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막식이 시작 됐고 우리 나라 중계는 내일 오전 1시40분

2시쯤으로 알고 있다. 러시아는 이번 러시아 테러 단체의 협박 공개 영상과 더불어

'강철 고리'라는 작전명으로 소치 올림픽의 보안과 테러를 원천 차단하려고 하는 데

각국의 정상들도 낌새를 챈건지 미리 정보를 입수한 건지 개막식에 불참한다는 의사 표명을 내비췄다.

당국은 액체 폭탄 가능성이 있어 액체류등을 반입 금지 조치 했고

치약 테러 가능성도 제기 된 마당.

소치올림픽에  런던 올림픽때처럼 아무 일 없이 지나 가면 다행이지만 일 터지면 그때부터 시작되는 거다.

시간을 오래 끌어 온 만큼 2014년 갑오년의 해를 들어 미국 덴버 공항에 있는 청마상의 해에 테러를 조작할 수 있다는 거다.

그들과 협상을 벌여 명분을 만들어 준 다음 실행하게끔 지시하거나(만약 그렇다면 CIA가 개입하겠지)

카드가 문제가 아니라 테러 전적이 있는 테러 단체에서 협박을 했다는 것이고 여러 가지 가능성을 조합하면 확률이 크다는 거다.

1.카드

2.덴버 공항의 의문의 청마상.

3.테러 단체의 협박

4.각국 정상들의 불참

5.러시아 당국 보안강화(이 부분은 당연히 자국의 보안을 강화해야 겠지.)

여기서 만약 터지면 문제가 커지게 된다. 푸틴이란 인물도 워낙 강경파이고 현재 센카쿠열도로 중국과 일본의 대립 상황도 심상치 않다.

언제라도 터지는 게 이상하지 않을 만큼 분명히 터질 일 일어날 일 시기가 조정되고 늦어질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