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009&aid=0002819698

임신했다고 치질이 생기는게 아니고 폐 대장이 약해져서 치질이 생기는 거다.

그래서 치질만 있는게 아니라 비염, 축농증도 같이 있을 수가 있다.

특히 가을철엔 폐 대장이 더욱 약해지는데 (하루중 오후에 가장 약해짐)

이럴 때일수록 매운맛 나는 음식을 많이 먹어줘야 한다.

좌욕하고 물 먹고 백날 해봐라 좋아지나.

내가 치질이 있어봐서 잘 안다. 물론 나도 자연의 원리를 몰랐던 시절이 있었고

치질수술을 했었다. 정말 무지무지 아팠다. 욕이 막 나올 정도로

칼질로 병을 고칠 수는 없는 거다.

금기-> 폐 대장 -> 매운맛

추가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005&aid=0000540370

치질. 수술로 못 고칩니다.

기사를 보니 무슨 약물요법과 수술을 병행해서 새로운 기법이 나왔나 본데,

택도 없습니다. 치질이 왜 생기는지 어떻게 하면 없어지는지 서양의학이 과연 알까요?

치질은 맵고 짜게 먹으면 다 좋아집니다.

요즘같이 사람들이 맵고 짠 걸 안먹으니 치질, 대장암, 직장암 같은 병들이 창궐을 하는 것입니다.

맵고 짜게 드셔 보십시오.

나온 치질도 들어갑니다.

치질이 왔다는 것은 폐 대장(장부)가 약해졌다는 의미입니다. (아마 이때 맥을 잡아보시면 '모맥'이 뜰 거라 예상됩니다.)

그러면 치질만 오냐?

비염, 천식, 폐렴, 피부질환, 과민성대장, 설사, 우울증도 함께 올 수가 있습니다.

근본은 장부에 있기에

서양의학처럼 국소치료, 병명치료, 증상치료 해서는 답이 없는 것입니다.

치질 잘라낸다고 나은 게 아닙니다.

폐 대장을 영양하지 못하면 치질이 다시 재발할 수 있고 위에서 말한 다른 질환도 생길 수가 있습니다.

금기 -> 폐 대장, 항문 -> 매운맛

출처: http://blog.naver.com/visionkej?Redirect=Log&logNo=176873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