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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위치와 구조-----

해리(112.187) 2014.01.18 10:48:02
조회 931 추천 4 댓글 3

1. 성경에서 말하는 지옥은 어떤 곳인가?

 

-네 영화가 스올에 떨어졌음이여 네 비파소리까지로다. 구더기가 네 아래에 깔림이여 지렁이가 너를 덮었도다.(이사야 14:11)

 

-거기에서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사람마다 불로써 소금 치듯 함을 받으리라(마가 9:48~49)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괴로워하나이다(누가 16:24)

 

-몸은 능히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마태 10:28)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베후 2:4)

 

 

지옥은 구더기와 지렁이가 사람 몸을 의지하여 살며, 후라이판에 소금을 올려 놓으며 뜨거운 기운에 티기는 것처럼 사람이 그렇게 불에 치듯 함을 받는다

나사로는 불꽃 가운데서 요청한 것은 물 한 컵이 아니라 손가락 끝에 묻은 한 방울의 물이었다

지옥이 얼마나 참혹한 곳이라는 것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로댕의 지옥의 문>

 

나를 지나는 사람은 슬픔의 도시로,
나를 지나는 사람은 영원한 비탄으로,
나를 지나는 사람은 망자에 이른다.

정의는 지고하신 주를 움직이시어,
신의 권능과 최고의 지와
원초의 사랑으로 나를 만들었다.

나보다 앞서는 피조물이란
영원한 것뿐이며 나 영원히 서 있으리.
여기에 들어오는 자 희망을 버려라.


- 지옥편, 제3곡, 1~9행

이 부분은 지옥여행에 앞서 지옥문에 새겨진 구절을 보여줌으로써
지옥에 대한 이미지를 충분히 상상하게 만든다.
로뎅의 '생각하는 사람'으로 유명한 지옥문도 여기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이다.
 

 

지옥의 멸망당한 영혼의 탄식소리를 들어 보자 (존 번연이 본 천국과 지옥)

 

아, 무섭도록 비참하다! 영원히, 영원히 끝나지 않는다니! 영원이란 단어가 견딜 수 없게 만든다

영원이야말로 지옥 중의 지옥이 아닌가? 아, 영원히 저주받은 고통이여!

 

이 지옥의 어두운 동굴에서 우리가 당하는 고통은 두 가지라오, 이미 상실해 버린 것과 지금 겪고 있는 것이오 

 

먼저 상실해 버란 고통은 영원히 복되신 하나님을 뵐 기회를 상실했다는 것이오, 이 사실이 이 지하 감옥을 지옥으로 만드는 거요, 우리가 수천개의 세상을 상실했더라도 이렇게 상실감이 크지는 않았을거요, 하나님의 은총의 빛이 아주 희미하게라도 이곳에 들어 올 수만 있다면 뛸 듯이 행복하겠소만, 우리는 그런 기회를 다 잃어버리고 영원한 슬픔에 빠진 것이오.

 

이곳에서 우리는 성도들과 천사들의 무리도 상실했소, 그들 대신에 우리 곁에는 고문을 가하는 악귀들만 있을 뿐이오

이곳에서 우리는 복락의 장소인 천국도 상실했소, 우리와 천국 사이에는 깊은 심연이 있어서 영원히 그곳과 차단되어 있소

이곳에서 우리는 모든 동정도 상실했소, 고통당하는 우리에게 이것은 너무나 큰 손실이지요, 하나님께서 그토록 불쌍히 여기시어 당신의 사랑하는 아들을 죽음에 내어주셨는데, 하나님을 잃었다는 사실이 우리의 고통을 배나 더 크게 합니다.

 

우리의 비참함을 더욱 비참하게 만드는 것은 좀더 나은 상태로 올라갈 수 있다는 소망을 완전히 상실해 버린 것이오, 그것이 우리의 상태를 정말로 절망적으로 만든다오, 땅에서는 아무리 비참하고 가련한 처지에 떨어져도 일말의 소망이 남아 있게 마련이지요, 이곳의 우리는 소망도 도움도 없으니 마음이 무너져 내리는게 당연하오.

