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정 통일네트워크 구축]

새누리당 여의도연구원이 오는 27일 통일연구센터를 연다.

새누리당은 24일 북한의 격변 및 통일에 대비해 당과 국가 차원의 종합 대책을 수립하고 통합적 통일담론의 형성과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여의도연구원 내 통일연구센터를 만들고, 정부와 민간의 원활한 협력과 소통을 위한 통일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통일연구센터는 기획평가실과 통일 관련 법제, 경제, 소통, 외교 등을 담당하는 4개 팀으로 구성된다.

이주영 원장은 "국회의원을 비롯해 관련 연구기관과 민간단체가 참여해 통일정책을 협의조정하는 기구로서 ‘통일정책조정회의’를 설치할 것"이라며 "당·정과 민간의 정책소통의 가교로서 그리고 조정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4일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신년 기자회견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한반도 통일시대 준비 구상과 관련해서 당 부설 여의도연구원에 ‘통일연구센터’를 두고 통일한국 헌법 등 관련 연구에 착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3194693

역시 눈치빠른 친일파들은 벌써 갈아탈 준비를 하는데

통일임박님보다 한술더떠서 박그네새누리당이 통일대박거리고 이제는 센터까지 오픈한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