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괴로움은 이성에서 오는게 아니다.

같은현상을 보더라도 어떤이에겐 즐겁지만 어떤이에겐 슬프고 똑같은 사람인데도 어떤날은 가만히있어도 편안한 반면 어떤날은 짜증이 폭발하고 그렇다!


그리고 상대가 아무런 적개심없이 하는말에 이상할정도로 빡이 칠수 있으며 또 어떤이는 주는거없이 옆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졸라 미울수도 있어!


하지만 사람들은 어떤게해서든 이성적으로 접근해서 원인과 이유를 찾지만 이건 정답을 찾는게 아닌 이게 정답이라고 믿는 과정이다.


만약 이성적으로 모든 불쾌한 감정의 답을 찾았고 그게 답이라면 우리는 사실 싸울일이 없다는것 쯤은 알고 넘어가자!


매일매일 컨디션의 영향을 받고 살아가며 이 컨디션이란걸 완벽히 다룰수가 없으며 여기에 지대한 영향을 받으며 살아간다. 짜증나는 날에는 뭘해도 전부 다 짜증날만한 일들이 머리속에 들어 온다.


이성으로 아무리 외면해도 감정에서 올라오는 짜증을 어찌 할수가 없으며 이성이 하는거 라고는 '무엇'때문에 짜증난다 라고 이유를 붙이거나 행동을 자제하는게 전부라는 사실이다.
만약 당신의 기분이 극도로 좋아서 날아갈듯 기쁘다면 평상시에 짜증날만한 사건도 '그럴수도 있지' 라며 가볍게 넘길수있다.






질문받는다. 하지만 글자따먹기로 정신승리 하려는놈은 자뻑이 처럼 만들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