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양자역학의 매우 위대한 진리

청림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4.01.21 11:16:41
조회 1067 추천 1 댓글 0

양자역학의 매우 위대한 진리



킹제임스성경 이사야서 41: 28 내가 보았더니 아무도 없으며, 그들 가운데는 내가 그들에게 물었을 때 한마디의 답변을 줄 수 있는 

어떤 상담자도 없었도다.

사 41: 29 보라, 그들은 모두가 헛것이며 그들의 만든 것들은 아무것도 아니요, 그들이 부어 만든 형상들은 바람이며 혼돈뿐이라.



킹제임스성경 이사야서 41장의 말씀은 ..,모든 만물은 '헛것'이고, 그들이 만들 것들 조차 '헛것'이고.

그들이 만든 모든 것들은 죄다 바람,혼돈뿐이다.


이걸 쉽게 과학으로 말하면 '양자역학'이다.  


모든것이 다 양자요. 딱딱한 것 따윈 없다. 단지 딱딱하다 생각하니까 딱딱할 뿐이다. 모두 텅텅 비어있는 공空이다.



보이는 것色은 공空이요. 공空은 곧 보이는 것色이라.


그러니까 우상(형상)을 만들어 숭배하면 뭐다? 


매트릭스가 매트릭스를 숭배하는 것이요. 공空이 공空을 숭배하는 짓이니 이것은 병.신.육.갑짓이라.


jWbmMvGi8TlRF.jpg




불경 조차도 같은걸 말한다. 불경은 어떻게 이걸 아는걸까?
간단하다. 부처,보살은 이 매트릭스 세계의 이치를 깨우친.. 아니 깨우치고 말것도 없이
그냥 알고있는 NPC다. 애초에 인간이 아니다. 
그저 프로그래밍된 NPC다.

[조계종 통일 법요집 한글해석]


관자재보살이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할 때, 다섯 가지 쌓임이 모두 공한 것을 비추어보고 온갖 괴로움과 재앙을 건너느니라.

사리불이여, 물질이 공과 다르지 않고 공이 물질과 다르지 않으며, 물질이 곧 공이요 공이 곧 물질이니 느낌과 생각과 지어감과 의식도 그러하니라.

사리불이여, 이 모든 법의 공한 모양은 나지도 않고 없어지지도 않으며, 더럽지도 않고 깨끗하지도 않으며, 늘지도 않고, 줄지도 않느니라. 그러므로 공 가운데는 물질도 없고 느낌과 생각과 지어감과 의식도 없으며, 눈과 귀와 코와 혀와 몸과 뜻도 없으며, 빛과 소리와 냄새와 맛과 닿임과 법도 없으며, 눈의 경계도 없고 의식의 경계까지도 없으며, 무명도 없고 또한 무명이 다함까지도 없으며, 괴로움과 괴로움의 원인과 괴로움의 없어짐과 괴로움을 없애는 길도 없으며, 지혜도 없고 얻음도 없느니라.

얻을 것이 없는 까닭에 보살은 반야바라밀다를 의지하므로 마음에 걸림이 없고, 걸림이 없으므로 두려움이 없어서 뒤바뀐 헛된 생각을 아주 떠나 완전한 열반에 들어가며, 과거-현재-미래의 모든 부처님도 이 반야바라밀다를 의지하므로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느니라.

그러므로 반야바라밀다는 가장 신비한 주문이며 가장 밝은 주문이며 가장 높은 주문이며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주문이니, 온갖 괴로움을 없애고 진실하여 허망하지 않음을 알아라. 그러므로 반야바라밀다의 주문을 말하노니 주문은 곧 이러하니라.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3) 


=======================


[조계종 통일 법요집 한글해석]


관자재보살이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할 때, 

다섯 가지 쌓임이 모두 공한 것(자성이 없고 연기되어 생멸하는다는 것) 

비추어보고 온갖 괴로움과 재앙을 건너느니라.


사리불이여,

물질이 공과 다르지 않고 공이 물질과 다르지 않으며, 

(육체의 무더기는 무자성과 다르지 않고, 무자성이 육체의 무더기와 다르지 않으며)

물질이 곧 공이요 공이 곧 물질이니 

(육체의 무더기가 무자성이요, 무자성이 육체의 무더기이니)


느낌과 생각과 지어감과 의식도 그러하니라.

