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내 카페에 올린 글

청림책사풍후

2014.01.18 05:59:37

조회 218 추천 15 댓글 1

도를 넘어선 참견은 때론 사람을 언짢게합니다.

'풍쿠박사의 만화'라고 카테고리에 만화 올리기까지 했는데.

뭔 현실에 신경안쓰고 종말론에 '치우쳤다'는 겁니까.

그럼 예언자 엘리야는 현실에 신경안쓰고 예언에 치우친거네요?

여러분들 생각해서 만화에 집중못하고 성경 풀이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을 주려고하며

성경 주석을 열심히 쓰고 역사 연표,역사 글도 많이 작성하고 ('카페북'의 형태로)

등등 여러가지 일들을 많이 진행하는 중인데.

계시록,성경예언들을 묵상하는걸 '치우쳤다.'라니.

그런 글 올려서 사람한테 상처주는게 취미입니까?

카페 운영, 주석 쓰기 , 연표 만들기.

내가 이걸 안하면 누가 합니까? 이런거 하는 사람 있긴 합니까?

나보다 더 치우친 사람들도 부지기수인데.(이만성 등등)

그런 사람들이 이런걸 하덥니까? 다들 지 주장만 내세우고 선지자 쇼하기 바쁘지요.

조용기가 이런걸 합니까? 주석 남목사꺼 베껴쓰고 성도들 낸 십일조로 스키나 타는 양반이?

짜증나서 그 글 지웠습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도 , 내가 보기에도 상당히 안좋은 글이라고 판단하구요.

시간 희생해가면서 여러분들한테 유익줄려고 하는걸 현실을 벗어난 짓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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