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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세우스와 메두사 그리고 예수회의 정체 (특집)

대노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2 01:06:04
조회 354 추천 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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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폼페이에서 발굴된 알렉산더 대왕을 묘사한 모자이크: 갑옷 한 가운데 메두사 얼굴이 박혀있는 묘사가 정확히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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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발굴된 알렉산더 대왕 마케도니아 병사들의 갑옷: 한 가운데 메두사 얼굴을 부조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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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ander= Jesuit = Pelasgoi


(작성자 대노인)


1장: 티레의 유민들과 메두사


페르세우스의 출신과 조상의 고향은 헤로도토스의 역사에서 이집트라고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메두사가 기거하던 근거지는 어디일까?


바로 스페인의 남부 지브롤터 해협 근처 ,또는 모로코의 탕헤르로 추정된다.


예로부터 그 당시 히스파니아는 페니키아인들의 지배 영토였으며 페니키아인들은 티레의 유민들이다.


, 페니키아의 영토에 근거지를 잡은 메두사는 마녀들과 관련 깊은 존재라고 할 수 있다.


메두사가 저주받은 이유 또한 신적인 존재와의 교합에 존재한다.


아테네 신전에서 메두사는 포세이돈과 동침이라는 불경죄를 저질렀기 때문이다.


메두사의 기원은 대지의 여신으로, 페니키아인들은 그녀와 우호적인 관계였으리라 추정된다.


메두사를 숭배하던 족속들은 그리스의 선주민족 펠라스고이(Pelasgoi)인들로, 그들은 소아시아에서 집단적으로 이주하여 발칸반도에 정착한 자들이다.


펠라스고이(Pelasgoi)의 영문 게마트리아 숫자는 504, 태양을 상징으로 하는 제수이트(Jesuit)와 동일하다.


펠라스고이들은 인도유럽어족인 그리스인들의 발칸반도 이주로 인해 차차 밀려나게 된다.


그렇다면 그들은 어디로 도망쳤을까? 바로 페니키아인들의 가장 깊숙한 정착지인 스페인으로 추정된다.


후일 스페인의 수도자 이나시오 로욜라가 예수회를 창건한 것에는 이러한 역사적 연결고리가 존재한다.


제로 펠라스기아인들은 헤로도토스에 의해 티레노이와 같은 분류로 묶이는데, 에트루리아인의 그리스 명칭인 티레노이는 도시국가 티레와도 관련성이 어느정도 존재할 수 있다고 추측된다.


기원전 14세기 이집트와 히타이트의 충돌 당시 티레가 포위되어 그 당시 위기에 빠졌고, 일부 티레인들이 해외로 진출하여 도시국가를 세웠다.


더욱이 메두사가 리비아의 트리토니스 호수를 다스리는 여왕이라는 설 또한 존재하는데, 리비아 역시 페니키아인들의 영역이었다.


, 어떤 관점으로도 메두사는 페니키아 마술의 대명사이자 집대성이며 신의 영역에 도달한 마법적 존재였다는 추측이 가능해진다.


우상숭배에 빠진 아합왕의 아내인 이사벨은 페니키아의 공주였고, 페니키아인들은 알파벳을 발명하여 전세계에 보급시킨 지식의 민족 비블로스인들의 계승자이다.


또한 알파벳은 룬문자와도 대응되며 마술과 깊은 관계를 가지는 언어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메두사는 그러한 페니키아 민족과 일종의 깊은 동맹관계였다.



2장: 페르세우스와 메두사의 대결


인간과 용의 승부가 벌어졌던 것이 바로 페르세우스와 메두사의 대결이다.


이때부터 용들은 뛰어난 인간이 개인적으로 자신을 압도할 수 있다는 것을 직감했을 것이다, 육체적 정신적 사항 모두 포함해서.


페르세우스는 그리스 신화에서 가장 성공적으로 마침표를 찍은 영웅이며, 신화적 여정의 끝에서도 엘람으로 진출하여 아케메네스 왕가의 시조가 되었다.


페르세우스의 진격 이후, 뱀을 숭배하던 도시국가 엘람은 뱀과의 전쟁을 천명하는 페르시아가 되었고, 헤로도토스가 증언한 바와 같이 페르시아 동방박사들은 뱀과 개미를 죽이고 개와 새들을 가까이하였다.


Suda에 의하면 페르세우스는 실제 메디아를 정복하고(1기 엘람 왕국이 기원전 1500년경에 막을 내림) 동방박사들에게 고르곤에 대해 가르쳤다.


페르세우스는 동방박사 조로아스터 마기들에게 명령했다. 불이 하늘에서 떨어질 때 그 불을 보호하고 관리하며 경배하라고


페르세우스의 후손들은 페르시아를 건국하였다.


그러나. 마케도니아 왕가의 필립포스 왕이 갑옷에 메두사를 조각하고, 그의 후손 알렉산더 대왕은 페르시아를 침공하여 정복하였다.


알렉산더는 펠라스고이의 의지를 페르시아에 보여준 것인가?


나 대노인은 기원전 300년 페르세폴리스의 도서관 지기였는데 한밤중에 불이 크게 일어서 야습을 당했고 그리스 군대의 창에 찔려 비명횡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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