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을 하면 미간 사이가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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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0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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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중단 안내문구는 본문 내용속에 들어간다 --><!-- //게시중단 안내 -->제가 예전에 잠이 잘 안왔거든요 불면증은 아니구 심하게 뒤척거리면서 잡생각 때문에 잠이 안오는 그런 사람들 있잔아요 ㅎㅎ그런데 제가 아는 누나가 잠이 안올때는 편안하게 누운 자세에서 눈을 감고 가상의 점을 만들고 그곳을 계속 응시하면 어느순간 잠이 든다 그러더라구요그래서 예전에 많이 그런식으로 했엇는데 까먹고 있다가 잠이 안와서 다시 그런 방법으로 수면을 취하였습니다근데 몇일전부터 그런식으로 점을 응시하면 미간 사이가 머라그럴까 전기있조? 전기치료기로 얼굴에 대면 딱 딱 그런거... 그렇게 미간사이가 움직하거나 아픕니다그렇게 계속 어느정도 지나면 갑자기 눈을 감은 상태에서 점이 환하게 퍼지면서 마치 머라그러나 시야가 넓어지는 느낌? 또는 제가 그시야에 빨려 드러가는 느낌이라 그러나 암튼 이상합니다 근데 그 느낌이 들면 좀 챙피하긴 하지만 무서워서 그냥 눈을 떠버립니다... 그래서 문득 그렇게 잠을 청하다가 잠이 들만할때 그런느낌이 들어서 오히려 정신이 맑아져요,....;이게 불면증인지 아니면 다른사람들도 같은것인지 궁금해서 이곳에 한번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