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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두대발을 위한 진정한리더 에 관한글 이야 네가 진정한리더라몈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5.137) 2014.01.17 09: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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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교육을 위한 고전 강의

리더에 집착하지 말자

지혜로운 부모는 아이에게 리더가 최고라고 하지 않는다. 아이의 성격과 취향을 따지지 않고 무조건 위에 서라고 하지 않는다. 반장 자리에 앉히기 위해 뇌물로 표를 구걸하는 짓도 하지 않는다. 리더는 자신을 내세우지 않고, 양보를 하는 가운데 만들어진다. 내 아이의 성격은 리더에 맞지 않을지도 모른다. 이것 말고도 할 수 있는 일은 너무나 많다. 게다가 리더의 자리는 극소수에 불과하다. 이제라도 리더 자리에 대한 욕심을 버리자. 아이에게는 그 아이만의 역할이 있다.

세상을 살아가는 데에는 한 걸음 양보하는 것이 최고이니 물러가는 것이 곧 나아가는 바탕이 된다. 사람을 대할 때는 넉넉하게 하는 것이 바로 복이 되니 남을 이롭게 하는 것은 실로 자기를 이롭게 하는 바탕인 것이다.

홍자성(洪自誠), 『채근담(菜根譚)』

소식과 소철

소식(蘇軾)과 소철(蘇轍)은 소순(蘇洵)의 두 아들이다. 송(宋)나라 사람들로 세 명 모두 문장으로 명성이 높아서 당송팔대가(唐宋八大家, 당·송 시대를 대표하는 여덟 명의 대가)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들 세 부자를 삼소(三蘇)라 하고, 소식과 소철 형제는 이소(二蘇)라 부른다.

이들 중 특히 소식의 문장은 우리 고려 시대에 큰 영향을 주었다. 고려의 선비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소식의 시와 산문을 본받아 글을 지었다고 한다. 『삼국사기(三國史記)』를 지은 김부식(金富軾, 1075~1151)의 \'식(軾)\'은 소식의 이름과 같고, 그의 동생인 김부철(金富轍, 1079~1136)의 \'철(轍)\'은 소식의 동생인 소철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그만큼 소식의 영향은 컸다.

\'식(軾)\'과 \'철(轍)\'은 모두 \'수레\'와 관련이 있는 글자들이다. \'식(軾)\'은 \'수레 앞턱 가로나무\'이다. 사람이 수레 안에서 절을 할 때 손으로 잡을 수 있도록 해 놓은 것이다. 이것이 없으면 사람이 중심을 잃고 쓰러질 수가 있다. \'철(轍)\'은 \'수레바퀴의 자국\'이다. 이것 이외의 다른 뜻은 없다.

보통 이름을 지을 땐 좋은 뜻을 가려서 쓰는데 \'가로나무\'와 \'바퀴자국\'은 좋은 뜻과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아버지인 소순(蘇洵)이 직접 지었는데 이름으로 쓰기에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 그런데 이 안에는 아버지의 깊은 자식 사랑이 스며들어 있다.

輪輻蓋軫, 皆有職乎車, 而軾, 獨若無所爲者. 雖然, 去軾則吾未見其爲完車也, 軾乎, 吾懼汝之不外飾也. 天下之車, 莫不由轍, 而言車之功, 轍不與焉. 雖然, 車仆馬斃, 而患不及轍, 是轍者, 禍福之間, 轍乎, 吾知免矣.

바퀴·바퀴살·덮개·뒤턱의 가로나무 모두 수레에 있어 그 역할이 뚜렷한데 수레 앞의 가로나무(軾)만은 하는 일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 그렇지만 식(軾)을 버려두고 완전한 수레가 된 것은 아직 보지 못했다. 식(軾)아, 나는 네가 아예 겉치레를 하지 않을까 염려스럽다.

세상의 수레 중에 바퀴 자국을 따르지 않는 것은 없지만, 수레의 공로를 말할 때 바퀴 자국은 그 안에 참여할 수 없다. 그렇지만 수레가 넘어지고 말이 죽더라도 바퀴 자국에는 화(禍)가 미치지 않는다. 바퀴 자국은 화(禍)와 복(福)의 중간인 셈이지. 철(轍)아, 나는 네가 지혜롭게 화를 면할 줄 안다.

