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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의 한 방송에서는 몇년전 프메 특집방송을 했는데 거기서 2013년은 신세계질서가 시작되는 해이고,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통해 각국에서 모여든 사람들을 이용해 전세계에 전염병을 유포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때마침 2013년에 마지막 교황으로 예언된 예수회 출신의 프란시스코가 나타나지 않았는가?
그렇다면 2014년에 전세계적인 전염병은 과연 시작될 것인가? 전염병이 온다는 것은 경제붕괴와 전쟁이 동시에 온다는 신호이다.
 
2. 빌더버그 내부자와 어떤 전문가들은 2014년에 경제붕괴가 시작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 빌더버그 고위 내부자는 2014년 3월이 경제붕괴가 시작되는 달이라고 말했다. 또다른 전문가들도 2014년에는 경제지표상 붕괴가 시작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한다. 린지 윌리엄스도 앞으로 3~4개월안에 경제붕괴가 시작될 것이라고 최신 인터뷰에서 주장했다.
 
3. 이스라엘은 전쟁을 할때 성경을 많이 참고하는데, 한 세대의 기준인 40년을 중요한 기준으로 사용한다. 사사기에는 하나님의 적들을 물리치고 40년간 평화로웠다는 기록들이 많이 있다. 이스라엘의 마지막 전쟁은 1973년 욤키르프 전쟁이였는데, 1974년~2013년 40년동안 이스라엘은 전쟁없이 평화로웠다. 그런데 이제 2014년은 41년째 되는 해로서, 이해에 전쟁이 날거라고 이스라엘 고위 관계자들은 믿고 있다. 때마침 이란은 핵무기를 거의 완성한 상태이다. 이스라엘은 이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늦어도 내년안에는 전쟁이 날 것이라고 보는 전문가들이 늘고 있다.
 
4. 이스라엘은 중요한 역사적 사건이 있을때마다 달이 핏빛같이 변하는 개기월식, 개기월식이 동시에 일어나는 테트라드 현상이 있었는데, 마침 2014년 4월부터 수십년만에 시작된다고 한다. 이것이 이스라엘의 고난과 성전회복의 사건을 예표하는 상징이 될 것인가? 성경은 하늘의 징조를 주의깊게 살펴보라고 말한다.
 
5. 만약 2014년에 중동전쟁과 경제붕괴와 전염병이 동시에 일어난다면, 이는 전세계를 핏빛으로 물들일 3차대전이 임박했다는 신호이고, 또한 중동평화조약과 적그리스도의 출현이 임박했다는 신호이다. 이러한 근거들을 맹신하진 말고, 주의깊게 가능성으로 열어두고 조심스럽게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