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안녕하신가 여러분 대법을 알리러 왔습니다

대법제자텐이(121.169) 2013.07.09 22:17:32
조회 245 추천 5 댓글 10

나는 94년 장남으로 태어낫습니다


어릴 때 부터 잔병치례가 아주 많앗고 , 천식 가래 눈병 전염병 등 많은 병을 걸리고

또 중학생 3학년때 암에 걸려 졸업식에 참가하지도 못하엿습니다.

중학교 3학년까지 저는 인생을 아주 부정적으로 살앗고

남이 건들지 않으면 건들지 않고 만약 건들면 나도 복수한다는 심보로 살며

친구들을 계급으로 나누듯이 사귀고 남을 멸시하는 눈빛도 많앗습니다

그리고 암에걸려 병상에 잇을 때는 이게 내 업보이다 하며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남은 생을 잘보내고 떠나야 겟다 하며 병원생활을 햇습니다

하지만 천운이라는 말씀도 잇듯이 말기암처럼 컷던 제 암은 다행히 전염되는 암이 아니여서

혹을 떼듯이 수술을 하여 때네엇습니다

하지만 저는 수술을 한 뒤 여전히 전염이 된지 안된지를 확실시 해야 되어서 골수가 전염되엇나 알아봐야 하기 때문에

척수에 주사를 놓앗습니다.

당시 주사를 놧던 충격에 일부 기억을 잃고 정신적으로도 많이 안좋아져 정신병원 생활을 하엿습니다.

이렇게 병원생활을 1년여 하게되어 저는 병원생활 이후 고등학교라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엇습니다.

지식이 부족하고 사회경험에 대한 기억이 많이 잃엇어서 부족한 면도 잇엇습니다.

하지만 친구를 만나고 정상적인 생활도 돌아왓지만 여전히 우울증약을 복용하고 아침잠도 많고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고 잠을 많이 자게 되고 , 공부를 손에 놓게되엇습니다.

언제부턴가 제 안에서는 "나는 누구고 왜사는건지" 이런 생각을 많이 하게되엇습니다.

그런 공허함에 시달리며 방황을 많이 하엿습니다.

집에 혼자잇는 시간이 많을 때마다 컴퓨터를 많이키고 어리석은 판단에 자아비판적인 사고를 유지햇던것 같습니다

언제 한번 도서관에 갓더니 눈에 띄는 책이 잇엇습니다. 

"나는 금성에서 왔다" 라는 책인데 주로 영성과 우주에 대한 비밀 등을 알려주는데 

저는 이때서부터 영적인 행보를 걷기시작햇습니다.

영적인 책이 많은 출판사 책을 많이 읽기 시작햇고 삶의 사건 하나하나마다 인연 이유가 잇다는 듯이 생활하다가

마침내 기연을 만낫습니다

친구가 연락할 때 파룬궁에 대한 전단지를 받앗다고 알려줫습니다

당시 호기심이 강렬하게 자극해 파룬궁을 쳐보고 파룬따파 공식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모든 책을 볼 수 있기에

전법륜을 읽어보앗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사이비종교라는 말이 떠올라 반감이 조금 들어 조심한 마음과 확인하려는 마음이 조금 잇엇습니다.

하지만 전법륜은 그런게 아니엿습니다.

전법륜을 읽으며 신기한일 한두번이 아니엇습니다.

고기를 맛잇게 먹엇던 내 생활과 달리 하루는 고기에 대해 비리고 맛도 없다고 느끼고 왜이러는가 싶엇는데 그런 일이 잇은 뒤 또 전법륜을 읽어보니

이는 전법륜에서 제가 인식하기를 고기에 대한 집착을 버리게 하려고 맛도없고 비리게 느껴지고 또한 토를할수 잇게끔 해주셧다는 것을 알게되자

정말 신기함을 느꼇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책을 사색적으로 생각하고 진지하게 마음을 먹지 않앗고 , 또 안일한 생각과 배우려는 마음이 부족햇엇습니다
색욕의 관을 넘지 못하자 그 때부터 죄책감과 저의 안일한 마음이 강해서 잘못된 판단으로 수련을 지체햇습니다.

몇달이 지나자 대학을 가게 됫는데 , 사람에 대해 생각하는게 너무나도 이기적이고 또 헐뜯고 화내고 멸시하는 마음이 아주 강햇고
사람들이랑 정상적인 대화조차 힘들정도로 안좋은 생각들이 머리를 점령하게 됫습니다.

