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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A 한국책임자, 3살 한인입양아 '살해 동기' 의문모바일에서 작성

ㅁㅁ(182.224) 2014.02.20 09:15:30
조회 1560 추천 12 댓글 2



워싱턴=연합뉴스) 노효동 특파원 = "도대체 왜?"

미국인 가정에 입양된 세살배기 한인 입양아가 의붓아버지에 맞아 숨진 사건을 놓고 의문이 커지고 있다.

특히 살인 혐의로 체포된 의붓아버지가 국가안보국(NSA) 한국책임자 역할을 맡고있는 공직자인데다 몇년전부터 어렵게 입양절차를 밟아왔다는 점에서 범행 동기와 배경을 둘러싼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하 현지시간) 메릴랜드주 몽고메리 카운티경찰과 주미 대사관에 따르면 경찰은 몽고메리 카운티 다마스커스에 거주하는 브라이언 오캘러한(36)에 대해 18일 재판절차를 거쳐 1급 살인혐의와 아동학대에 따른 살해혐의로 체포했다.

경찰은 지난 3일 DC 어린이병원에서 사망판정을 받은 현수에 대해 부검을 실시했으며 그 결과 몸 여러곳에 멍 자국이 있는 것을 확인했다.

현수는 지난 1일 쉐디그로브 어드밴티스트 병원 응급실을 거쳐 DC 어린이 병원으로 후송됐을 당시 두개골이 깨져있었고 앞·뒷머리에 피가 흘렀다.

특히 두개골에서 흘러나온 액체가 콧구멍을 비롯해 척추까지 스며드는 등 처참한 상황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0월 하순 입양한 양아들 현수(3)를 지난달 31일 폭행해 숨지게한 혐의를 받고있다.


둔탁한 무언가에 의해 여러차례 가격을 당해 두개골 골절과 타박상, 내부출혈을 일으켜 사망했다"는 법의학적 소견이 내려진 상태여서 이를 뒤집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이라는게 소식통들의 전언이다.

한 소식통은 "DC 어린이 병원 측이 구타에 의한 살인 가능성을 제기해 경찰이 부검을 실시했으며 그 결과 여러차례 구타가 이뤄졌다는 결론이 내려진 것"이라며 "보강수사한다고 결론 자체가 바뀔 가능성은 별로 없다"고 말했다.

만일 오캘러한의 범행이 사실이라면 가장 큰 의문은 과연 범행 동기가 무엇이냐이다. 가족과 주변인물들에 따르면 오캘러한은 3년전부터 한인 아동을 입양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현수의 경우도 매우 번거로운 절차를 거쳐 현수를 입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해병대 출신으로 이라크에 참전, 여군 병사 제시카 린치 일병 구조작전에 참가했었다. 특히 NSA 한국책임자로서 안정적 직위를 가진 공무원 신분이었다.

경찰은 오캘러한의 정신병력 등도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 해병대출신 NSA 한국책임자
용의자나이 36살=9
18일 재판.

마인드컨트롤 의심
또는 아이펫 고트에서 머리가 깨져 죽어가는 아이
있었다..

이것은 어떤 상징이나 시작점을 의미한다
해석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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