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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세계- 영들의 세계

INTRO(112.133) 2014.01.25 16:42:22
조회 1761 추천 20 댓글 3
														

마이클뉴턴 박사는 최면을 통해 영혼세계에서의 우리의 삶을 알아낸 선구자로서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현재 6개 국어로 번역된 베스트셀러 - 영혼들의 여행 : 환생사례의 연구 - 의 저자이다.

 

 

 

그는 카운셀링 심리학자이며 정신의학자로서,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을 최면요법을 사용하여 심신의 질환을 치료하였으며, 아울러서 불멸의 영혼세계에 대해 많은 것을 알아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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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순간에 인간의 영혼은 머물렀던 육체를 빠져나간다. 영혼이 오래되었을 경우, 전생의 경험에 의해 그는 육체의 죽음과 더불어 보다 더 쉽게 자유로운 영혼으로 영계로 돌아간다.

 

 

 

이렇게 진보된 영혼에게는 맞아주는 영혼도 없다고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어린 영혼들은 죽음과 동시에 지구근처의 아스트랄계를 벗어나면 바로 지도령을 만나게 된다고 한다.

 

 

 

경험이 적은 어린 영혼이나 어린아이로서 죽은 경우, 누군가가 다가오기 전까지 잠시 어리둥절해 있을수도 있다. 죽음의 장소에 잠시동안 머물기를 원하는 영혼도 있지만, 대부분은 즉시 떠나고 싶어한다.

 

 

 

시간이라는 것은 영계에서는 의미가 없다. 슬퍼하는 지상의 사람들을 위로하기 위해서이거나 기타 다른 이유로 죽음의 장소에 잠시동안 머물기를 원하는 영혼은 시간의 상실을 느끼지 않는다.

 

 

 

영혼에게는 시간이란 다차원적인 의미로서 오로지 "현재"가 있을 뿐이기 때문이다. 순차적인 흐름으로서의 시간개념이란 없어진다.

 

 

 

지구계에서 멀어질수록 영혼들은 그들 주변의 빛이 밝아지는 것을 경험한다. 어떤 영혼들은 잠시 회색빛 도는 어두움을 보기도 하고 터널이나 관문을 빠져나가는 느낌을 받기도 한다.

 

 

 

영혼들은 초기에 주변에서 "성긴구름" 같은 것을 만나나 곧 맑아져서 먼 곳까지 볼수 있게 된다. 이때 보통 영혼들은 귀신 같은 형태의 에너지가 자신에게로 오는 것을 보게 된다.

 

 

 

혼자이거나 혹은 둘인 이 에너지는 사랑하는 영혼의 동반자일수도 있고, 영혼의 지도령 - 안내자 - 일수도 있다. 영혼을 앞서 간 배우자나 친구가 맞이하러 오는 경우에는 그들을 만나는 동안, 안내자들은 기다려준다.

 

 

 

영혼들이 본향이라고 부를수 있는 영계로 다가갈수록 지구적인 것은 변화되고 사라진다. 인간이라고 생각하는 특별한 감정이나 성격, 용모를 가진 그런 인간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영혼들은 육체의 죽음을 그들이 사랑했던 사람들과 같은 방식으로 슬퍼하지 않는다. 지구에 인간으로 태어난 것은 우리들 영혼이지만, 육체를 떠나면, 영혼은 더 이상 인간으로 한정되어지는 존재가 아닌 것이다.

 

 

 

영혼은 지능/지혜를 지닌 신성한 빛의 에너지이자, 창조적 원천과 동일한 에너지 체이다. 육체의 죽음 후 영혼은 갑자기 다르게 느낀다. 두뇌와 신경조직으로 이뤄진 육체에 갇혀있다가 벗어나기 때문이다.

 

 

 

영혼의 에너지는 둘로 또는 셋으로도 나뉠수가 있다. 동시에 서로 다른 인격을 지니고, 서로 다른 성일수도 있으며 지구상의 서로 다른 지역에 태어난 두 명의 인간으로 환생할수도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마이클 뉴턴 박사의 환자중에는 최면역행 중 자신의 또 다른 분신이 캐나다 시골마을에서 여자로 태어나서 살고 있음을 말하였다고 한다. 그 사람은 남자였고 50대의 중년이었지만, 또 다른 분신은 여자로서 30대의 처녀였다고 한다.

 

 

 

또한 육체로 환생하기 위해서 영혼이 지닌 에너지 전체가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한다. 영혼이 지닌 에너지중 일부는 영계에 남게 된다고 한다.

