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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모바일에서 작성

하늘빗방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4.01.19 23:16:40
조회 194 추천 1 댓글 4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 - 강금성 목사님

부활의 주님은 복음을 경험한 성도들을 세상으로 보내십니다

세상은 예수님을 왕으로 모신 성도들에게 달려 있는 것입니다

- 그렇다면 보냄을 받은 성도들의 자세는 어떻습니까?
3가지가 있습니다


1. 복음을 믿으십시오

피상적으로 말고 진짜로 믿으십시오
우리는 믿음 안에서 살고 숨쉬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내 안에, 내가 예수님 안에 거하는 실제 부활의 주님이 내 안에 거하심을 매 순간 믿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경험하셔야 합니다
매 순간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나타내셔야 합니다
세상은 예수님을 절대 보지 못합니다
세상은 우리를 보게 되어 있습니다
세상은 우리를 통해 우리 안에 계시는 부활의 주님을 보게 되어 있습니다

즉 복음을 성도들이 100% 누려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내가 예수님 안에, 예수님이 내 안에 거해야 세상이 우리를 통해 부활의 주님을 볼 수 있습니다


2. 예수님을 사랑하십시오(요21:15~17)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에서부터 모든 것이 결정되는 것이 바로 신앙생활이며 사역입니다

예수님을 사랑함 없이 사역을 하고 신앙생활을 하니까 넘어짐, 탈진, 방전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충만히 경험하면 지칠 수가 없으며 오히려 힘이 넘쳐 납니다
이것이 기본이며 전부입니다

사랑이 먼저입니다
사역이나 신앙이나 상관없이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이 가장 먼저입니다

신앙생활이란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 예수님을 보는 것입니다

- 예수님이 비판하신 신앙생활 스타일 3가지가 있습니다

1) 사두개파: 사두개인들은 성전, 절기를 중심으로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바로 오늘날의 선데이 크리스찬들처럼 주일 성수하고, 교회만 다니고 예배만 드리면 된다는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은 이런 사람들에게 신앙생활은 성전에 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 자신과 교제하고 사랑하는 것이라고 질타 하십니다

2) 바리새파: 바리새인들은 율법, 성경중심으로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오늘날로 따지면 성경연구만 하고, QT만하며 만족스러워하고, 말씀을 지키려는 생활을 애쓰면서 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그러나 이런 사람들에게 예수님은 속이 더럽다고 질타하십니다

자신의 노력, 육체로 외식하며 성경을 연구하는 가증스러운 자들이라고 합니다

신앙생활은 예수님 안에 사는 것, 사랑하는 것, 친밀함을 누리는 것입니다

3) 에세네파(세례요한): 이들은 매일 금식하며, 하루종일 엎드리고 거룩과 경건을 위해 몸부림 치는 열정적인 사람들을 말합니다

오늘날로 따지면 금식을 밥먹듯이 하고 매일 철야하고 교회에서 살고 경건에 대한 열심히 가득한 사람을 말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들에 대해서 부분적으로 인정하시면서도, 또 인정하지 않으십니다

세례요한은 여자가 나은 자 중에 가장 크지만, 천국에서는 작은 자 라고 말씀하십니다(마11:11)

예수님 안에 거하며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런 열심히 있는 것은 아름다운 것이지만, 육체의 노력으로 하고 있다면 그것은 본질이 절대로 아닙니다

복음, 예수님 안에서 모든 것을 하는 신앙생활에 들어가는 것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3. 예수님을 따르십시오

신앙은 예수님을 따르는 것입니다
신앙은 예수님과 개인적인 관계가 우선입니다

옆 사람 신경 쓰지 마십시오
옆 사람이 잘되든, 잘 안되든 상관하지말고 예수님만을 따르십시오(요21:22)

예수님을 따랐을 때 결과가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십니까?
그래도 따르십시오
자신이 원하지 않은 결과가 나올 것 같습니까?
그래도 따르십시오

이게 예수님을 따르는 것입니다
자기의지, 바램, 기대, 생각을 포기하고 그냥 예수님이 가라고 하면 가는 것이고 오라고 하면 오는 것입니다

결과에 상관없이 그냥 예수님을 따르는 것입니다(요21:18)
예수님을 따르는 결과가 너무 좋지 않아서 망할지라도 예수님 말씀이니까 따르는 것입니다

이게 따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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