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이탈리아 수녀, 배 아파 병원 갔다가 아들 출산/적그리스도의 모친은 수녀

두증인(203.226) 2014.01.19 00:19:41
조회 900 추천 4 댓글 0

 

파티마, 라살레뜨 예언에서 적그리스도는 수녀로부터 출한 하는 것으로 되어있는데, 그와 비슷한 경우의 사건이 발생 했네요.

적그리스도의 출연시기는 3차 세계대전과, 종교통합 및 핍박때 평화의 사도로 등장하지만, 그 시대 상황이 가까운 앞날

일 것을로 보아, 아래기사의 아들은 적그리스도가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이탈리아 수녀, 배 아파 병원 갔다가 아들 출산

뉴스원   | 기사입력 2014-01-18 14:32                 

 

 

 

(서울=뉴스1) 류보람 기자 = 이탈리아에서 한 수녀가 갑작스런 복통을 호소하며 병원에 갔다가 아이를 출산하는 일이 일어났다고 AFP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31세의 이 수녀는 15일 심한 복통을 느꼈다.

위경련 정도로 생각하고 구급차를 불러 병원에 간 그녀는 몇 시간 뒤 몸무게 3.5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인구 4만7700명의 작은 도시에서 일어난 이 사건은 곧바로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지 안사통신은 이 수녀가 "나는 내가 임신한 줄 몰랐다. 복통을 느꼈을 뿐이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시몬 페트랑겔리 리에티 시장은 대중과 언론에 그녀의 사생활을 존중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 수녀는 노인 요양시설을 운영하는 리에티 시 근교의 수도원에 적을 두고 있다.

소식을 들은 동료 수녀들은 "매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해당 교구 신부인 돈 파브리치오 보렐로는 "수녀가 아이를 직접 기를 것"이라며 "임신한 걸 모르고 병원에 도착했다는 말이 사실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엘살바도르 출신의 수녀는 태어난 아들의 이름을 프란치스코 교황의 이름을 따서 프란시스라고 지었다.

병원에 있던 다른 산모들은 모자를 위해 옷가지와 기부금을 모으고 있다.