(느낌의 무더기 생각의 무더기 지어감의 무더기 마음의 무더기 또한 무자성이며,

연기되어 생멸하는 그러한거니라)



사리불이여, 

이 모든 법의 공한 모양은 나지도 않고 없어지지도 않으며, 

(이 모든 법들은 자성이 없이 연기되므로 고유한 자성을 가지고 생멸하지 않느니라)

더럽지도 않고 깨끗하지도 않으며, 늘지도 않고, 줄지도 않느니라.

그러므로 공 가운데는 물질도 없고 느낌과 생각과 지어감과 의식도 없으며, 

(자성이 없는 연기로 조건지어 생멸하기 때문에,

 육체의 무더기라고 할 수 있는 고유한 자성이 없고,

느낌과 생각과 지어감과 의식의 무더기 또한 고유한 자성이 없느니라)


눈과 귀와 코와 혀와 몸과 뜻도 (고유한 자성이)없으며, 

빛과 소리와 냄새와 맛과 닿임과 법도(고유한 자성) 없으며, 

눈의 경계도 없고 의식의 경계까지도(고유한 자성) 없으며,

 무명도 없고 또한 무명이 다함까지도(고유한 자성) 없으며, 

괴로움과 괴로움의 원인과 괴로움의 없어짐과 괴로움을 없애는 길도 없으며, 

지혜도 없고 얻음도 없느니라.

(연기되어 일어나고 사라지는 것이기에 그들 각각의 고유한 자성이 없느리라.)


얻을 것이 없는 까닭에 보살은 반야바라밀다를 의지하므로 마음에 걸림이 없고, 

걸림이 없으므로 두려움이 없어서 뒤바뀐 헛된 생각을 아주 떠나 완전한 열반에 들어가며, 

과거-현재-미래의 모든 부처님도 이 반야바라밀다를 의지하므로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느니라.


그러므로 반야바라밀다는 가장 신비한 주문이며 

가장 밝은 주문이며 가장 높은 주문이며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주문이니, 

온갖 괴로움을 없애고 진실하여 허망하지 않음을 알아라. 

