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케이블에서 투모로우 하는거 우연히 봤다. 중간 광고 시간에

마루에서 커피 한 잔 타면서 빨리 세상이 망해야 할텐데..중얼거리는 나를 발견함.

올해 가을 이후에 일어날거라고 기대하고 있는 중동 3차 대전과 아이손에 기대가 큼.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 올해 대환난이 일어난다면 인류 중 많은 이들이 죽을거고

죽은 사람들이던 그 후 산 사람이던 그 중 영혼의 영적 수준이 어느 수준 이상 된

자들은 차원상승하게 될거라고 기대함. 올해,내년의 환난 이후 살아남은 사람들 중 

차원상승할만한 영적 수준을 가진 사람들도 그 후 이 지구에서 늙어죽던 사고로 죽던

죽은 후에나 영혼의 차원상승이 이뤄질거라고 생각함. 물론 자격이 않되는 인간들은 계속 윤회함.

지구에 살아있는 사람들은 당연히 누가 차원상승하고 않하고 그런건 알지 못함. 그냥

많은 사람이 살고 죽고 대혼란 중에 계속 인류사회가 계속 되고 있는 것일뿐.

내 기대대로 올 해 대환란이 온다면 그 이후엔 현 물질문명 사회가 심대한 타격을 받고

사람들의 마음에도 풍랑이 일고 인간들의 의식에 많은 변화들이 일겠지.

지구 사회의 진화 과정은...작년까지만 해도 무슨 광자대같은게 와서 갑자기 인간의

육체가 5차원의 고차원 존재로 변하고[자격이 되는 인간에 한해]..그런거에 조금은

기대감을 가졌지만 지금은 그런 기대감을 버림. 지구의 진화과정은 상식적인? 진행방식으로

갈거라고 현재는 생각.

즉 몇십년에 걸쳐 인류의 과학과 의식,사회제도 등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50년 후든

80년 후든..언제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몇십년 후에 지금보다 한 차원 높은 세상으로

진입하게 될거라고 생각함.

이건 그냥 내 개인적인 기대 겸 예측이니 너무 믿거나 하지 말 것.  나도 않믿음.

이건 그냥 여러 정보를 취합해서 내린 나의 예측과 느낌일뿐이니...

올해 아무일도 않일어난다면 종말론이니 개벽이니 새시대니 이런 얘기들 힘을 잃지

않겠어. 더 이상 떡밥도 없잔아.

비도 오고 날도 흐리고...이런 날은 왠지 종말에 설레인다. 나 혼자 술이라도 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