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변비 (쓴맛이 필요한 응가)

녹두123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4.01.20 20:45:01
조회 398 추천 2 댓글 0

어떤 사람은 어두운 변으로 한덩어리로 나오는데  

어떤 사람은 그 형태가 다르다.

그 형태에 따라 먹어줘야 하는 것도 다르다.

즉, 체질에 따라 약한 장부가 다르고 먹어줘야 하는 것도 다르다.

 

심장소장이 허약하면

변비가 올수가 있다.

 

그 특징으로는 변에 굵은 줄이 있다.

이런 경우는 초기고

중기로 가게 되면 작은 덩어리덩어리들이 모여있다.  

그러다가 더 심해지면 이제는 아예 하나씩 떨어져 나온다.

즉 염소똥 모양이다.

 

이런 경우는 쓴맛의 커피가 좋다.

이런 경우라면 커피로 관장을 해도 좋다.

 

쓴맛에는 술도 들어간다.

술을 많이 마시면

화극금을 시켜 대장을 무력화시킨다.

그러면 설사를 하게 된다.

 

그래서 이런 경우의 변비라면

커피를 진하게 먹어주거나

독한 술을 약간 먹어주는 것도 괜찮다.

하루일을 마치고 조용한 저녁에 하는 것도 좋겠다.

님이 있다면 살짝 분위기도 내고

조금 있다가 볼일도 시원하게 보고...

물론 너무 많이 먹어서 곤드레 만드레 하면 곤란하다.

 

왜 있잖은가?

나는 커피 먹으면 그냥 시원하게 나와!!!하는 양반들.

 

본인은 심장소장(화)가 상대적으로 약해서

이럴때가 있다.

변비라는 것은 힘들다.

그래서 커피를 일부러 마셔줄때도 있다.

본인은 신장방광이 약한 증상과 맥이 뜨는데

그래서 좀 짭짜름하게 먹었다하면 바로 위의 변비가 생긴다.

그래서 좀 짜게 먹었다하면 커피와 함께 먹어 조절한다

[출처] 변비 (쓴맛이 필요한 변) 2 - 자연의 원리|작성자 정환수연제환엄마

 

여기까지 퍼온 글이구요 출처는: http://blog.naver.com/bioeuna?Redirect=Log&logNo=40150993905

 

나의생각: 저도 원래는 없던 증상인데 요 근래에 소금을 조금 많이 먹었더니 걸려버렸내여

윗 글 내용과 같이 응가가 부셔져서 나오죠 그리고 심 소장이 약한 이런 변비를 '구맥변비'라고도 해요

윗 증상이 뜰 경우 쓴 맛의 음식을 섭취하면 다시 뭉글뭉글하게 잘 나올 거에요 저도 지금 조금 겪고 있어서

응가를 볼 때마다 염소똥 같이 갈라진 응가를 봐서 그 덩어리들이 물에 떨어질 때 막 '퐁당퐁당'소리를 내요

그래서 저도 쓴 맛의 녹차나, 커피로 조절 하고 또 그럴 때마다 응가가 잘 나와서 시원해요

윗 증상을 치료할 수 있는 쓴 맛의 음식은

곡식 - 수수

과일 - 살구, 은행, 자몽, 해바라기씨

야채 - 풋고추, 근대, 냉이, 상추, 쑥갓, 샐러리, 쑥, 씀바귀, 고들빼기, 취나물, 영지, 각종 산나물, 익모초, 케일, 민들레

육류 - 염소, 참새, 칠면조, 메뚜기, 동물의 염통, 곱창, 피

조미료 - 술, 짜장, 면실유

근과 - 더덕, 도라지

차류 - 홍차, 작설차, 커피, 초콜릿, 영지차, 쑥

 

 