몇달이 지낫지만 파룬궁에서 알려주는 우주의 최고특성 眞진(쩐) 善선(싼) 忍인(런) 이 계속 생각이 나더라고요

저는 도저히 저의 안좋은생각들이 자꾸 일어나는 것이 너무 괴로워 전법륜을 다시 잡게 되고 

밥을 꾸역꾸역먹듯이 전법륜을 손에 놓지않고 읽고 또 읽엇습니다

우울증약을 떼버리자 가족들은 무척 걱정하고 제가 정신이 나간 듯 하듯이 대하엿습니다

조부께서는 저를 정신병원에 보내자고까지 하엿고 어머니께서는 그말을 듣고 울면서까지 부탁햇습니다

할머니도 울상을 지으시엇습니다

하지만 저는 법리를 머리에 새기듯이 하엿고 물론 또 집착하듯이 법리에 대해 생각하여 제가 가족에게 잘 대화로 못푼 것도 잇습니다

법에 대해 저는 목적과 제 행동을 제고하엿고 

구하려는 마음을 조금 내려놓아 전법륜을 차근차근 첫장부터 읽엇습니다

몇일밤동안 잠을 전혀못잣습니다. 

저는 우울증약을 달고 살앗기때문에 약이 없다면 잠을 자지 못한다는 관념에 사로잡혓엇습니다

하지만 저는 법에대한 부동한 믿음으로 몇일 지나자 정말 정상인처럼 자게되엇습니다.

밤을새며 컴퓨터를 하거나 친구들과 카톡하며 놀다 늦게자고 힘들게 일어나 학교도 지각하면서 살던 제가

이제는 방학이 되엇는데도 새볔1시에 자고 새볔5시에 일어나 밖에나가 법공부를 같이하시는 분들과 연공을하고 

집에돌아와 꾸준히 법공부하면서 살고 (물론 사회생활에 대한 공부를 소홀히 하는 점도 잇지만)

규칙적으로 살게되며 조금 더 자신감을 갖고 행동력잇게 생활하게 되엇습니다.

무엇보다 신기햇던 점은 마음과 몸이 불편함이 싹 가시고 편안함이 찾아오는 이 한순간의 과정이 

정말 너무나도 신기하고 편안하고 부드러운 포근함이 느껴진게 확실하게 와닿앗습니다.

물론 법공부를 다시 시작한지 2~3주정도 밖에 안되엇지만

약을 끊게 해주고, 규칙적인 생활을 얻게해주고 , 마음과 몸의 평안함을 얻게 해준것에 대해 더욱 고맙게느껴야겟다고 생각합니다

호기심으로라도 전법륜을 읽어보셧으면 권합니다. 

저처럼 이렇게 좋아진 사람들의 사연이 한둘이 아닙니다. 

이런 사례는 법륜대법동호회카페, 명헤망 같은 사이트에서 사례를 더 볼 수 잇습니다.

저희 파룬따파는 참 진 착할 선 참을 인을 닦습니다.

연분이 잇다면 어서 봐주세요!