 

이것이 우리가 상실한 것이오, 이거만 생각하면 눈물이 나고 가슴을 쥐어뜯고 이를 갈게 하오, 그런데 이것으로 그치면 얼마나 좋겠소! 불행하게도 우리는 상실의 고통뿐 아니라 감각적인 고통까지 시달린다오,  


 

우리가 무엇을 상실했는지 말했으니 이젠 우리가 어떤 고통을 겪고 있는지 말하겠소

 

이 지옥에서 당하는 고통은 그 종류가 천 개 아니 만 가지도 더 된다오, 땅에서는 어지간해서는 한 번에 한 가지 이상의 질병으로 고생하는 일이 드물지요, 그런데 만약 전염병과 통풍과 결석증과 열병을 한꺼번에 앓게 된다면 스스로 얼마나 비참하게 느끼겠소?  

 

그런데 그런 병을 다 합쳐봐야 이곳에서 우리가 당하는 엄청난 고통에 비하면 벼룩에게 한 번 물린것에 지나지 않소, 이곳에서 우리는 너무나 역겨운 지옥의 다양한 면들에 부닥쳐야 하오

이곳에는 우리를 태우는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이 있고, 숨이 콱 막히게 하는 펄펄 끓는 유황 못이 있고, 우리를 결박하는 영원한 사슬이 있고, 공포로 짓누르는 철저한 흑암이 있고, 우리를 영원히 갉아먹는 구더기가 있소, 이것들 가운데 한 가지라도 인류가 땅에서 느끼는 고통을 모두 합친 것보다 더 클 것이오,

 

그러나 우리가 이곳에서 당하는 고통은 가짓수만 많을 뿐 아니라 총체적인 것이기도 해서 몸의 각 부분에 온 영혼으로 감당해야만 하는 고통을 가하는데,  그것이 너무나 견디기 힘들다오 

 

땅에서는 병에 걸리면 아픈 부위도 있지만 아프지 않은 부위도 있지요, 몸은 아픈데 머리가 멀쩡할 수가 있고, 머리는 아픈데 중요한 장기들은 건강할 수가 있고, 장기들에 탈이 났어도 팔다리는 아무렇지도 않을 수가 있지 않소?

하지만 이곳에서는 그렇지 않다오, 영혼과 육체의 각 부분이 한꺼번에 아픈 것이오,

 

눈은 너무나 어둡고 공포스러운 형상으로 다가오는 악귀들의 모습에 고통을 당하고,

귀는 멸망당한 자들이 쉴 새 없이 내지르는 비명과 절규로 인해 고통을 당하고,

코는 찌를 듯한 유황 연기에 시달리고,

혀는 뜨거운 뜨거운 유황 용액에 끊임없이 데이고

전신은 불못에서 종일 뒹굴어야 한다오.

 

영혼의 모든 역량과 기능도 고통을 당한다오,

상상력은 지금 당하는 고통을 생각하느라

기억력은 우리가 천국을 상실하고 구원받을 수 있는 기회를 영원히 놓친 것을 떠올리느라 고통을 당한다오

정신은 우리가 땅 위에서 얼마나 귀중한 세월을 악한 생활에 허비했는가 하는 생각에 시달린다오

오성(悟性)은 과거의 쾌락과 현재의 고통과 영원히 계속될 장래의 슬픔을 생각하고서 고통을 당하며

양심은 쉴새 없이 영혼을 갉아 먹는 벌레 때문에 고통을 당한다오

 

우리를 비참하게 만드는 또 한 가지 요소는 이 고통이 끊이지 않는다는 사실이오, 다양하고 총체적이고 극단적인 고통이 지속적이기까지 한 것이지요

 

우리가 고통을 당하는 장소 역시 우리의 고통을 더 깊게 만든다오

 

지금까지 열거한 구체적인 사항들만으로도 너무나 절망적이지만, 더욱 참을 수 없게 만드는 것은 그 상태가 영원히 지속된다는 사실이오.

영원히 하나님의 공의로운 진노의 대상이 된다는 것이 얼마나 비참한 상태인 줄 당신은 모를거요.

"나를 떠나...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 (마태 25:41)

 

  

2. 지옥은 왜 만들었나?

