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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소금이 태양으로부터 빛으로 온 쇠가 아니면 무엇인가요?

쇠금(77.87) 2013.10.13 03:39:25
조회 791 추천 2 댓글 1

소금에 대하여 영어권에서 쓴 Salt의 뜻은  짠맛, 염분...등을 나타내고,

한자의 鹽 역시도 과거에 관원들이 세경을 소금으로 받았다는 뜻을 내포한  글이지,

 

소금에 대하여 소금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고 이름을 붙인 것은 우리 선조뿐이 없다.

 

素 = 힐 소 =나날이 깨끗해지다, 밝아지다, 맑아지다는 뜻을 가지고 있고,

金 = 쇠라는 뜻을 모르는 분은 없을 것입니다.

 

이처럼,

소금을  깨끗하게 닦아서 (발효식품) 섭취함으로 인하여  나날이 몸과 마음이 더욱 맑아지고

밝아지고 깨끗해지게하는것은   소금을 능가하는 식품은 아무것도 없으며

 

이러한 소금의 특성을 익히 알았던 선조들은 이를 이용한 다양한 발효식품군을

세계에서 유일하게 개발하여 식용함으로  불과 50년  전까지만 하여도

성인병이 거의 없는 가장 건강한 민족이었다.

 

소금은 태양에서 빛을 타고 온 쇠 라고 하였다.

 

그리고 이에 대한 이해를 위하여   여러가지 쇠가 불에 녹을때에 발하는 불빛이 모두 틀린것을

설명하였고,  프리즘을 통하여  햇살속에는 다양한 금속이 빛을 타고 오고있음도

설명을 하였다.

 

그런데도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로만 들린다며 ...

 

좀  차분한 마음에서  생각해보자,.

 

저 먼 태양으로부터  빛으로 오는 물질이  금속이 아니라면  과연  올수가 있을까?

 

또한,

모든 쇠는  불속에서 새롭게 태어난다.

 

예를 들어  18금을  다시금 24금으로 만들수 있는 방법은  용광로에 녹여서  금과 철을

분리하는 방법 이외에는 없다.

 

그래서 포항제철을 예로 들어 설명을 하기도 하였던 것이다.

 

수명이 다된 폐철들을  용광로에서 녹여서는  다시금 필요한 재료들로 합성이 을 한다고...

 

소금도 마찬가지 아닌가?

 

태양에서 빛으로 와서 물에 녹아서는  모든 불순물을 흡착하고 죽은 소금

이 소금이 없다면  어떻게 바닷물이 정화가 되겠는가?

 

이 죽은 소금을  다시금  1,000~1,200도의 열을 가하여  소금이 함유한 모든 불순물을

제거하여  태양으로 올 당시의 소금으로 환원시킨것이 순수소금 이라 하였던 것이다,

 

모든 쇠의 특징은,

 

불에 타지 않는다,  적정의 열을 가하면  녹아서  같은 원소끼리만 뭉친다.

 

더욱 열을 가하면  모든 쇠도  기화 한다.

 

그런데  써니뱅크님은,

소금은 이온화합물일 뿐이지  절대로 쇠가 아니라고 강변을 합니다.

 

소금이 쇠다 아니다에 대하여   더 이상 갑론을박 할 마음은 없어요,

 아니라고 해서  사실이 바뀌는것이 아니기에.,,

 

소금에 대한  이해가  쉽게 않된다면,

 

물을 가지고  부연 설명을 합니다.

 

빗물은 따지고 보면 자연이  증류를 한 가장 순수한 물입니다.

 

물을 끓여보면  어떤 물을 막론하고  다 끓여서 증발시키고 나면

그릇 바닥에는 뿌옇게 이물질이 낍니다. 

이것이 물이 함유하고 있던 불순물(무기 미네랄)인 것입니다.

 

제가  제주도 부터  거의 전국의 물을  증류를 시켜 보았어요,

 

그런데  제주도의 물이  가장 찌꺼기가 많이 남더군요,

 

물 4리터를 증류하면  찻숫갈로 한숫갈 정도의  돌가루가 남습니다.

역시 화산층으로 융기되어 있는 땅이기에  일반 물 보다도 불순물을 더 많이 흡착 하였습니다.

 

가장 깨끗한 물은   강원도 화천지역의  해발 1,000메타 이상 지역의 돌 틈에서 나오는

샘물이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지하수는  양의 많고 적음 뿐이지  모두  돌가루가 남습니다.

 

그것이  물과 소금의 특성인 것입니다.

 

물이  불순물을 흡착하는  량이  예를 들어 100이라면,

 

소금이  흡착하는 능력은 그의 백배 정도를 흡착합니다.