 

 

 

그 결과, 우리가 영계로 돌아갈 때, 지구의 시간으로 30년전에 돌아가셨다가 다시 지구로 환생한 어머니의 영혼의 마중을 받는 일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즉, 영혼의 일부는 항상 영계에 남아 있다는 것이다.

 

 

 

영혼은 자신이 속한 그룹이 있으며, 다시 그 그룹과 합쳐지기 전에 안내자 영혼과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가진다. 그 시간은 영혼에 따라 다르고, 같은 영혼의 경우에도 삶의 경험마다 달라지게 된다.

 

 

 

이 시간은 방금 마친 인생에서 겪었던 좌절과 고난을 털어놓고 상담하는 고요한 시간이다. 이해심이 깊고 사랑이 많은 스승이자 안내자인 영혼은 다정하게 영혼이 살고 난 삶에 대해 질문하는 시간을 가진다.

 

 

 

영혼이 환생 전 어떻게 살겠다는 계약을 맺었던 인생의 목표에서 영혼은 무엇을 어떻게 했는가 혹은 하지 못했는가에 따라 상담시간은 길어지기도 하고 짧아지기도 한다.

 

 

 

특별한 카르마 문제도 나오기는 하지만, 카르마는 영혼이 자신이 소속된 영혼의 그룹으로 돌아갔을 때, 상세하게 살펴보게 된다.

 

 

 

돌아오는 영혼 중 어떤 영혼은 육체적인 삶에 너무 오염되어 죄악을 저지른 관계로 곧 바로 자신들이 소속된 영혼의 그룹으로 돌아가지 못하기도 한다.

 

 

 

누구를 해칠 생각이 없었는데 잘못을 저지른 것과, 의도적으로 악한 짓을 한 것과는 큰 차이가 있게 된다. 다른 사람을 해롭게 만든 정도도 주의깊게 살펴보게 된다.

 

 

 

악행과 관련된 영혼들은 "중환자실"에 비유될 만한 특별한 곳으로 가게 된다고 한다. 그곳에서 그들 영혼은 악으로 물들고 찢겨진 자신들의 영적인 에너지를 다시 온전해지도록 재구성한다고 한다.

 

 

 

지은 죄의 성격에 따라, 이런 영혼들은 좀 더 빠르게 지구물질계로 되 돌아와 환생하게 된다. 그들은 자신이 저질렀던 악행의 희생자가 되는 삶을 선택하기도 한다.

 

 

 

그러나 여러번의 기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악행을 저지르고, 잔인하게 산다면, 그들은 영계로부터 추방되어 이른바 연옥이라고 해야 할 고립된 장소에서 1,000년이상을 고립되어 지내는 벌을 받을 수도 있다.

 

 

 

고의적이었건 의도적이었건 영혼이 지상계에서 잘못한 일은 다음 생에서 어떤 형태로든지 바로 잡아야 한다는 것이 영계의 법칙이다.

 

 

 

이것은 형벌도 아니고 고행도 아니다. 다만, 균형을 잡고 성장을 하기 위한 기회이자 시험인 것이다.

 

 

 

어떤 삶은 너무도 고달퍼서 영혼들이 지쳐서 돌아온다. 돌아올때 관문에서 안내령들이 그들의 에너지를 영혼의 에너지에 합쳐주며 원기를 복돋아준다. 그래도 기진맥진한 경우에는 가만히 홀로 내버려둔다.

 

 

 

영계로 돌아가는 것은 즐겁다. 특히 친밀한 영혼의 동반자들과 카르마적 접촉이 별로 없었던 육체의 삶을 마친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포옹과 웃음과 유머가 넘치는 환영을 받는다고 한다.

 

 

 

영혼의 귀향은 영계에서는 축제인 것이다. 감정이 넘쳐흐르는 어떤 영혼의 그룹들은 돌아오는 영혼을 위해 큰 잔치를 준비하기도 한다.

 

 

 

어떤 피술자는 최면상태에서 이렇게 말했다.

 

 

 

" 바로 지난 번 생을 마쳤을 때, 나의 그룹은 음악과 포도주와 춤과 노래로 야단스러운 파티를 열어 주었습니다. 우리가 여러 생을 함께 살았던 고대에 유행했던 대리석으로 지은 방과 길다란 의상과 이국적인 가구로 고전적인 로마시대의 축제를 그대로 재현해내었습니다.

 

 

 

내 영혼의 주된 동반자인 멜리사가 맨 앞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내가 그녀를 가장 좋게 기억하는 바로 그 나이의 모습을 재 창조하여 변함없이 눈부신 모습을 하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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