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지구인이 우주를 탐사를 얼마나 했냐를 따져봐야된다.

기껏 멀리 본게 은하들과 우리은하 내의 큼 별들. 간혹 자세히 봤다고 자랑치는 자칭 과학적 물리법칙에 의한 상상의 슈퍼지구와 그외 목성형 별들.

그리고 가장 멀리가본게 태양계도 아직 못떠난 보이저호.

그럼 이 우주에 대해 몇프로나 탐사했을까?

만년 양보해서 1프로라고 치자.

그 1프로내에 외계인이 발견 못했지? 

그래서 사람들은 외계인이 없다고 말한다.

나머지 99프로의 어마어마한 세계는 안보이니까.

개구리는 우물이 우주이며 삼라만상이지

지구인도 마찬가지로 1프로의 우주만 봐왔으니까 99프로의 우주에 외계인이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는... 

뭔가 이상하지 않냐?

수학도 아니고 이건 산수거든

확률로 봤을때 외계있는 있다 라고 볼수밖에 없는 거 아니냐? 지금 시점에서는..

다른말로 하자면 정확히 이 문장이 맞는거다.

"외계인이 있을확률이 높지만 지금은 없는거다"

근데 왜 이런 뉘앙스의 말들은 미디어에서 말하지 않는걸까?

돈이다. 돈.

무슨말이냐면 이건 좀 복잡한건데 내가 이 필력으로 설명할수 있을지가 의문이다.

늬들이 이해못하는게 절대로 아니라 내가 필력이 짧아서 설명못하는것이니 모르겠다면 내 잘못이다.

설명해본다.

우주탐사는 돈이 존나 많이 들어간다.

한때 수 쏘련과 미쿡이 우주경쟁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발전에 발전을 해왔다

근데 해봐도 달에가서 발도장 찍은것, 보이저쏜것, 화성에로봇두기 떨군것, 허블망원경이 가장 큰 업적이고

그외 잘잘한.. 뭐 태양에 근접했다던가 등등밖에 없거덩.

그래서 인류가 받는 이익은?

뭐냐고?

우주에서 신 에너지를 얻어온것도 아니고 지구에서 못고치는 병을 우주의 물질이 고치지도 못한다.

기껏 발전되서 GPS가 개발된것, 로켓발전, 고체연료 성능발전등등...

이것들은 사실 인류 전체에게 영향이 없는거거든 따지고 보면 말이지.

극소소의 사람들에게만 약간의 도움이 됬다고 볼수 있겠다. 

어찌보면 상당히 비 효율적인 부분이라는 것이다 우주탐사라는 건...

화성유인탐사계획이 거의 확정정으로 취소가 된 연유도 아마 이때문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허나 지구에 사는 인구들은 항상 궁금하다.

우주에 뭐가있는지 항상 알고 싶어한다.

돈이 얼마나 들어가는지는 정부의 일이라는 생각이고.

그게 문제다.

그래서 이젠 이 비효율적인 우주탐사에 대해 불안할수 밖에 없는것이다.

그렇게 보면 미디어에서 "외계인은 존제한다"라고 떠드는게 불편할수 밖에 없는것 아닐까?

우리가 확률적으로 외계인이 존제할수밖에 없다라는게 사실인데도 그 말을 들을수 없는 이유는 이것이라는 게 내 이론이다.

돈이다.

돈.

근데 이상하게도 지금 중국이나 또한 한국도 우주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것 같다. 

이건 왜그럴까?

이것은 정치다.

정치는 "어떻게 하느냐"의 행동양식이 아니라 "어떻게 보일까?"라는 가식적인것이다.

깊은 내용을 어렵고 나도 설명못하니 패스하고 

중국의 사정은 지금 존나 머리아프다.

민주화를 시행하고 있다(사실 중국은 경제적으로만 민주화가 되있다. 그러니 빈부격차가 하늘과 땅일수밖에)

그럴려면 국민들의 절대적인 동의와 신용이 필요하다.

선동이라 해도 좋다.

그 이상도 필요할때 우주개발이라는 떡밥은 여간 맛깔스러운게 아닌거거든.

생각해봐라.

박근혜정부가 개발한 로켓에 탄 김춘삼씨가 달에 발도장을 찍었다면..?

우리는 이명박근혜라는 시선은 포멧되고 한국우주개발의 선두자로 기억될것이다.

그리고 박근혜가 하는건 믿을수 있는거다.

중국은 그게 필요하고 한국도 역시 지금 필요한게 국민들의 절대적인 신용이다.

그 신용은 국가의 명분이며 그 명분을 위해 우주탐사는 좋은 요건이지..

그래서 정리하자면.

우주 탐사는 정치다.

하면 안되는 선진국이 있는가 하면 꼭 해야되는 선진국도 있는것이다.

그리고 북한같이 왜 하는지 도저히 이해못하는 경우도 있다.

이경우는 설명불가능..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