추천 비추천

2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2/28 - -
708240 노래방의 냉정함과 위험 zz(58.140) 14.03.21 589 0
708239 속보 india 6.6 지진발생. [1] ㅂㄹㅅㅌ(175.223) 14.03.21 243 1
708237 세계가 조작되는거 같다. 너만생각하고..(211.36) 14.03.21 170 2
708236 미갤러들아 bbq랑 도미노피자랑 어느거먹을까 [2] ㅇㄹ(61.75) 14.03.21 77 0
708235 젠장, 우리가 희망고문의 피해자라니! 희망고문이라는 그 흔한말 [8] 안티가문땡츈(112.146) 14.03.21 136 1
708234 미갤러들아 지구멸망보다 이것을 시급히 해야하느니라 [1] ㅇㄹ(61.75) 14.03.21 100 0
708233 시간과 경험의 줄타기 zz(58.140) 14.03.21 72 0
708232 미갤효과에 추천이 한개씩 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느냐? [5] ㅇㄹ(61.75) 14.03.21 101 3
708230 떠돌이와 로봇 zz(58.140) 14.03.21 78 0
708229 안녕하세요 안녕(117.111) 14.03.21 52 0
708228 역시 아프니깐 만사가 귀찮구나. 망해라. k(211.36) 14.03.21 58 0
708227 진실과 마주했을 때 그것을 견딜 수 있다면 [1] ㅇㄹ(61.75) 14.03.21 100 0
708225 아이손이 남겨놓은것 zz(58.140) 14.03.21 144 0
708224 세상에게 비난받고도 꿋꿋이 소신을 지켜, 행한 자는 후에, 세상의 주목을 ㅇㄹ(61.75) 14.03.21 72 0
708223 곰은 자신의 힘을 과신한다 ㅇㄹ(61.75) 14.03.21 83 0
708222 소녀는 울며 토끼와 이별한다 주인없는 토끼는 결국 ㅇㄹ(61.75) 14.03.21 115 0
708221 으이구 병신들아 아직까지 모르겠냐 [7] 미갤효과(59.7) 14.03.21 279 5
708220 한반도와 김정은 zz(58.140) 14.03.21 108 0
708219 통일은 이루어진다 다만 잔혹하게.... ㅇㄹ(61.75) 14.03.21 251 0
708218 [CNM]세일러문이 몇주전 언급했던 조각난 소행성…러시야에서 조사착수 [2] 안티가문땡츈(112.146) 14.03.21 148 3
708217 '인권유린' 형제복지원 사망자 38명 추가 확인 닉넴고정(39.112) 14.03.21 463 1
708216 중국경제의 찌라시 zz(58.140) 14.03.21 673 0
708215 도대체 설정 몇번 바꿨냐 탈갤한안초(211.196) 14.03.21 73 0
708214 [NASA]고도의 핵심기술 WISE로 니비루 존재여부 확인해보니…이럴수가 [1] 안티가문땡츈(112.146) 14.03.21 1224 0
708213 오늘과 내일의 1딸라 zz(58.140) 14.03.21 90 0
708212 푸틴 크림 병합 문서 서명…60년만에 다시 러시아로 [1] 닉넴고정(39.112) 14.03.21 146 2
708211 니들 말레이시아 항공기랑 진주 운석 얘기는 안 하냐 [1] ㅇㅇ(39.7) 14.03.21 122 0
708210 기러기와 BBC zz(58.140) 14.03.21 95 0
708207 좋아하는 사람이나 좋아했던 사람이 꿈에 나오는건 [3] 겨울아이(117.111) 14.03.21 227 2
708206 불면에 보여지는 꿈 zz(58.140) 14.03.21 115 1
708205 고혈압 -2 (구맥) 녹두123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3.21 171 1
708203 꿈의 3가지 양상 [2] zz(58.140) 14.03.21 158 1
708202 흠흠 [1] ㅂㅂ(211.36) 14.03.21 120 1
708201 캬 남쪽하늘 함 쳐다봐라 [1] ㅈㅊ(116.121) 14.03.21 1136 7
708200 중요한걸 잊고있는데 [1] 뚜비(1.236) 14.03.21 953 2
708199 미갤은 무정부주의임? [3] 손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3.21 165 0
708198 작년 5월달의 꾼 꿈중 백기 [16] 연결고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3.21 322 0
708193 일전에 삼인검이란거본적있어 에리고네 새벽세시보는순간 삼인검이떠옮 (211.36) 14.03.21 56 0
708192 지진상황... [2] 아가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3.21 409 3
708189 그리고 펫고트의 탱크 중국이라도 생각되는 이유가 [2] ㅇㅇ(223.33) 14.03.21 271 2
708188 스타이클립스 미국시간 오전1시는 너무늦는데 ㅇ ㅇ 새벽3시;; (211.36) 14.03.21 87 0
708187 사실내가변태성욕자인이유는.. [2] ㄴㅁㅇㅁㄴ(121.161) 14.03.21 153 0
708186 3월도 다지나가는마댱에...4월로접어들거고...아이손은 4월 첫날보이면 작아진isonㅠㅜㅜ(211.36) 14.03.21 219 1
708185 힐링에 속지마라... [1] 겨울아이(117.111) 14.03.21 182 3
708184 14.8 백기그림이랑 펫고트 백기흔드는거 졸라 일치 ㅇㅇ(223.33) 14.03.21 278 2
708183 땅콩별잼을 보니까 갑자기 농심 스크류바가 먹고싶어졌다 [1] 안티가문땡츈(112.146) 14.03.21 101 0
708182 에리고네20일 예정이라는 기사지 확정이아니니...시간이늦춰지거나 더빨라질 [2] 뽀록이존재한다!(211.36) 14.03.21 250 0
708181 23일 이곳에서 떠나겠다 즐거웠다 [3] 뚜비(1.236) 14.03.21 1000 1
708180 14.8,I PET GOAT 2 [4] GLOD(39.118) 14.03.21 4539 11
708179 2003 QQ47 소행성 충돌확률 75%는??? [3] 끝판을넘어다보는자(27.100) 14.03.21 333 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