 

사람들은 사랑의 하나님이 무엇 때문에 지옥을 만들었는지 궁금해 합니다

지옥(Hell)은 구속함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 가게 될 최후의 상태를 가리킵니다 

하나님은 지옥을 원래 사람을 위해 만든 것이 아니었습니다

범죄한 천사들을 위해 만든 것입니다

범죄한 천사에 대한 내용은 "신은 존재하는가" 글을 참조하기 바랍니다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범죄한 천사들)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마태 25:41)

 

원래는 범죄한 천사들을 위하여 지옥이 만들어 졌지만 인간이 타락한 이후 사람도 지옥에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 

 

3. 지옥의 위치는? 

 

지옥의 위치에 대해서는 여러 이론이 있습니다

지옥(地獄)의 명칭대로 지구 땅아래 위치한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정말 지옥은 있습니다" 저자인 Mary K, Baxter도 지옥이 지구내부에 있다고 했습니다

단테의 지옥도 땅아래 있습니다

 

지옥과 천국을 어떤 지역으로 물질적으로 해석하는 경우와 극단적으로 영적으로만 해석하는 주장이 있습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지옥과 천국은 마음 상태가 아니라 인격적인 존재들이 살고 있는 실제적인 장소입니다

그러나 지옥과 천국이 100% 물질적으로만 이루어졌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물질적이면서 영적인 것이 공존할수도 있고 차원이 다른 세계일수도 있습니다 

 

천국의 위치나 구조에 대한 차이도 이런 차원에 따른 인간의 이해의 한계 때문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우리가 이 지상 천막집이 허물어지면 하나님께서 마련하신 건물 즉 사람 손으로 짓지 않은 영원한 집을 하늘에서 얻는다는 사실을 우리는 압니다(고후 5:1~2)  

 

건물이지만 사람 손으로 짓지 아니한 모습을 우리의 지식으로는 이해하기 힘들다는 겁니다

" 내 아버지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한 14:2~3)  

 

그러나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보면 실제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거할 곳은 원래부터 있었던 영원한 저택이라는 의미이며 거처(Place)는 나중에 만들어질 주택으로 이해합니다   

 

지옥의 위치에 대해서 또 다른 주장은 지구 밖에 있다는 것입니다 

 

(신성종의 내가 본 지옥과 천국) 

 

지구가 있고 대기권이 있는 첫째 하늘(sky)이 있고 별이 있는 우주(space)가 둘째하늘, 그리고 우주 너머에 셋째하늘 Heaven이 있는데 그 곳이 천국이며 천국 아래에 지옥이 있다는 것입니다

지옥과 천국은 서로 바라볼 수 있는 거리이며 그 사이는 강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그것은 세상의 어떤 사람도 건널 수 없는 강이라고 합니다 

 

거리가 멀어서가 아니라 깊이를 측량할 수 없을 정도로 강이 깊을 뿐 아니라 파도가 심하고 한 번 들어가면 나올 수 없는 곳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천국과 지옥이 그렇게 멀지않게 느껴 지는 것은 영적세계 자체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곳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부자와 나사로에서는 부자가 음부에서 아브라함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본 내용이 나오고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텅이가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갈 수 없고 우리에게 건너 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누가 16:26) 

 

이 말씀이 이 주장을 뒷받침합니다 

 

그러나 지구 중심에 있다고 한 것이나 천국 아래에 있다고 표현한 것은 사실 같은 의치로 볼수도 있습니다

천국에서 내려다 볼 경우 영적인 거리로 이해하면 모두 천국 아래에 위치하기 때문입니다

 

 

4. 지옥의 구조는?  

 

지옥의 구조에 대해서 몇가지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는 단테(1265~1321)의 神曲에서 지옥을 표현한 9층 구조이다

1層-림보, 신을 모르는 선한 자들(Level 1 – Limbo, Virtuous Non-Believers)

2層-색욕자들(Level 2 - Lustful)
3層-탐식자들(Level 3 - Gluttonous)

4層-방탕자들과 욕심쟁이들(Level 4 - Prodigal and Avaricious)

5層-분노자들과 우울한 자들(Level 5 - Wrathful and Gloomy)

6層-디스의 市, 이단자들(Level 6 - The City of Dis, Heretics)
7層-광폭한 자들(Level 7 - Violent)

8層-말레볼게, 부정한 자들, 악의많은 자들, 뚜쟁이들, 위선자들
(Level 8 - the Malebolge, Fraudulent, Malicious, Panderers).