소순(蘇洵)1), 『고문진보(古文眞寶)』, 권 7, 「명이자설(名二子說)」

\'식(軾)\'은 언뜻 보기에 별 역할이 없는 것 같다. 필요 없는 장식 같기도 하다. 그런데 이것이 없으면 수레의 외형이 완전해지지 않는다. 사람이 짚고 인사할 수도 없다. 두드러지지는 않지만 반드시 필요한 것이 \'식\'인 것이다. 이처럼 소순은 큰 아들이 부각되지 않더라도 세상에서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어 주길 바랐다.

겉치레에만 치중하면 좋지 않지만, 일정 부분의 형식은 필요한 법이다. \'식\'이 있어야 수레가 완성된다는 사실에만 집착해서 그것을 지나치게 강조하면, 한편으로 역할이 없어 보이는 \'식\'은 제거당할 수도 있다. 소순은 소식의 이름을 지으면서 아들이 너무 강직하지는 않을까 염려했다. 실제로 나중에 소식은 왕안석(王安石)의 신법(新法)을 반대하다가 곤경에 처하기도 했다.

\'철(轍)\'은 전혀 역할이 없다. 바퀴 자국은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 그러므로 특별히 복을 받을 일이 없다. 그렇다고 딱히 화를 입을 염려도 없다. 소순은 둘째 아들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이런저런 일에 얽혀들지 않고 무난히 살아 주길 바랐다. 과연 나중에도 소철은 형과는 다른 인생을 살았다. 잠시 형 때문에 유랑생활을 하긴 했지만, 이후에 관직에 복귀해서 평생을 별 탈 없이 잘 살았다.

우리 아이는 반장이에요

소순은 두 아들이 별 탈 없이 살아 주기만을 바랐다. 현재의 부모들도 그렇다. 아이를 낳으면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 주기만을 바란다. 그러나 이런 생각은 몇 년을 가지 못한다. 아이가 유치원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눈에 핏대를 세우고 끊임없이 일등을 추구하기 시작한다.

공부에서도 일등, 옷차림도 일등, 예체능도 일등, 이것으로도 모자라 아이의 성격은 제대로 살피지도 않은 채 무조건 반장이 되라고 강요한다. 반장이 되라고 아이를 구슬린다. 이렇게 해야 리더십을 배우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나마 아이들끼리 알아서 하게 놔두면 다행인데 아이들 선거에 엄마가 개입한다. 학급 아이들에게 먹을 것을 사 주면서 표를 구걸하는 짓을 한다. 집으로 초대를 해서 자기 아이를 찍어 달라고 스스럼없이 말한다. 멋도 모르는 아이들은 그 아이에게 표를 몰아 준다. 어린아이들에게 추잡스럽고 비열한 짓을 가르치고 있으면서도 뭘 잘못했는지 모른다.

伸己而屈人者, 己終屈也已矣, 屈其而伸人者, 己終伸也已矣.

자기를 펴고 남을 굽게 하는 사람은 저 자신이 결국 굽히게 될 것이고, 자기를 굽히고 남을 펴 주는 자는 저 자신이 결국 펴게 될 것이다.

유인석(柳麟錫)2), 『의암집(毅菴集)』

有福, 莫享盡. 福盡, 身貧窮. 有勢, 莫使盡. 勢盡, 冤相逢. 福兮常自惜, 勢兮常自恭. 人生驕與侈, 有始多無終.

복이 있다고 그 복을 다 누리지 말라. 복이 다하면 몸이 빈궁하게 될 것이다. 권세가 있다고 그 권세를 마구 부리지 말라. 권세가 다하면 원한 맺힌 사람을 만날 것이다. 복이 있거든 항상 스스로 아끼고, 권세가 있거든 항상 스스로 공손해라. 인생의 교만과 사치는 처음은 있어도 끝이 없을 때가 많다.

『명심보감(明心寶鑑)』

남을 짓밟고 올라서면 결국 나도 남에게 짓밟힌다. 아이들을 먹을 것, 장난감으로 구슬리면 내 아이는 끝내 먹을 것과 장난감이 되어 버린다. 무작정 자리만 맡으면 된다는 욕심에 눈이 멀어서 그렇다.

