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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농증 수술과 후각상실

녹두123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4.02.18 20:10:56
조회 798 추천 0 댓글 2

모 연예인이 과거 축농증 수술을 하다가 잘못되서 후각을 잃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런 그가 지금 음식점 사장이다. 인간승리라고 해야할까

 

나도 예전에 그런 비슷한 수술을 한 적이 있다.

 

비염과 축농증을 아주 달고 살았는데 약먹다가 결국 안되서 레이져로 지지는 수술을 했었다.

 

그런데 그러고 어떻게 되었냐 하면 다시 재발했다. 지금 생각해도 씁쓸하다.

 

과연 수술한다고 병이 낫게 되는 것일까.

 

비염과 축농증은 폐 대장의 기운이 약해져서 발생하는 질병이다.

 

그러니 폐 대장의 기운을 튼튼하게만 해 주면 되는 것이다.

 

내 주변에서도 심심찮게 코를 훌쩍거리는 사람들을 보게 된다. 애나 어른이나 마찬가지다.

 

이비인후과에 가서 치료받고 약먹고  수술하고 해봐도 소용없다.

 

내가 경험자이니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내가 양방에서만 치료받았을까?

 

잘 나간다는 비염전문 한의원에도 가봤다. 약을 먹었는데 음.... 신통치 않았다.

 

구당선생이 한참 TV에 나올 때 그것을 보고 뜸을 뜬 적이 있었다. 어땠을까?

 

요건 효과가 있었다. 잘 알지도 못하고 뜸을 마구 놓았었는데 운이 좋았던 거라고 생각한다.

 

아마도 폐유, 합곡, 곡지 이런 곳을 떴으니 효과가 있었을 것이다.

 

그 사건을 이유로 양방과 한방은 한 수 아래로 보기 시작했는지도 모른다.

 

아무튼 결론은 맵고 짜게 먹으라는 거다.

 

침과 뜸은 내 몸안의 기운을 소통시키는 거라서 한계가 있다.

 

밖에서 에너지가 유입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얘기다.

 

그러니 일단은 맵고 짜게 먹어서 폐 대장을 건강하게 하고, 또 침과 뜸을 놓아서 기운을 소통시키면 거의 완벽하다고 하겠다.

 

추라고, 항시 물과 음식을 따뜻하게 해서 먹고 몸을 차게 하는 모든 것으로 부터 멀어지는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금기 -> 폐 대장 -> 코, 기관지 -> 매운맛

 

출처: http://blog.naver.com/visionkej?Redirect=Log&logNo=159171577&from=postView

 

 

나의생각:

 

윗 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의 식품을 많이 드시면 도움이 될 거에요.

 

(매운맛이 있는 식품)

 

곡식: 현미, 율무

과일: 배, 복숭아

야채: 파(흰부분), 마늘, 달래, 양파, 무, 배추

육류: 말고기, 고양이고기, 생선, 조개류, 동물의 허파, 대장

조미료: 박하, 고추, 후추, 생강, 고추장, 겨자, 와사비

차류: 생강차, 율무차, 수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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