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드 제국 황제 사르곤(니므로드)

청림책사풍후

2014.01.14 20: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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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드 제국 황제 사르곤(니므로드)

니므로드NIMROD = '표범'이란 뜻.

쿠스 = 수메르.아카드어로 '짐승'이란 뜻이다. 히브리어론 에티오피아란 뜻이다. 에티오피아의 조상이다.

'세상에서 처음으로 힘센 자'는 길가메쉬 혹은 엔키두란 뜻도 되고, 최초의 정복자란 뜻도 된다.

학자들은 '쿠스'를 키스KISH의 암호라 해석하기도한다.

실제로 시편 7편의 제목에서 다윗은 키스의 아들 사울을 '베냐민 사람 쿠스'이라고 부른다.

키스KISH 왕조는 수메르 최초의 초기 왕조라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다.

키스 왕조의 왕명록을 보면 그들의 이름들은 아라비아 셈족 계열의 이름들이 많이 보인다.

일종의 혼혈왕조였던 셈이다.

킹제임스성경 창세기 10: 8 쿠스가 또 '니므로드'를 낳았으니, 그가 세상에서 처음으로 힘센 자가 되었더라.

8절에서의 니므로드는 길가메쉬 혹은 엔키두다. 하지만 이후 9절에서의 '그'는

니므로드를 닮았다고 일컬어지는 또 다른 힘센 자로 바로 아카드제국 첫 황제이자

세계 최초의 정복자인 사르곤SARGON(샤르루킨)이다.

사르곤은 길가메쉬 혹은 엔키두의 환생이었다.

창세기 10장 욕단,벨렉의 연대를 보면 사르곤(니므로드)의 바벨탑 사건은

기원전 2357년이다. 사르곤이 기원전 2360년~기원전 2300년대 사이 인물이니까 완벽하다.

창 10: 9 그가 주 앞에서 힘센 사냥꾼이었으므로, 사람들이 말하기를 “주 앞에 '니므로드' 같은 힘센 사냥꾼이라.”

하더라.

바벨은 바빌론이란 뜻도 되지만 창세기 11장에서 그 이름의 뜻은 '혼돈'이다.

즉 혼돈 '아프수APSU(아바주)' 위에 세워진 에리두를 의미한다.

그의 왕국 수메르는 에리두에서 시작되어 우르크기를 거쳐 아카드로 이어진다.

'칼네'는 히브리어로 '그들 모두'라는 뜻인데.

이것은 사르곤이 자신을 '수메르,아카드,온 세상 4구역의 왕'이라고 칭한 것과 똑같다.

니므로드 즉 사르곤은 바벨탑을 쌓기위해 바빌론,바벨탑을 쌓는다.

창 10: 10 그의 왕국의 시작은 시날 땅에 있는 바벨과 에렉(우르크)과 악캇(아카드)과 칼네에서였으며,

사르곤은 앗시리아의 시조 '앗수르'가 된다. 그러나 사실 사르곤은 도중에 죽고

그의 아내 세미라미스(그리스인들이 전하는 이름. 그리스인들은 사르곤을 최초의 앗시리아 왕 니누스로

기억한다.)가 사르곤을 대신하여 남장하고 사르곤 행세를 한다.

에스겔서에서 앗수르는 '그녀' 즉 여자로 나온다.

세미라미스는 이난나(이쉬타르)을 전쟁의 여신으로 숭배케하고

그녀 자신을 사르곤으로 변장한채 아주 뛰어난 전쟁의 여걸이 된다.

수메르 신화에서 저승의 여신 에레쉬키갈과 전쟁의 여신 이난나는 사실 동일인물이며

에레쉬키갈,이난나는 각각 남편으로 구드갈아나(하늘황소),두무지(탐무즈)를

데리고있는데. 남편도 서로 동일인물이다.

세미라미스는 왕자 니니아스에게 배신당해 살해당하고 아카드 제국은 잠깐동안

패망의 위기에 처한다.(패망하진않았지만)

아마도 그녀의 이름은 '레센'이었을 것이다. 그녀는 그녀의 이름을 따서 마병성 '레센'을 세우는데.

마병성 레센은 전차들이 집결하는 큰 요새다. 계시록 9장에 여자의 머리카락을 지닌 말메뚜기 전차마귀들

이 무수히 튀어나오는 것으로 보아 확실히 그녀의 이름은 레센이다.

창 10: 11 그 땅에서 앗수르가 나아가 니느웨(니네베)와 르호봇 성읍과 칼라와

창 10: 12 니느웨와 칼라 사이의 레센을 세웠더니, 이는 큰 성읍이더라.

처음으로 바벨탑을 지은 세력은 문자와 발음을 같이 조합시켜 쓸수있는 '언어'를 가진

동양의 홍산문화,대문구문화,앙소문화인들(=검은 머리 백성=수메르인을 지칭하는 말)이 이라크로 와서

에리두(바벨)에 에리두 도성과 바벨탑을 쌓은 사건(창세기 11장)이었다.

이것은 고고학적으로 우바이드 문화~우르크 문화기로 판명된다.

아카드 황제 사르곤(니므로드)은 이것을 재반복한 것이다.

창 11: 1 온 땅에 하나의 언어와 하나의 말만 있더라.

창 11: 4 또 그들이 말하기를 “가서 우리를 위하여 도성과 탑을 세우되 탑 꼭대기가 하늘에 닿도록 하여

우리의 이름을 내자. 그리하여 우리가 온 지면에 멀리 흩어지지 않게 하자.” 하더라.

창 11: 5 주께서는 사람의 자손들이 세우는 도성과 탑을 보시려고 내려오셨더라.

창 11: 6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보라, 백성이 하나요 그들 모두가 한 언어를 가졌기에 이런 일을 시작하였으니,

이제는 그들이 하기로 구상한 일은 아무것도 막을 수 없을 것이라.

창 11: 7 가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에서 그들의 언어를 혼란시켜 그들이 서로의 말을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창 11: 8 주께서 그들을 그곳에서 온 지면에다 멀리 흩으시니, 그들이 도성을 짓는 것을 그쳤더라.

창 11: 9 그러므로 그것의 이름을 바벨이라 불렀으니, 이는 주께서 거기에서 온 땅의 언어를 혼란케 하셨음이라.

주께서는 거기서부터 그들을 온 지면에 멀리 흩으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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