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9년 키운 개가 죽은 다음날 개장 옆을 지나가는데

예언자박형국(175.202) 2014.02.19 09:52:30
조회 948 추천 3 댓글 4

9년 키운 개가 죽었다 위암으로 죽었다


밤새도록 토하고 죽도 못먹고 물만 주는데도 물도 토했다


이제틑 피까지 토할 차례,,, 결국 안락사 시켰다


9년 키운 개가 죽은 다음날 


내집과 멀지 않은 개장 옆을 지나가는데


그 개장에서 개 2마리가 성교를 하고 있더라


그래서 개 임신 기간인 2달정도 지나서 그 옆을 지나가는데 새끼개가 우는 소리가 들리더라


그런데 부모는 천주교라 우연이라며 잊으라고 하였다


할아버지가 천주교였고 자기가 받을 복이 이렇게 없어지는거였다

(그 개장 옆에 닭죽은게 있었다 누구한테 말하지도 않았는데 무당이 굿을 한것이었다)


그런데 그 개는 영물이었다


그 개가 죽고 나서 개사료를 꺼내 정리하는데 영혼이 된 개가 개밥을 주는줄 알았는지 그순간 바람이 불면서 앞에 허연 연기 같은것이 눈앞에 안개 낀것처럼 보였다


내가 명상을 오래할때 개가 바로 옆에 누워있는데 번개같은 깨달음을 얻고 조용히 개를 살펴보았는데 쳐다 보는 순간 개가 자다가 경련을 일으켰다


또 내가 밤새 명상을 했는데 다리가 굉장히 저려와도 참고 있는데 극도의 고통으로 도저히 못참을 찰나가 오자

개가 새벽4시에 깨더니 깜깜한데 내 옆 문앞에서 자기도 앉아서 뭔가를 지키듯 참는듯한 모습을 보였다(오줌을 쌀려고 뭔가를 달라는것도 아니다 그냥 깜깜한 밤에 내옆에 앉아서 자기도 참는다는것이다 =앉은 자세로 앞다리로 누르며 디뎠다 뗐다 좌우로 흔들흔들)


개가 토하는 증세가 생길 무렵 집안으로 들여놓았는데


어느날 저녁 탁탁탁 치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개가 바닥을 긁는 소리인줄 알고 계속 잤다


