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시간으로 내일(2014.12.6) 새벽, 영국 현지시각으로 오늘(2014.1.25) 오후에 런던에서 핵테러가 발생할 확률이 5% 정도 된다.

오늘(2014.1.25)은 오사마 빈라덴 사망일인 2011.5.2와 999일 차이가 나는데,

999는 영국의 긴급구조요청번호다.

게다가, 오늘(2014.1.25)은 알카에다의 유력한 차기 지도자였던 '압둘 레만 알 후사이난'의 사망일인 2012.12.8과 413일 차이가 나는데,

413은 싸이 해프닝 콘서트 개최일이자 '젠틀맨' 뮤비 공개일인 2013.4.13의 달과 일을 붙인 숫자다.

젠틀맨은 말 그대로 신사라는 뜻인데, 이것은 신사의 나라 영국을 상징한다.

젠틀맨은 원래 아싸라비아(assarabia)로 곡명을 정하려고 했던 걸 젠틀맨으로 정했다.

아싸라비아는 두 단어로 띄어쓰면 '똥구멍 아라비아(ass arabia)'가 된다.

즉, 놀림받은 이슬람 계열의 테러 단체인 알카에다가 의한 영국에 테러를 할 것이라는 뜻이 된다.

그리고, '젠틀맨' 가사의 첫 구절은 "알랑가 몰라 왜 박근혜야하는 건지" 쯤으로 들리는데,

2014.1.25를 떼어서 더한 값도 15(=2+0+1+4+1+2+5),

박근혜의 대통령 취임일인 2013.2.25를 떼어서 더한 값도 15(=2+0+1+3+2+2+5)인데다가 달과 일을 붙인 숫자인 225는 15의 제곱이다.

그리고, 2014.1.25와 2013.2.25는 11개월 차이가 나는데,

이건 박근혜가 우리나라의 11번째 대통령이라는 점에 부합한다.

만약에 핵테러가 발생한다면, 찰튼 애슬래틱 홈구장과 빅벤이 주요 타겟이 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

빨리 회개하라. 시간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