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외신 보도에 따르면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이번 달 13일부터 한국, 중국, 인도네시아, 아랍에미리트 등 아시아중동 4개국을 순방할 예정이다. 젠 사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케리 국무장관은 첫 방문국인 서울에서 한국의 지도자들과 지역 및 글로벌 이슈에 대해 양국이 협력을 강화하는 것과 더불어 북핵 공조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키 대변인은 “케리 국무장관이 베이징 방문 시 미국은 중국과 긍정적이고, 포괄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데 전념하는 한편 세계 문제에 있어 중국의 긍정적 역할을 기대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국을 방문하는 기간 동안 케리 국무장관은 조선(북한)문제를 포함한 일부 지역 문제에 대해서 논의 하고 중미양국이 기후변화와 청결 에너지 개발 등 문제에 대한 공동 역할을 강조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케리 국무장관의 아시아 순방은 취임 이후 이번이 5 번째로 이번 방문 일정 중 일본이 포함되지 않은 것이 주목 받고 있다. 도쿄 외교가는 케리 국무장관이 일본을 방문하지 않는 것은 일본 외교계에 있어서 충격적인 일이며 이는 아베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에 대한 불만 표시로 보인다고 우려를 표시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8&aid=0003204623

일본 불쌍해

아베가 미친소리 해대는 이유가 다 있구나 벌써 버림 받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