padeok@저작권자 뉴스1코리아,

추천 비추천

4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2/28 - -
708277 난 못났지만 [1] hildjskalf(39.7) 14.03.22 90 0
708276 미갤은 여전하네 hildjskalf(39.7) 14.03.22 59 0
708275 오늘의 밤 동물짤 [4] 모리(175.223) 14.03.22 146 1
708274 엄마가해준 흰쌀밥에 무국먹고싶어 [7] 흰쌀밥에무국(223.62) 14.03.22 118 1
708273 집에쌀이없어 쌀벌레가다 쳐먹었음 [3] 집에쌀이없어(223.62) 14.03.22 97 0
708272 집에쌀이없는게미스테리 집에쌀이없어(223.62) 14.03.22 51 0
708271 얘들아안졸려? [1] 집에쌀이없어(223.62) 14.03.22 64 0
708270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찌어다 [1] 금발소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3.22 79 0
708269 새로운 예언? [3] ㅇㅇ(124.28) 14.03.22 218 1
708267 미갤에다가 광고글 싸지르는 업주님들? [7] ㅂㅂ(211.36) 14.03.22 105 0
708265 얘들아 심심하면 영상물이나 하나 시청해 [7/1] 안티가문땡츈(112.146) 14.03.22 279 0
708264 거짓예언남긴 놈들 조선시대엿으면 능지처참행인데 ㅎㅎ(221.156) 14.03.22 66 0
708263 [필독]14.8과 뚜비 그리고 똥 [1] 애미나이(112.169) 14.03.22 1647 5
708262 DNA’로 만든 ‘범인 몽타주’…진짜 비슷해 ..(112.170) 14.03.22 307 0
708261 책풍어디갔냐? [3] ㅇㅇ(114.202) 14.03.22 126 0
708259 그냥 일반적인 암시 zz(58.140) 14.03.22 214 0
708257 동화를 꿈꾸는 사자는 동화처럼 살지만 [1] 뮴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3.22 104 1
708256 불면과 시간의 정밀함 zz(58.140) 14.03.22 71 0
708255 사회복지시설 알아봐줄까? [1] (119.203) 14.03.22 81 2
708253 탈갤한다 떠난다는 새!끼들의 공통점이 Mr.Lee [9/8] 개씹화석(182.226) 14.03.22 195 2
708252 사이비 예언가 '뚜비'의 명언을 알아보자 [22] 저격(119.203) 14.03.22 716 2
708251 와 로갤하다 미갤 처음와보는데 [1] ㄴㅂ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3.22 94 0
708249 말과 글의 연속성 zz(58.140) 14.03.22 57 0
708248 예전에 킬콩 탱자 병성 이런놈들 있을때 미갤했었는데 [2] 개씹화석(182.226) 14.03.22 85 0
708247 뚜비 어그로 존나 잘끄네 조회수보니 [1] ㅇㄹ(61.75) 14.03.22 86 0
708245 예전에 어떤애가 와서 했던말 생각난다 뚜비는 딱 망상장애야 [1] ㅇㄹ(61.75) 14.03.22 97 0
708244 미갤에 진짜 예언하는새!끼가 있기나 했냐 [5] 개씹화석(182.226) 14.03.21 151 3
708243 여러 예언들을 살펴봐도 뚜비가 예언자가 아닌 이유가 나옴 ㅇㄹ(61.75) 14.03.21 218 0
708242 나도 예언하나 한다 개씹화석(182.226) 14.03.21 75 0
708241 얘들아 니네 미갤효과 재 불쌍하지도않냐 [1] ㅇㄹ(61.75) 14.03.21 81 0
708240 노래방의 냉정함과 위험 zz(58.140) 14.03.21 589 0
708239 속보 india 6.6 지진발생. [1] ㅂㄹㅅㅌ(175.223) 14.03.21 243 1
708237 세계가 조작되는거 같다. 너만생각하고..(211.36) 14.03.21 170 2
708236 미갤러들아 bbq랑 도미노피자랑 어느거먹을까 [2] ㅇㄹ(61.75) 14.03.21 77 0
708235 젠장, 우리가 희망고문의 피해자라니! 희망고문이라는 그 흔한말 [8] 안티가문땡츈(112.146) 14.03.21 136 1
708234 미갤러들아 지구멸망보다 이것을 시급히 해야하느니라 [1] ㅇㄹ(61.75) 14.03.21 100 0
708233 시간과 경험의 줄타기 zz(58.140) 14.03.21 72 0
708232 미갤효과에 추천이 한개씩 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느냐? [5] ㅇㄹ(61.75) 14.03.21 101 3
708230 떠돌이와 로봇 zz(58.140) 14.03.21 78 0
708229 안녕하세요 안녕(117.111) 14.03.21 52 0
708228 역시 아프니깐 만사가 귀찮구나. 망해라. k(211.36) 14.03.21 58 0
708227 진실과 마주했을 때 그것을 견딜 수 있다면 [1] ㅇㄹ(61.75) 14.03.21 100 0
708225 아이손이 남겨놓은것 zz(58.140) 14.03.21 144 0
708224 세상에게 비난받고도 꿋꿋이 소신을 지켜, 행한 자는 후에, 세상의 주목을 ㅇㄹ(61.75) 14.03.21 72 0
708223 곰은 자신의 힘을 과신한다 ㅇㄹ(61.75) 14.03.21 83 0
708222 소녀는 울며 토끼와 이별한다 주인없는 토끼는 결국 ㅇㄹ(61.75) 14.03.21 115 0
708221 으이구 병신들아 아직까지 모르겠냐 [7] 미갤효과(59.7) 14.03.21 279 5
708220 한반도와 김정은 zz(58.140) 14.03.21 108 0
708219 통일은 이루어진다 다만 잔혹하게.... ㅇㄹ(61.75) 14.03.21 251 0
708218 [CNM]세일러문이 몇주전 언급했던 조각난 소행성…러시야에서 조사착수 [2] 안티가문땡츈(112.146) 14.03.21 148 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