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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11장19절~51장22절

피카츄(183.78) 2014.01.18 15:41:10
조회 411 추천 1 댓글 1

너희는 나마저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너희는 나 때문에 심한 고통을 겪지도 아니하느냐?


과연 나에게 너무나 놀라운 일이 있겠느냐?


그 누가 나와 맞설 수 있느냐?


누가 나와 같으며,


누가 나에게 도전하겠으며,


누가 이제 내 앞에 설 수 있는 목자이겠느냐?


내가 활동할 것이니, 누가 그것을 돌이킬 수 있겠느냐?


누가 그것을 꺾을 수 있겠느냐?


누가 그것을 돌이킬 수 있겠느냐?


누가 너를 고쳐 줄 수 있겠느냐?


그런데 너희는 나를 누구에 비하여 그와 동등하다고 할 수 있겠느냐?


누가 이것들을 창조하였느냐?


누가 해 뜨는 곳에서 사람을 일으켰느냐?


누가 그를 의로 불러서 그 발에 이르게 하고,


그 앞에 나라들을 넘겨 주며,


그로 하여금 왕들을 굴복시키게 하였느냐?


누가 그들을 그 칼에 먼지처럼 주었기에,


그들이 그의 활로 인하여 한낱 곡초처럼 바람에 날아가 버렸느냐?


누가 그들을 계속 추격하며,


그 발로 가 보지 못한 길을 평화롭게 지나갔느냐?


누가 활동하여 이 일을 이루었으며, 처음부터 세대들을 불러 냈느냐?


나와 같은 자가 누구냐?


내가 그때부터 너에게 개인적으로 들려 주고 그것을 알려 주지 않았느냐?


나 외에 하느님이 또 있느냐?


누가 신을 지었으며 한낱 주조한 형상을 만들었느냐?


누가 나와 함께 있었느냐?


누가 이것을 오랜 옛날부터 들려 주었느냐?


누가 그것을 그때부터 알려 주었느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너희가 나를 누구에 비하며 누구와 같다 하겠으며,


나를 누구와 비교하여 서로 비슷하다 하겠느냐?


너희가 그것을 알리지 않겠느냐?


그들 가운데 누가 이 일들을 알려 주었느냐?


진흙이 자기를 빚어 만드는 이에게


“당신은 무엇을 만드는 거요?” 하고 말할 수 있겠느냐?


또 네 작품이 “그에게는 손이 없어” 하고 말할 수 있겠느냐?


내 손이 너무 짧아 구속할 수 없겠느냐?


내게 구출할 힘이 없겠느냐?


누가 나와 다툴 수 있겠느냐?


누가 나의 소송 상대이냐?


누가 나를 악하다고 할 수 있겠느냐?


누가 너를 동정하겠느냐?


누가 너를 위로하겠느냐?


멸성인 죽을 사람을 두려워하며,


한낱 푸른 풀처럼 될 인간의 아들을 두려워하다니,


너는 누구냐?


너를 만든 이,


하늘을 펴고 땅의 기초를 놓은 이인 여호와를 잊고서,


너를 에워싸는 자가 너를 멸할 준비가 다 되었다는 듯이 격노한다고 해서


항상 온종일 무서워하다니,


너를 에워싸는 자의 격노가 어디 있느냐?


네가 지금 누구를 신뢰하고 나에게 반역하느냐?


네가 누구를 조롱하고 모욕하였느냐?


네가 누구에게 네 목소리를 높이고 네 눈을 높이 드느냐?


너희 중에 누가 이 일에 귀를 기울이겠느냐?


누가 나중 시대를 위하여 주의를 기울여 잘 듣겠느냐?


누가 나와 같으며,


누가 나에게 도전하겠으며,


누가 이제 내 앞에 설 수 있는 목자이겠느냐?


어찌하여 너희는 빵이 아닌 것을 위하여 돈을 지불하며,


어찌하여 배부르게 하지 못하는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어찌 자기 자신을 더럽혀지게 할 자가 있겠느냐?


그러니 이제, 내가 여기서 무슨 관심을 갖겠느냐?


나는 헛된 말을 하는 자들의 표징을 좌절시키고,


점쟁이들로 하여금 미친 짓을 하게 하는 이이다.


지혜로운 사람들을 물리치는 이,


그들의 지식을 어리석은 것이 되게 하는 이이다.


내가?바로 내가 너희를 위로하는 이이다.


나는 종말을 처음부터 알려 주고,


이루어지지 않은 일들을 오래 전부터 알려 주며,


‘나의 뜻이 서리니, 나의 기뻐하는 것을 내가 다 이룰 것이다’ 하고 말하는 이이다.


자신의 종의 말을 이루어지게 하는 이,


자신의 사자들의 계획을 온전히 이루는 이이다.


너는 알지 못하였고, 듣지 못하였느냐?


그들 중에 누가 이것을 말할 수 있느냐?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나의 종이 아니라면 눈먼 자가 누구이겠느냐?


내가 보내는 나의 사자처럼 귀먹은 자가 누구이겠느냐?


아내가 자기 젖먹이를 잊고 자기 배에서 난 아들을 불쌍히 여기지 않을 수 있겠느냐?


비록 이 여자들은 잊을 수 있어도,


나는 너를 잊지 않을 것이다.


나는 나 자신을 위하여 네 범법 행위를 지워 버리는 자이니,


네 죄를 기억하지 않을 것이다.


내가 너의 범법 행위를 구름처럼,


너의 죄를 구름 덩이처럼 지워 버리겠다.


틀림없이 네가 늘 배신 행위를 하였고


‘배에서부터 범법자’라고 불리었음을 내가 잘 안다. 


내 이름을 위하여 내가 분노를 억제할 것이며,


내 찬양을 위하여 내가 너에 대하여 참아서 너를 끊어 버리지 않을 것이다.


내가 고난의 용광로에서 너를 택하였다. 


나 자신을 위하여,


나 자신을 위하여 내가 행동할 것이다.


너와 다투는 자를 대적하여 내가 다투고,


너의 아들들을 내가 구원할 것이다.


나는 너를 학대하는 자들이 자기 살을 먹게 하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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