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황우석 1번 배아줄기세포 미국 특허 등록 소식을 듣고

이 책 <태양시계>가 다시 생각이 났어.

지상 최후의 예언서라고 소개한 <태양시계>

장차 지구촌에 발생할 두렵고 무섭고 기이한 현상들을 충격 예언!!

그 중에 일찌기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던 부분.

60페이지의 외팔이와 외다리.

이 사람은 2005년 이내에 전 세계의 주목을 받으면서 나타나

전 세계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와 꿈을 줄 것이다.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되지는 않겠지만, 2018년 이내에 잃었던 팔다리를

되찾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이 사람이 가는 곳마다 요란함과 소란함이 있을 것이고,

몇 사람이 그를 대적하여 꺾으려 할 것이나 도리어 그들이

넘어질 것이다.

이 정도면 벌써 50% 이상은 정확히 적중시킨 것이지?

그런데 정말 놀라운 건 이 분(저자 이현희)이 예언한 년도가 정확하다는 것이야.

이 책이 발간된 년도가 1996년인데

10년전이던 1996년에 이미 2005년에 벌어질 황우석과 줄기세포사건을 예견하고 있었다는 것이지.

엊그제 내 꿈에 난데없이 강원래가 나오길래 왜인가 했었는데

강원래 같은 분들이 드디어 숙원을 이루게 될 지 모르겠다 싶어.

이 분 이현희님이 예언한 2018년 이내에.

그렇다면 이 책 <태양시계>가 예언하고 있는 기간이 상당히 유효할 수 있다는 얘긴데...

표지에서 <태양시계> 는

왼쪽     9시 시점은 1951년이고

맨 위  12시 시점은 2021년,

오른쪽  3시 시점은 2091년이야.

이 시점을 주목 해봐야 할 것 같은데.....

애석하게도 5시 시점의 년도는 잘 안 보이네?

내가 예전에 읽었던 기억으로는 당최 중동, 이슬람 전쟁 얘기와

황우석 사건외에는 특이할 게 없었던 것 같긴 한데

주말에는 다시 대출해서 좀 훑어봐야겠어.

장차 지구촌에 발생할 두렵고 무섭고 기이한 현상이 무엇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