 

그래서  물 보다는 소금의 정화력이  훨씬 뛰어난 것이기에  소금에 대한 언급을

강조할수뿐이 없어요.

 

물질의 무게를 다는 것이  요즘엔  지극히 발달을 하여  아주 극 소량의 무게도 측정을 합니다.

 

다이옥신 1g 이면 2만명을 살상할정도의 맹독성 물질 입니다.

또한 물속의 방사선물질등을 측정하는데도  극히 작은 단위를 측정해야 합니다.

 

그래서 아주 적은량도 나타낼수 있는 저울이 필요하였던 것이고,

 

지금  1피코그램 하면 1그램의 1조분의 1까지 측정이 가능하답니다.

 

그런데 이런 장비를 가지고도  빛속에 있는 소금의 양을 측정할수가 없는거에요.

 

혹 모르죠,

 

지난 60년대에  북한의  김봉한 이라는 의사가  인체내의 기의 흐름과 기는 실존하는

물질이라는 것을  세계에서 최초로  발견하여   일명 봉한학설 이라하여  영국의

과학지에  실리는 순간에,,,

김봉한을  후원하던  사람이  숙청됨으로 인하여  빛을 보지 못했다고 하는데....

 

이러한  위인이  다시 난다면...  눈으로 확인을 할수 있겠지만,..  그것이 그리 중요한것은

아니잔아요.

 

눈밭길을 지나간 노루는  분명  그 지나간 발자욱이 있기에  증명이 가능하겠지요

 

그러나,

모래사막을 지나간 낙타,  물속을 지나간 물고기... 이들이  이곳에서 저곳으로 지나갔음을

무슨 흔적으로  증명을 할수 있을까요?

 

이동된 사실을  확인하여  알수 있듯이,

 

바닷속에 그 많은 소금...어디서 어떻게 온것일까요?

 

소금이 태양으로부터  빛으로 왔다는 이 사실을  부정하고, 거부하는 분들은 태양에서 빛으로

온것이 아님에 대하여,

소금이 어디서 생성되어 바다에 있는 것인지를 정확하게 증명하면 저는 이를 믿고 따를께요.

 

그리고,

소금이 쇠가 아니라고 단언을 하시는 분은,

 

소금이 쇠가 아닌  현대과학에서 말하듯이  이온 화합물이라는 말로 대변한다면

소금이  녹는점,  끓는점, 기화되는점...이 모든것들은 쇠의 특성에서나 가능한 점들임에

이를  부정할수 있는  모두가 공감할수 있는  답변을 부탁 드립니다.

 

제 자신의  이  글들이

지금의 저로선  가장 사실에 가까운 진실이라는  믿음이 있기에

감히  이 카페에  알리게 된 것인데,  제 주장을  부정하시는 분 께서는

그 부정에 대한 정당성을  부탁 드리는 것입니다.

 

저는,

이 삼라만상의 우주는  보이는 세계보다 않보이는 세계가  수억배나 많다고 하였습니다.

 

당장,  기의 흐름이, 공기속의 다양한  물질들, 진동, 파동, 전파, 각종 빛알갱이들...

이 모든것들은  우리 눈에 안 보입니다,.  안보인다고 없는것이 아니잔아요.

 

이 안보이는 세계의  물질들은  좀더 커지고 뭉쳐져야만  우리 눈에 비로서

어떤 물질로 보이게 됩니다.

 

예를 들어  우리 눈에는 잘 보이지도 않는  인체의 세포 한알에는

약 70%는  세포의 생존을 위한 다양한  설계도면 들이 있다면,

그 30%에는 우주의 탄생부터의 모든 유전정보가 다 들어 있답니다.

 

이 작은 세포하나에  우주의 기원이  모두 들어있는것을

인간의 지식의 힘으로  컴퓨터 칩으로  옮긴다면...과연 얼마나 많은 양일까요?

 

저 엄청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세포들을  우리의 본능은  똑딱하는 1초동안에

무려 100만개씩을 만든다고 합니다.

 

너무 머릿속 지식의 잣대로  세상을 재단하려 함은  무모한 것 입니다.

 

물론 우리의 일상 생활에서   필요한 정도의 질량과 무게등을  측정하는데는

약간의 분석과 검증이 필요한것은 사실 입니다.

 

그러나,  생명과 관련한 부분에서  측정할수없는 것을  즉 인간 지식능력 밖의  지혜로만

해결할 문제를  지식차원에서  모두 분석되고, 검증된다는  착각은

끈임없는  갑론을박의 평행선만을  만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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