9層-코키투스, 배신자들(Level 9 – Cocytus, Treacherous)

이곳은 지옥에서 가장 깊숙한 층이며, 타락천사 사탄 본인이 머무는 곳이다.

 

두번째는 "신성종의 내가 본 지옥과 천국"에서 표현한 3층 지옥구조다

지옥 입구에서 아래로 내려갈수록 고통이 심해지며 각 층에 12구덩이가 분포되어 있다

 

 

 

 세번째는 Mary K, Baxter의 "정말 지옥은 있습니다" 에서 표현한 지옥모습이다

이 분은 미국 테네시주 출신으로 1976년에 약 40일간 지옥을 방문하고 이 책을 썼다

벡스터의 지옥은 지구 중심에 있으며 구조는 사람의 육체와 같은 모양으로 지구의 중심부에 등을 기대고 누워있는 모습이다

 

5. 지옥에 가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인간이 영원히 존재하도록 만들어진 것이 사실이라면 내가 가는 길이 올바른 것인지 확실히 하는 것 처럼 중요한 일은 없을 것이다

물론 어떤 사람들은 천국을 전혀 믿지 않는다, 그들에게 하나님의 존재를 믿느냐는 단순한 질문을 던지고 싶다

 

Q : 기독교에만 구원이 있습니까?

 

 제도권 교회를 다닌다고 해서 구원을 주는 것은 아니다

교회는 역사적으로 변질되어 왔고 본질적인 것을 상실하여 왔다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이루어진다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다"(요한 3:15)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말미암지 않고서는 아버지께로 올수가 없다"(요한 14:6)

 

Q : 착하게 살아온 사람들이 복음을 들을 기회조차 얻지 못했는데 지옥에 가는 것은 불공평하지 않은가?

   

모든 사람은 주어진 기회를 통해서만 심판을 받는다, 모세의 율법이 전달되기 전에는 양심이란 법을 주었다, 그러나 그들은 그 양심의 법을 따르지 않았기 때문에 심판을 받은 것이다.

그러나 세례요한 이후에는 율법이 아니라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다

은혜를 베풀 권한은 하나님께 있는 것이다.

믿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지옥에 가는 것은 불공평하지 않은가? 

 

구원은 상대적 선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선의 기준이 인간의 관습이나 양심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다는 것이다 

 

원래 타락한 인간은 완전한 선의 세계인 천국에 적합하지 않다

인간의 자동적인 종착지는 천국이 아니라 지옥이라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천국에 들어가게 되리라는 믿음은 순진한 생각이다

우리는 지옥에 가려면 평소와 달리 고약하고 악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천국에 가려면 웬만큼 점잖은 사람이 되면 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인간은 타락한 상태이고 우리가 그대로 있는한 우리의 착함에 관계없이 모두 지옥행이다 

 

그러나 구약시대의 사람들, 예수 그리스도 이전의 사람들과 복음을 전혀 들어보지 못한 사람들에 대한 구원은 하나님의 권한 아래에 달려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또한 일찍 죽은 어린아이들은 복음에 반응할 수 기회가 없었다, 혹자는 7살 아래는 모두 구원을 받는다고 한다

이들이 구원을 받을 것이라는데 동의한다, 이들의 숫자만 상상해도 엄청난 숫자가 천국에 들어갈 것이다

 

결론적으로 예수 그리스도 이후 사람들이 지옥에 가는 이유는

첫째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역사를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성경의 대 주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통한 구원이다.

둘째 그들의 잘못된 선택의 결과 때문이다

 

예수님은 지옥을 피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행 4:12)

 

복음을 거부하는 사람들은 심판을받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구원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6. 지옥에 가는 사람들? 

 

첫번째는 믿지 않는 사람들이다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 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요 3:18)

가라지 :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이요(마13:38),넘어지게 하는 것,불법을 행하는 자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3:15)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요 11:25)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재림) 하심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하심이라(초림) (요12:47)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17:3)

 

두번째는 잘못 믿는 사람들이다

오늘날 교회에서 구원을 너무 쉽게 가르치는 것으로 쭉정이들이 되는 것은 아닌지?