지금 반장이 되었다고 해서 그 아이가 계속 그러리라는 보장은 없다. 아이에게 주어지는 권력 같지도 않은 권력,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엄마의 권력으로 당장은 고개를 빳빳하게 들고 다닐 수 있을지는 몰라도 다른 사람들은 모두 비웃고 있다. 더구나 반장 임기가 끝나고 나면 아이고 엄마고 다 묻힌다. 처음은 있어도 끝이 없을 때가 많다.

리더십과 자신감은 엄마가 돈 쓴다고 배울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도 있지만, 자리가 사람을 망칠 수도 있다는 점을 알고 당장 허영심과 욕심으로 가득 찬 치맛바람을 멈춰 주길 바란다. "우리 아이 반장이에요." 허공에 대고 외쳐 봤자 들어 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앞서지 않아야 앞선다

聖人盡隨於萬物之規矩, 故曰: "不敢爲天下先.", 不敢爲天下先, 則事無不事, 功無不功, 而議必蓋世. 欲無處大官, 其可得乎? 處大官之謂: "爲成事長.", 是以故曰: "不敢爲天下先. 故能爲成事長."

성인은 만물의 법칙에 따릅니다. 그러므로 "천하의 앞이 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천하의 앞에 서지 않으면 일마다 이루어지고 공을 세우게 되어서 그의 견해는 반드시 세상을 뒤덮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높은 벼슬을 하지 않으려 해도 그럴 수 있겠습니까? 높은 벼슬을 한다는 것은 일을 성취하는 우두머리가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성인은 "천하의 앞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일을 성취하는 우두머리가 된다."고 했습니다.

한비(韓非)3), 『한비자(韓非子)』, 권 18, 「해로(解老)」

"천하의 앞이 되지 않는다."는 것은 자신의 의견을 먼저 말하지 않고 우선 상대의 의견을 들으면서 좋은 것만 취하는 것을 의미한다. 뒤에 앉아 있으면서 남들의 말을 다 듣고 종합을 해서 일을 하면 실수가 줄어든다.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그대로 정답이 된다. 신망을 얻게 되는 것이다.

앞에 나서서 말만 잘하는 사람을 두고 리더라 하지 않는다. 여러 사람을 아우를 수 있어야 한다. 상대의 의견을 듣고 정리해서 말하고 실천하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 리더의 자격이 있다. 이런 사람에게는 굳이 높은 자리에 앉겠다고 나서지 않더라도 저절로 그 자리가 따라온다. 진정한 우두머리가 되려면 급하게 앞으로 나서지 않아야 한다.

處世, 讓一步爲高, 退步, 卽進步的張本, 待人, 寬一分, 是福, 利人, 實利己的根基.

세상을 살아가는 데에는 한 걸음 양보하는 것이 최고이니 물러가는 것이 곧 나아가는 바탕이 된다. 사람을 대할 때는 넉넉하게 하는 것이 바로 복이 되니 남을 이롭게 하는 것은 실로 자기를 이롭게 하는 바탕인 것이다.

홍자성(洪自誠), 『채근담(菜根譚)』

여기에서 필요한 것이 양보이다. 자신감을 잃고 물러서는 것을 두고 양보라고 하지 않는다. 할 수 있는데도 하지 않거나 나서지 않는 것이다. 못하는 것이 아니라 하지 않는 것이다. 앞으로 나갈 준비를 하고 사양하는 것을 두고 양보라고 한다.

나의 능력이 제아무리 뛰어나다 해도 사람들이 인정해 주지 않으면 그걸로 끝이다. 반드시 신망을 얻기 위해 양보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양보를 해야 신망을 얻을 수 있고 능력을 펼칠 수 있다.

羿執鞅持扞, 操弓關機, 越人爭爲持的. 弱子扞弓, 慈母入室閉戶. 故曰: "可必則越人不疑羿, 不可必則慈母逃弱子."

활의 명수인 예(羿)가 활깍지를 끼고 활을 잡아 시위를 당긴다면 그와 친분이 없는 월나라 사람들도 다투어 과녁을 들고 나설 것이다. 그러나 어린아이가 활을 잡으면 그 아이의 어머니라 하더라도 집으로 들어가 문을 잠글 것이다. 그러므로 "화살이 과녁을 맞히리라는 것이 확실하면 월나라 사람들도 예를 의심하지 않지만, 확실하지 않으면 어머니도 아들을 피하는 법이다."라고 하는 것이다.

