가 나왔다. 오랜만에 신작이지만 가성비로 인기를 끌기엔 발전이 미미하여 얼마 안지나 언급이 자연스레 줄어들었고, tws시장이 음향판을 접수한 지금은 별다른 신작 소식은 따로 찾아보기 힘들다. 현재 이어나인을 검색하면 en1을 무배 만원에 구할 수 있으니 궁금한 갤럼들은 구매는 하지말고 이런 제품도 있었구나 하고 구경만 해보길 바란다. 소니캐스트 한국 이어폰 시장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끌고 단숨에 나락간 회사하면 당연히 이 회사가 아닐까 싶다. 지금은 조롱의 대상이 되버린 제품이지만, 인기는 상당했던 디락과 디렘 시리즈를 만든 회사다. 인기의 비결은 마케팅을 크게 성공했던 sf드라이버. 음향박사 출신이자 웨이블릿 디자인의 opus1, 엘지의 번들 이어폰이자 히트작인 쿼드비트 제작에도 참여했다 알려진 이신렬 박사의 야심작으로, 디락 출시전 먼저 공개한 측정치로 신뢰도를 쌓았다던가 블로거들의 호평들 덕에 큰 인기를 끌었고 실제로도 당시엔 가격대비 괜찮은 사운드를 들려줬었다. 그러나 디락 시리즈엔 문제가 많았는데, 덕트가 없어 이압이 심하고, 빈약한 내구성과 마감상태. 겨울에 이 제품을 쓰고 나갔다 오면 노즐에 습기가 차서 좌우 밸런스가 나가버리는 불상사가 많았다. 그리고 특유의 경직된 고음역과 비좁은 스테이징, 싸보이는 디자인이 호불호가 갈렸다. 디락을 좋게 들었던 디빠들은 문제점들을 고치길 기대했지만, 고집이 심한 소니캐스트는 그냥 독고다이로 제품을 내버려 이미지는 많이 나빠졌고, 디렘 시리즈에 들어가며 네이버 카페를 통해 소통하며 제품을 내겠다며 그 동안 안해오던 소통을 드디어 하는가 했지만... 듣고싶은 것만 듣고 의견 반영은 전혀 하지않는 모습으로 인해 결과는 참담하다. 이 소니캐스트라는 회사에는 하고싶은 말이 많지만 갤에 검색하면 다 나오기도하고, 루즈해지기 때문에 간단히 여기까지만 적겠다. 그 말고도 크레신, 티피오스 등 소개하고 싶은 이어폰 회사는 몇 개 더 있지만, 특이한 드라이버들을 넣었던 회사들 위주로 적은 점 그리고 필자가 자세히 알지 못해 소개하지 못한 점 양해 바란다. 다들 국내제품을 잊지 않고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국산 씹덕코인 네코리와 유우코를 맛 볼 수 있는, 간간이 신제품 소식을 들려주는 아즈라와 함께 국산 양산형 이어폰 회사의 희망 유코텍을 응원해 보는 건 어떨까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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