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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쓴 글 중에 케이팝과 가능공주에 대한거 흥미롭다고 했다가 욕먹고 옴모바일에서 작성

미갤러(223.39) 2024.05.27 20:54:24
조회 628 추천 21 댓글 3
														

글로벌정치 갤러리에 썼다가 이리로 가라고 댓글로 욕먹었어..

그냥 노래듣다 문득 생각나서 흥미로워서 적어봄ㅇㅇ
여기 애들은 뭐 많이 아니까 여러 의견 있을거 같네.



내가 얼마전에 미정갤인지 미갤인지 글정갤에서


케이팝 특히 에스엠 에스파가 가 능 공 주 에게 메세지 주는 역할인지 찾는거라고 했던 글 보고 너무 흥미로웠거든 ㅇㅇ

드라마 라는 곡에서 ㄱㄴ 공 주 , 에게 하는 말 같지 않냐
즉 파쓰블공주에게 메세지 보내는거 같다고 봤던거 같음.


물론 지칭일 뿐 남자일지 여자일지는 모른다고 생각함.




근데 난 이거 추측 재밌었는데
일리도 있다고 생각함 ㅋㅋㅋ


누구는 부정적이라 하는데

내 생각엔 하나같이 긍정적이고 희망 주는 매세지도 들어감 ㅇㅇ

sm이 쇠맛이라 하지만 희한하게 희망적인 문구가 많이 들어감.
내가 보기엔 동방신기 오정반합도 그랬음 ㅇㅇㅇ

초딩때 오정반합 가사 철학적이라 멋지다 생각했는데
지금보니 이 곡도 이런 음모론 계열 진리를 말하고 있는거가틈.

여튼

난 에스파 노래 음악젇으로 풍부한 사운드라 좋아하는데
들을수록 진짜 좀 그럼 ㅋㅋㅋ 노래 딱 두개만 써볼게 ㅇㅇ




1. 넥스트레벨
-> 나비스  콜링, 넥스트 레벨 (다음 단계) , 저 너머의 문을 열어,
코스모에 닿을때 까지.
내 손을 놓지 말아, 결속은 나의 무기

적대적인 고난과 슬픔은 널 더 진화시켜

감정들을 배운다음 watch me while I'm work it out.
감당할 수 없는 절망도 내 믿음을 깨지못해,

아픈 시련을 맞아도 난 잡은 손 놓지 않을게.
난 결국 그 문을 열어.


2. 수퍼노바
-> 빛의 core so hot 문이 열려 ( 태양 에너지 세지고 있다는거 생각남)
서로의 존재를 느껴, 날 닮은 너 누구야
사건은 다가와 , 거세게 커져가 tick tick bomb ( 뭔가 사건의 시간이 얼마 안 남은거 같음을 말해주는 거 같은 구절)

nova, can't sop, hyper stellar 원초 그걸 찾아.
불러낸 내 우주를 봐봐.
잔인한 queen 이며, scene 이자, 종결.
이토록 내 안의 거대한 explosion.
내 모든 세포 별로부터 만들어져.

질문은 계속 돼,
우린 어디사 왔나,
느껴 내 안에서
원초 그걸 찾아.

가능한 모든 가능성
무한 속의 너를 만나

결론 : 내 안에서 무언가를 깨워서 깨어난 어떤 존재가 되어라
가능성은 무한해, 그리고 고난과 시련도 너를 성장시킬거야, 그리고 그것들은 널 막을 수 없어. 넌 이겨낼거야, 찾아낼거야

대충 이런 계열 메세지들이 됨 ㅇㅇㅇ

영성 이쪽에서는 우주랑 관련되어 신성 뭐시기 하던데
뭐 나는 무교라 이거저거 흥미있다보니 일리 있어보임 ㅇㅇ

최근 본 게시글 중 가장 흥미로운 추론글이었음.

  

너무 흥미롭지 않냐 ㅋㅋㅋㅋ
파써블 프린세스에게 건네는 메세지다 라는 추론.

그 추론 처음 한 갤러에 동의함 ㅇㅇ 난 느낌 뽝 옴.


너네들 생각은 어때.

글정갤 거기에서 글 올렸다가 댓글로 미스터리갤러리 가라고 욕먹어서... 여기라도 흥미로워서 글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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