추천 비추천

5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2/28 - -
639181 검부 너 아이디 두개냐 sodomi 댈고오라거 윤성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9.12 167 0
639179 질문받는다 [2] ㅇㅇ(124.54) 13.09.12 140 0
639176 미갤러답게 좀 특이한 사건이나 정체모를 물체를 보았다 요런거없냐 [7] 윤성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9.12 178 0
639173 맞춤법의 지칭 대명사 천연두대발(112.214) 13.09.12 129 1
639171 ㄹㅈ 병신이냐? [29] ㅇㅅㅇ(110.70) 13.09.12 399 1
639169 서울 하늘이 미스터리 [8] E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9.12 572 1
639167 초딩이 청년헌테 저거 형 아니야 이러는데 뭐야? [3] ㅇㅇ(112.148) 13.09.12 196 0
639166 혼자가 아닌 나 [1] 편집증병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9.12 154 0
639165 요즘 미갤 왜 이러죠? [5] 꼬르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9.12 311 1
639164 메리 추석, 해피 뉴이어 2014 홀리캣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9.12 125 1
639163 주군의태양보겟다 좆같은게이새끼드라 [3] ㅇㅅㅇ(211.234) 13.09.12 171 1
639160 이 신발쉐이들 자꾸 따라할래? 홀리캣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9.12 185 1
639159 공구리의 별이 빛나는 밤에 [2] 편집증병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9.12 194 0
639157 신인 요새 뭐하냐 [2] 킬링히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9.12 209 1
639156 대노인, 요새 뭐하냐? [11] 홀리캣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9.12 286 0
639154 난 연두없음 어케견뎌내겟엉...다연두연두 할렐루야..ㅋㅋㅋㅋㅋ [3] 사람집착배프(211.234) 13.09.12 170 0
639150 내가 피자사달라고 얘기한다고 했자나 동생이 족발 사가지고 왔네 [6] 천연두대발(112.214) 13.09.12 217 1
639148 드라마보기전에 질문 받겠다 [26] ㅇㅅㅇ(112.170) 13.09.12 368 1
639147 추억의 EVP가 미스터리 [10] ㄹㅈ(111.118) 13.09.12 253 0
639144 착시가 미스터리 [3] E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9.12 270 0
639137 (삭제금지) 20130913 미갤 출석부 [6] 편집증병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9.12 172 0
639133 샤오소환!!!!!!뿌잉뿌잉ლ( ╹ ◡ ╹ ლ)ლ( ╹ ◡ ╹ ლ) [3] ㅇㅅㅇ(112.170) 13.09.12 171 1
639132 니들 미국이 대놓고시리아반군 지원해주는건 알고갤질한햐 [3] 안티아들래미(211.36) 13.09.12 184 0
639129 집에 도착했다 [9] 겨울아이(211.234) 13.09.12 228 2
639128 추억의 인체발화가 미스터리 [10] ㄹㅈ(111.118) 13.09.12 285 3
639122 내가 귀신 씌나락 까먹는 소리하냐? [5] 천연두대발(112.214) 13.09.12 139 2
639120 “유엔, 시리아 정권 화학무기 사용 배후 지목” [2] ..(112.170) 13.09.12 189 0
639119 니들 잘모르는것 같은데 천국과 지옥은 만들어진거 [6] ㅎㅎ(117.111) 13.09.12 252 0
639117 미갤배 무당집가서 누가 빙의빨리걸리나 대회열엇음조켓다 [3] 윤성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9.12 124 0
639116 좆같은 게이색히들아 오늘도 수고했어 잘들자렴 ㅇㅅㅇ [3] ㅇㅅㅇ(112.170) 13.09.12 154 1
639114 청..하중..공업*(0+up)팔네트 떠돌이(61.83) 13.09.12 102 0
639113 오늘 마감글 광대살인마가 미슷허뤼 [1] ㅇㅅㅇ(112.170) 13.09.12 297 1
639112 다빈치 코드는 진실인가? - '최후의 만찬'예수의 얼굴에 드러나는 심벌들 [1] ㄷㄱㄷㄱ(121.189) 13.09.12 359 2
639111 외눈박이행성이 지배하는 작은 태양계 [2] ㅇㅅㅇ(112.170) 13.09.12 273 2
639108 후타쿠치온나 올렸었지않아? ㅋ 기억안나 [3] ㅇㅅㅇ(112.170) 13.09.12 2994 1
639107 한국의 금기들 [5] ㅇㅅㅇ(112.170) 13.09.12 460 1
639106 요제프 프리즐의 근친의 역사 [1] ㅇㅅㅇ(112.170) 13.09.12 5978 2
639105 흥주사의 미스퉈뤼 쿠명쿠명 ㅇㅅㅇ(112.170) 13.09.12 254 1
639103 눈알 핥기가 미슷하뤼 [3] ㅇㅅㅇ(112.170) 13.09.12 7011 1
639101 신은 그곳에 있어 [7] ㅇㅅㅇ(112.170) 13.09.12 255 1
639100 ball lightning이 미스터리 [1] ㄹㅈ(111.118) 13.09.12 136 0
639099 사람몸속의 물건이 미슷훼리 [2] ㅇㅅㅇ(112.170) 13.09.12 213 0
639098 내가 왔다 요쉑히드라 지금부터 미스터뤼한 글을 싸는거다 [5] ㅇㅅㅇ(112.170) 13.09.12 231 1
639095 퇴겔한다며? [1] ㅇㅅㅇ(183.101) 13.09.12 177 0
639094 하늘에 가득찬 원귀 [4] 천연두대발(112.214) 13.09.12 224 0
639093 미갤 친목갤인가요 [4] ㅂㅂ(117.111) 13.09.12 135 0
639092 봉다리 공구리 한테차이다 [10] ㅇㅅㅇ(175.223) 13.09.12 237 1
639086 칼 끝에 덕만 붙이면 되느니라 라는 말이 있거든 누가 잘못을 해 그러면 천연두대발(112.214) 13.09.12 53 0
639085 쥐 나랑 동갑이지 [4] 움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9.12 142 0
639084 연예인들 중에 킬링히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9.12 210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