그러므로 반야바라밀다의 주문을 말하노니 주문은 곧 이러하니라.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3) ]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2/28 - -
708665 이 사진을 보아서는 시력이 매우 나쁜 것으로 보이는데 [6] 금발소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3.22 289 0
708664 과학 맹신하지마라 [1] ㅇㅇ(124.80) 14.03.22 111 4
708663 미스터리냐 미스테리냐 [7] 금발소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3.22 184 0
708661 님아 [2] 저 님아(175.199) 14.03.22 141 0
708660 인간은 끝없이 미스터리에 대해 탐구하는 존재라는걸 인정해야됨 ㅇㅇ(124.80) 14.03.22 66 0
708658 종교?돈칠하는 절이나 교회나 동굴가서 촛불키고기도해라 [2] fullmoon(115.137) 14.03.22 86 1
708657 너네 신앙심가져라 신앙심이 인간의 동기부여중 가장 큰 것이다 [10] ㅇㅇ(124.80) 14.03.22 226 3
708654 나 지금 이거 먹는다 [1] 뮴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3.22 169 0
708652 푸틴 그려야즤 [3] 탈갤한안초(211.196) 14.03.22 123 0
708650 뭘까 . [1] ㅇㅇ(175.223) 14.03.22 143 3
708648 너내 아직도 북한이 미사일 쏘는 이유를 모르냐 [1] 1프로(223.62) 14.03.22 318 2
708647 풀문정말대단해~요~~ [2] 개똥남(223.62) 14.03.22 93 0
708646 전쟁이그렇게쉽게나는줄아냐 [4] (223.62) 14.03.22 222 0
708645 안녕하세요 개똥남이에요 [10] 개똥남(223.62) 14.03.22 115 0
708644 이 쯤에서 보는 노아의 방주와 홍해에 수장된 애굽기마병의 증거들 [1] ..(112.170) 14.03.22 132 1
708643 내가너무 모델처럼잘생긴게 미스터리 [13] 부카니스탄(223.62) 14.03.22 223 0
708642 소행성에리고네 친구들 좀빨리좀 오지 어짜피올거 뜸겁나들임ㅇㅇㅋㅋㅋㅋ fullmoon(115.137) 14.03.22 61 0
708641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동부 침공으로 3 차 세계대전 발발 장자크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3.22 136 2
708639 외계인 , UFO 에게 납치된 말레이시아 여객기 장자크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3.22 179 1
708636 소행성에리고네 사자자리 엄폐 진짜궤도 아이손이랑흡사하다..파계속스칠듯.. [1] fullmoon(115.137) 14.03.22 172 7
708635 궁금해 북한이 왜미사일 쏘는거야? 훈련도거의끝나가는데 [10] 부카니스탄(223.62) 14.03.22 801 0
708634 하나만 물어보자 [10] 금발소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3.22 140 0
708633 망나니새끼들 또 이벤트 벌임 [3] 실검1위이신(81.89) 14.03.22 844 3
708632 으으으으응 오늘 신나? 해결사(223.62) 14.03.22 57 0
708629 4월 14일에 해킹 공격있으면 어나니머스겠지. [1] 탈갤한안초(211.196) 14.03.22 129 0
708626 Anonymous(어나니머스) - 2014년 4월 14일 한국 공격?! [1] 414(173.242) 14.03.22 256 1
708625 멸살이.뻘글은.재미라도있지 자뻑뇌제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3.22 47 0
708624 ㅋㅋㅋㅋ 멸살이한테도 욕처먹내 자뻑뇌제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3.22 42 0
708623 무뇌백수년아 자뻑뇌제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3.22 38 0
708621 지가끼어들엇다 니가댓글에 중간에 ㄲㅣ어들었어 ㅡㅡ; fullmoon(115.137) 14.03.22 40 0
708619 지가먼저 댓글에 끼들어서 내가머라한거지 ㅉㅉ fullmoon(115.137) 14.03.22 37 0
708618 아오 미친ㄱ (119.198) 14.03.22 72 0
708617 나는 하악하악님이 좋다 [4] 오옴진(88.150) 14.03.22 124 6
708616 애잔하다 무뇌년 ㅋㅋ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3.22 51 0
708615 하루종일 미겔에서 도배나하는.미친년주제에 [7] 자뻑뇌제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3.22 86 0
708614 수천만 한국민이 알아야 할 뻔뻔함. 탈갤한안초(211.196) 14.03.22 191 2
708613 미스터리 갤러리에 미스터리가 없는 것이 미스터리 [1] 미스터리(1.244) 14.03.22 90 0
708612 이.미친년은 심심하면 내닉거론하명서 도발해놓고 자뻑뇌제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3.22 33 0
708611 현생인류의 진화시간이 미스테리 비밀은(81.89) 14.03.22 120 0
708610 이미친 무뇌백수년아 [5] 자뻑뇌제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3.22 116 0
708609 요새 내가 밝힌 글이랑 어나니머스가 어째 묘하다... [9] 탈갤한안초(211.196) 14.03.22 295 5
708608 중간에 스스로끼어들어서는 어디다욕짓거리야 fullmoon(115.137) 14.03.22 41 0
708607 노아 영화 보는데... 옴마니반베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3.22 188 3
708604 고혈압 -4 (본태성 고혈압) 녹두123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3.22 226 1
708603 개씨발... 무뇌백수년 누가.너보고 내닉거론하래~ [6/1] 자뻑뇌제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3.22 123 1
708602 =필독= 미갤여러분 [1] 오옴진(88.150) 14.03.22 83 1
708601 내 몸에서 피냄새가나. [4] 손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3.22 81 0
708600 잘되는 보플 이 안보인다그ㅡ 발작하네 [1/1] fullmoon(115.137) 14.03.22 83 0
708598 그러니까 어디에? 풀문아 아니 탐정아 ;; 아니 다중아 ㅋㅋㅋㅋㅋ [8/1] 오옴진(88.150) 14.03.22 73 0
708596 보이스리플 갤러리는 유령갤러리냐 헛소리작작좀 fullmoon(115.137) 14.03.22 36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