천국가는 길은 너무너무 어려운 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천국은 자기의 모든 소유를 팔아 살만큼 최종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마13:44~46)

 

거듭나지 않은 사람 :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요 3:5)

회개하지 않는 사람 :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같이 망하리라(누가13:3)

행악하는 자 : 나는 너희가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하노라, 행악하는 모든 자들아 나를 떠나가라(누가13:27)

신실하지 않은자 : 생각하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각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신실하지 아니한 자의 받는 벌에 처하리니 (눅 12:46)

외식과 불법 : 이와 같이 너희도 같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버이 가득하도다(마23:28)

불법을 행하는 자 :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 가라(마7:23)

넓은길로 가는 자 :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 가는 자가 많고(마7:13)

욕하는 자 :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마5:22)

간음하는 자 :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마5:28)

쭉정이 :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락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태우시릴(마3:12)

염소 :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불에 들어가라(마25:40~41)

실족하게 하는 자 :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들 중 하나라도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맷돌을 그 목에 매여 바다에 던져지는 곳이 나으니라(막 9:42)

재물을 섬기는 자 : 너희는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눅16:13)

세상에 취한 자 :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눅21:34)

우선순위가 세상에 있는 자 : 나는 밭을 사고,소를 사고 경제활동으로 바빠서, 장가들어서, 이해타산으로 전에 청하였던 그 사람들은 하나도 내 잔치를 맛보지 못하리라(눅14:24)

성령을 거역하는자 :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마12:32)

육신에 속한 사람 :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만드시 죽을 것으로되(롬8:13)

육체의 일을 하는 자 :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갈6:19~21)

음행,우상숭배자 : 너희도 정녕 이것을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엡 5:5)

땅에 있는 지체 :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숭배니라(골3:5)

형제를 미워하는 자 :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요1서:3:15)

 

 

7. 죄를 정화하는 완충지대로 연옥이 있을까? 

 

연옥이란 천국과 지옥의 중간 상태라고 한다.  

천국에 가기는 너무 어렵고, 또 죄짓는 인간이므로 지옥에 떨어질까 두렵게 생각되는데, 가톨릭의 교리에는 연옥이라는 개념이 있어서 한편으로는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고 한편으로는 사람들에게 방심한 마음을 제공한다

물론 연옥이라는 말은 성경에 나오지는 않는다

지옥과 다른 의미로 사용된 스올(Sheol)과 하데스(Hades)는 죽은 사람들의 거처인 지하세계를 가리킨다

하데스는 헬라어이고 스올은 히브리어이다

지옥(Hell)으로 번역된 헬라어 단어는 게헨나(Gehenna)다, 이 용어는 힌놈의 골짜기에서 유래하였다

예수님은 게헨나를 사용하여 악인들이 받게 될 최후의 심판, 지옥을 말씀하셨다

 

하데스가 지옥에 던져 지기전 머무는 중간장소라면

연옥 또한 천국에 가기전 간신히 구원받은 영혼들의 대기장소일수 있을 것이다

예수 이전 시대에는 구원의 방법이 계시되지 않았으므로 이때 죽은 사람들은 연옥이라는 장소에 대기하였다고 볼수도 있다.

신약성경에 보면(베드로전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후 연옥에 가서 구약시대 백성들에게 복음을 전파한 것이 기록되어 있다.

그렇지만 연옥이라는 단어가 좀 거슬린다

그리고 천주교에서 이해하는 연옥의 개념과는 다르며 그러한 연옥은 없다고 본다

왜냐하면 연옥은 존재하지 않는 인간이 만든 가상적 공간이다

연옥은 지옥의 다른 장소에 불과할 뿐이다 

연옥이라는 개념이 자칫 대충 살아도 나중에 기회를 다시 가질수 있다고 오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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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626 Anonymous(어나니머스) - 2014년 4월 14일 한국 공격?! [1] 414(173.242) 14.03.22 255 1
708625 멸살이.뻘글은.재미라도있지 자뻑뇌제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3.22 47 0
708624 ㅋㅋㅋㅋ 멸살이한테도 욕처먹내 자뻑뇌제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3.22 4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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