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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中과 합작해 동평양 상업거리 착공모바일에서 작성

닉넴고정(110.70) 2014.01.16 23:47:03
조회 115 추천 0 댓글 0


국제사회에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위한 준비작업중.






北, 中과 합작해 동평양 상업거리 착공

연합뉴스 | 2014.01.16

김기석 국가경제개발위원장 확인

북한이 중국 자본과 손잡고 평양 동평양지구에 대규모 상업시설을 건설한다.

조선중앙통신은 16일 동평양지구 상업거리 건설의 착공식이 열렸다며 착공식에 김기석 국가경제개발위원회 위원장과 황스짜이(黃世再) 대중화국제투자집단유한공사 회장, 주북 중국대사관 경제무역참사가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김정관 인민군 중장은 착공사에서 "동평양지구 상업거리가 일떠서면(건설되면) 또 하나의 대규모 상업봉사기지가 마련될 것"이라며 "조중(북중) 두 나라 건설자들이 상업거리를 훌륭히 일떠세워 조중친선의 유대를 굳건히 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중화국제투자집단유한공사 부회장은 축하연설에서 "상업거리가 건설돼 조선인민의 생활 향상에 기여하게 되기를 바란다"며 북중 친선을 강조했다.

대중화국제투자집단유한공사는 부동산·금융·물류 등 다양한 업종에 관여하는 홍콩계 재벌기업으로 대북사업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자본이 참여하는 동평양 상업거리 착공식이 열린 것은 작년 12월 초 장성택의 숙청 이후에도 북중간 경제협력 사업에는 큰 차질이 없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중앙통신은 각지에 지정한 경제개발구 등을 겨냥해 작년 10월 설립한 국가경제개발위원회의 위원장이 김기석임을 처음으로 확인했다.

김기석 위원장은 북한의 외자유치 기구인 합영투자위원회 1부위원장을 지낸 경제 관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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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첫 스페인주재 대사 활동시작

아시아경제 | 2014.01.16

북한의 초대 스페인 주재 대사인 김혁철이 대사로서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16일(현지시간) 스페인 현지 언론에 따르면 김 대사는 다른 15명의 신임 대사들과 함께 마드리드 근처에 있는 사르수엘라궁에서 카를로스 국왕에게 신임장을 제출했다.

김 대사는 아프리카에서 활동해온 외교관으로 알려졌다. 그는 2010년 11월 에티오피아 주재 대사에 임명됐고 2011년 말부터 수단 대사도 겸임했다. 그러다가 북한이 작년 스페인에 대사관을 개설하면서 임지를 옮겼다.

북한은 2001년 스페인과 외교관계를 수립하고 작년 10월 마드리드에 대사관을 개설했다. 북한 대사관 관계자는 AFP통신에 대사관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면 직원이 10∼15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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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 신압록강대교 공정률 80%…올해 개통

연합뉴스 | 2014.01.15

북한과 중국 간 협력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신압록강대교(중국명 중조신압록강도로대교)의 전체 공정률이 80%에 도달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15일 보도했다.

통신은 14일 열린 랴오닝(遼寧)성 교통운수공작회의를 인용해 중국 단둥(丹東)과 북한 신의주 남부를 연결하는 신압록강대교가 주탑과 교량 상판 공사를 마쳐 현재 8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총연장 3천26m, 왕복 4차로의 신압록강대교는 2기의 거대한 주탑에서 비스듬히 드리운 여러 개의 케이블로 다리를 지탱하는 형태의 사장교(斜張橋)다.

전체 사업비 22억2천만위안(약 3천800억 원)은 중국 측이 모두 부담한다.

신압록강대교가 예정대로 오는 9월 개통되면 이 다리에서 10㎞ 상류 지점에 있는 기존의 압록강대교는 철도교량으로만 사용되고, 시내에 있는 북·중 도로통상구는 신압록강대교 쪽으로 이전한다.

철도와 도로 겸용인 압록강대교는 1911년 건설돼 낡은 탓에 20t 이상 화물차가 통행하지 못할 뿐 아니라 단선(單線)으로 운행돼 급증하는 북·중 교역에 걸림돌이라는 지적을 받아왔다.

중국은 신압록강대교와 연결되는 지점에 총사업비 20억위안(약 3천500억원) 규모의 새 도로통상구 건설도 추진하고 있다.

부지 면적이 38만㎡에 달하는 새 통상구 안에는 국경검문소, 해관(세관), 검역시설, 출입국 관리시설은 물론 업무용 빌딩과 호텔, 쇼핑센터, 주상복합 등이 들어선다.

중국 당국은 신압록강대교와 새 통상구가 가동되면 1일 최대 통관 능력이 차량 2만대, 인원 5만명에 달해 앞으로 북·중 간 전체 무역량의 60%가량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2012년 말 평양에서 차량을 이용해 신의주 위화도 취재를 다녀온 중국 환구시보(環球時報) 기자는 평양~신의주가 230㎞ 거리인데 평양-안주 간 70㎞를 제외한 나머지 구간의 도로는 모두 비포장상태라고 전했다.

또 신압록강대교와 연결되는 시멘트 포장도로 건설이 한창인데 이 도로가 개통되면 차량을 이용해 현재 4시간이 넘게 소요되는 단둥~평양 구간이 2시간 안팎으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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