그런데 그날 꿈속에서 어떤 못난 아줌마 얼굴로 개탄하며 다 망했다하며 울부짖는 꿈을 꾸었다


너무 개탄 한 나머지 그 아줌마 얼굴이 개처럼 주둥이가 튀어나오며 넋이 나가버린듯 울부짖는 개 오열 하는 표정이었다


그리고 아침에 깨보니 개가 방에 토를 해놓았기에 더러웠으나 내가 개를 쳐다보니 개가 어쩔줄 몰라하며 고개를 마구 돌리며 눈치를 보는것이다


나는 어제 꾼꿈이 불현듯 스쳐지나가며 용서를 할수밖에 없었다



그러고 2주일정도 지났는데 어느날 꿈속에서 까치떼가 까마귀를 마구 깨우며 쪼는것이다


까마귀가 졸려고 하면 또 깨우고 또 깨우고 이런식,,,, 공격이 아님


그러더니 까마귀가 내 손으로 날라와서 발톱으로 내 손가락을 움켜쥐는데 뱀처럼 변하면서 움켜쥐었다 그러더니 하얀 올빼미로 변하였다


그리고 그 다음날 우리집 개가 평소보다 다르게 엄청나게 아퍼해한다 


그리고 2틀뒤 안락사 시킨것이다


안락사 시킨 그날 저녁에 이 마을에 신동완이라는 아저씨도 심장마비로 죽었다고 한다


그날 저녁에 꿈을 꾸는데 개눈깔이 하얗게 변하면서 밖에서 덜덜 떨고 있는것을 꿈으로 보았다





우리 할아버지가 술만 마시고 책을 안사주어서 아버지가 똥차를 끌고 일을 하고 공부를 못했다고 원망한다


그래서 형제들과 다툼으로 따로 살겠다며 경상도로 발령을 냈다


그래서 경상도에서 내가 태어났는데 명절만 되면 버스를 타고 멀미를 했다


귀미테를 붙이고 또라이가 되고 토할게 없어서 똥까지 토했다고 했다


즉 할아버지가 술을 마시니 내가 강제로 술을 마시며 토하는 꼴이다


그랬더니 우리집 개가 되어 토하는 벌을 받는다


그랬더니 천주교를 가르켜놓아서 천안이 열려서 받는 복도 못받는 꼴이다


그랬더니 예수는 믿고 도청 생체실험은 안믿어서 도청 범인도 못잡고 개오열할 미래인것이다


도청개들만 믿고 깨닫게 된다면 손해이고


나혼자만 아는게 아니기 때문에 글로 올린 지금 토로한것도 사실 아니다 도청한놈들때문에




추천 비추천

3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2/28 - -
718004 흠.... 지하철... ;; [4] 개궁금(218.52) 14.04.18 1339 22
718003 이번에 언론 진짜 이해 안된다. 도데체 왜 현장 생중계를 안하는거야.. [1] dfas(118.36) 14.04.18 252 5
717996 KBS 오보+자극적 자막…“선내 엉켜있는 시신 다수 확인”? [1] Lohengrin(223.62) 14.04.18 373 1
717995 냉정하게 보면 구조작업이 아니라 인양하는게 맞다고본다. ㅁㄴㅇ(61.81) 14.04.18 130 0
717993 sauve qui peut 소브 퀴 페 cafemaker(183.101) 14.04.18 454 2
717992 미갤러들 왜이리 입이 가볍냐? [2] ㄱㄱ(121.153) 14.04.18 300 6
717989 세리호 테투라이브(223.62) 14.04.18 76 0
717988 류현진, 라커에 'SEWOL4.16.14' Lohengrin(223.62) 14.04.18 239 0
717987 때는 임박했다 테투라이브(223.62) 14.04.18 314 2
717986 미군한테 맡기면 더 수월하게 구할 수 있는거 아님? [4] dasfsdf(119.67) 14.04.18 277 0
717984 (수정,재업)바람의나라 구버전만들었어 심심한미갤러들와서 즐겨봐 바람(220.130) 14.04.18 40 2
717983 세계7대 난제를풀어낸 페렐만 잇지 세상에서 자신을 감췃잔아 [5] ㄷㄷ(223.131) 14.04.18 345 0
717982 666 666(58.234) 14.04.18 234 1
717981 경기도민 실종됐는데 시 쓰는 김문수 '논란' [5] 이게 뭐야(14.138) 14.04.18 435 3
717980 8분 후 유서발견?? [1] Lohengrin(223.62) 14.04.18 456 0
717977 +섹파 쉽게 찾는 방법 알려드립니다.많는 분들 아시겠지만 S-LINE출장 정성훈(175.207) 14.04.18 731 0
717976 "교육부장관입니다" 귓속말..유족 '격앙' [6] 이게 뭐야(14.138) 14.04.18 1048 2
717975 텔레마(Thelema)란 무엇인가요? [32] ...(58.234) 14.04.18 792 0
717974 천안함때나 지금이나 언제나 연합훈련중인 한국과 미국 진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4.18 467 2
717973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동부 침공으로 3 차 세계대전 발발 장자크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4.18 128 0
717972 다른갤에서 펀 가장 그럴듯한 세월호 사건경위 요약 [2] ㅇㅇㅇ(122.128) 14.04.18 2449 0
717970 니들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마라 세월호가 일루미나티 조작이라고? [1] ㅇㅇ(119.65) 14.04.18 408 1
717969 무슨 고등어마냥 수면 떠오르고 성질급해서 바로 사그라든다 ㅇㅇ.. ㅇㅇ(115.137) 14.04.18 63 0
717968 14.8 3장의 카드가 이번 사건과 관련 있는 듯 [3] ㅇㅇ(223.62) 14.04.18 1187 15
717967 여기도 반일베 아님? 일베충들 xxx [1] 일베(119.65) 14.04.18 239 8
717966 뭐 이대로 묻혀지겠지 뭐 흔하다 김연아금메달때도 나죽겠다는식이였는데 확타 [4] ㅇㅇ(115.137) 14.04.18 165 0
717965 집에 비상식량 식수 현금 연료 금 달러 [3] 왓칭U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4.18 346 0
717964 세계33국 애도표명 [4] 응딩이(117.111) 14.04.18 1696 15
717963 사회가 무너질때가 된것 같다. [1] 옴마니반베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4.18 364 2
717962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동부 침공으로 3 차 세계대전 발발 장자크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4.18 109 0
717961 야 수영좀하는애들 바다에 가만히떠있는거 몇분동안 가능하냐 ?? [3] ㅁㄹㄴ(39.116) 14.04.18 298 0
717960 강릉 사람들 홍위병들처럼 날뛰고 있구만 [1] 인간중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4.18 248 0
717958 이게 누구한테 하는 말인지 ㅇㅇ(14.47) 14.04.18 332 0
717957 미갤러들은 수영할줄알아? [6] ㅋㅋ(59.0) 14.04.18 402 0
717954 4자 회담 합의했지만… 여전히 불안한 우크라 ..(112.170) 14.04.18 72 0
717951 중국,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발언 맹비난 ..(112.170) 14.04.18 220 1
717950 "중국군, 오바마 일본 방문 기간 중 대규모 군사훈련" ..(112.170) 14.04.18 303 2
717947 님들 개소리들 작작 하시길 …미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4.18 446 13
717946 뭔가 다른 원인이라던가 발설해서는 안되는 게 밝혀진걸수도있겠네 ㅇㅇ(115.137) 14.04.18 668 3
717943 난 왜 아무생각도 안들지.. [4] …미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4.18 348 1
717942 일본 이와태현 혼슈 강도5.3 지진 ㅇㅇ(115.137) 14.04.18 203 0
717940 김문수 트위터 시, "실종자 학부모들의 조롱하기 위한 것." [2] 뉴파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4.18 500 3
717939 두려움은 복수를 하고 사랑은 용서를 하지 사람은 둘 중 하나에 사로잡힌다 금발소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4.18 51 1
717938 서울 핵폭팔(양현석 악마의연기) [2] 응딩이(117.111) 14.04.18 1595 10
717937 사람은 그냥 자동인형 같은거야 사람 움직이는 건 따로 있어 두려움과 사랑 금발소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4.18 78 3
717936 사람이 하는 일이 아니야 이런 식의 맹목적인 증오와 복수의 사슬의 연쇄는 금발소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4.18 67 1
717935 진짜 서울사는 갤러들은 지하철 조심해라 [1] 대노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4.18 941 3
717934 분명 큰사건 하나더 터진다 그남자김가(211.36) 14.04.18 1003 10
717933 아 내가 비판한건 이거다 [1] 대노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4.18 466 0
717931 관련 사실 동영상 [3] ㅁㅁ(112.186) 14.04.18 750 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