한비(韓非), 『한비자(韓非子)』, 권 21, 「설림하(說林下)」

예(羿)는 전설적인 명사수이다. 이 사람이 활을 잡으면 그와 친분이 없는 사람들도 겁먹지 않고 과녁을 들어 준다. 예가 과녁을 맞힐 것이라 믿기 때문이다. 그런데 활을 쏴 보지 못한 어린아이가 활을 잡는다면 가장 가까운 어머니도 아들을 피한다. 아들의 실력을 믿지 못하기 때문이다. 남의 신뢰를 얻으려면 그에 걸맞은 실력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반장 자리에 앉힐 생각만 하지 말고 아이가 그 자리에 맞는 실력이 있는가를 우선 살펴야 한다. 무턱대고 남 앞에 세우려 들지 말고 양보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남의 신뢰를 과자와 장난감으로 얻겠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리더에 집착하지 말자

많은 사람들을 지휘하면서 얻는 보람은 크다. 남들이 갖지 못하는 권력도 얻을 수 있다. 그래서 부모들은 아이들이 리더가 되어 주길 바란다. 아이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 어린 시절에 큰 꿈을 키워야 하고, 자신감을 배양하며, 리더십을 길러야 한다.

그러나 요즘처럼 한 가지만 고집해서는 아이의 미래는 어두울 수밖에 없다. 리더의 자리는 몇 개에 불과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리더를 보좌하는 역할을 하며 살아가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두 가지 모두 없어서는 안 될 것들이다. 리더라고 불리려면 반드시 따르는 사람이 있어야 하는 법이다. 쓸모 있는 부하가 되는 것이 멍청한 대장이 되는 것보다 훨씬 낫다.

아이의 취향과 성격을 살펴서 그에 맞는 삶을 살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생활 속에서 아이들과 잘 섞이면서 무언가를 주도하는 성격을 가진 아이가 아니라면 억지로 우두머리 노릇을 하라고 강요해선 안 된다.

萬物, 不問美惡, 皆有要用處. 以天地大化, 觀之, 則少一箇不得. 如治病養生, 非蔘朮, 不能補元, 非黃硝, 不能去疾. 天地功用, 亦如此, 至毒之物, 其用, 甚緊, 劣下之物, 其用, 亦不歇.

만물은 아름답건 추하건 모두 다 긴요하게 쓰이는 곳이 있다. 천지조화의 측면에서 살펴보면 하나라도 모자라서는 안 된다. 가령 질병을 다스리고 생명력을 기르려면 인삼과 삽주(엉겅퀴과에 속하는 약초)가 아니고서는 원기를 보충할 수 없고, 유황이 아니고서는 병을 없앨 수 없다. 천지간 만물의 유용성도 마찬가지다.

독성이 강한 물건도 그 쓰임새가 대단히 긴요하고, 하찮은 물건이라도 그 쓰임새가 또한 요긴하다.

이항로(李恒老), 『화서집(華西集)』

『명심보감(明心寶鑑)』에 "천불생무록지인, 지부장무명지초(天不生無祿之人, 地不長無名之草)."라는 말이 있다. "하늘은 녹(봉급)이 없는 사람을 낳지 않고, 땅은 이름 없는 풀을 기르지 않는다."는 뜻이다. 우리 아이들은 자라서 무언가 보람 있는 일을 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들이다. 저마다의 개성과 소질을 갖고 마음껏 펼치면서 살아갈 소중한 인재들이다. 반장 이외에도 할 수 있는 일들이 너무나 많다.

아이의 성격과 취향에 따라 그에 맞는 쓰임새가 있다는 말이다. 꼴찌를 하더라도, 반장이 되지 못하더라도, \'가로막대\'와 \'바퀴 자국\'으로 살아가더라도 아이의 삶이 보람 있고 행복하기만 하면 그것으로 만족할 줄 아는 부모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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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1971년 경북 봉화 출생. 동국대학교 경주캠 한문학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을 수...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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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교의 아픔을 네 아픔같이 받아들이려 하겠지 거기서부터가 마이너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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