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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해외 동성커플의 자국인 입양 금지



 유인원은 두 가지 진화과정을 겪습니다.
사람과로 진화하는 것과 원숭이 과로 진화하는 것.
대체적인 진화의 경향은 그러하나, 생명현상이라는 것이 살아남기 위한 목적에서 진화하는 것이기에, 사람과로
진화하는 영장류라고 하더라도, 사람으로서 사람구실을 하기 어려우면 원숭이의 생존방식으로 되돌아가기도 한다고 봅니다.
그러한 과정을 종적인 퇴화라고 볼 수도 있지만, 그 또한 생존하기 위한 유력한 적응방식이라고 본다면, 또 하나의 영특한
생명의 운동으로 볼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은 사람을 지향하는 사람들이 원숭이 종자나 원숭이로 퇴행하려는 집단을
동경하고, 우러러보며, 원숭이의 모든 특성과 짓거리를 닮으려 하는 태도일 것입니다. 일단 현재의 정체가 어떻습니까?
참여 민주주의라는 대의제 금권 자본주의를 저는 원숭이의, 원숭이에 의한, 원숭이를 위한 법과 제도라고 봅니다.
 
     이빨수가 사람에 비해 현저하게 적은 전세계 잔나비 유태인이 만들어 놓은 개(犬)같은 법과 제도를 지탱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치과 의사들은 분명히 알 것입니다. 원숭이와 인간의 차이를...
원숭이들이 원숭이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것은 문제가 없습니다. 그것은 그들의 본능이자 의지이며,그들식의 진화법이
될 수 있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사람의 탈을 쓴 자들이 원숭이의 웅얼거림과 원숭이들의 속임수와 원숭이들의 계산을
앞세워 조삼모사식으로 사람들을 대하며, 그 좁은 턱을 놀리며, 원숭이들의 찬가를 부르는 것을 더 이상 같은 사람들이
용서해서는 않되겠습니다.
 
       우리에겐 끊임없는 순간의 선택이 남아있습니다. 사람의 길을 걸을 것인가, 원숭이를 섬기는 동물원에 갇힐 것인가.
원숭이의 머리에 영광의 왕관을 씌워줄 것인가, 삼장이 베풀어준 고뇌의 철테를 씌워줄 것인가는 고스란히
사람의 몫입니다. 원숭이를 지배할 것인가, 원숭이에게 지배당할 것인가를 잘 판단해야 되는 순간들이 앞으로 더욱
자주 있을 것입니다. 아마존과 아프리카 인도.동남아의 원숭이 분포 지도를 보십시요. 저것은 유태인들의 발상지이자
중심지입니다. 원숭이들은 이미 저들의 고향을 벗어나 인간의 무대에 도전하여 지배하기 시작한지 오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