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2014년 3월 4일 세계경제붕괴예정

(175.255) 2014.02.20 12:45:15
조회 1514 추천 14 댓글 3

미 넬슨 록펠러 부통령의 보좌관이 워싱턴 타임즈에 기고한 글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금으로부터 두달 후인 2012년 12월 21일에 세계가 종말을 맞이한다는 미친 표식을 마얀인들이 그들의 달력에 하였다.물론 그들이 옳을수도 있다는 약간의 가능성이 있기는 하다.(역자주:글쓴이는 마야달력종말론에 대해 매우 냉소적인 태도를 갖고 있습니다.)



반면에,진짜 세계 종말이 2014년 3월4일경에 일어날 가능성은 매우 크다.



미국 경제가 그 날짜 즈음에 완전히 붕괴될지 모르기 때문에 그때 종말시계가 울릴 것이다.그리고 그것은 세계 경제도 같이 끌어내리고 가까운 미래 - 우리 생전 동안에 - 에 경제회생에 대한 모든 희망도 끌어내릴 것이다.



이자율은 급격히 상승할 것이며,사업은 망할 것이고,실업률은 기록치에 달할 것이고,물자와 식량 부족이 다반사로 일어날 것이다.그리고 심각한 사회 불안정이 잇따를 것이다. 미국경제가 회복국면에 있다거나 세상이 나이지고 있다는 어떤 희망적인 생각도 모두 환상에 지나지 않는다.



문제는 공공의료보험에 있지 않다.왜냐면 그것은 앞으로 6~7년간 계속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사회보장제도도 문제는 아니다.그것은 15년은 더 가야 완전 고갈될 것이기 때문이다.
위기는 훨씬 더 가까이 있고 훨씬 더 심각하다.



핵심적 문제는 미국이 세계의 은행이라는 점이다.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간단하게 ,달러가 세계의 통화라는 것이다.(소위 기축통화라고 불리는). 전세계에 걸쳐 거의 모든 교역가능한 물자,석유, 주요 생필물,부동산등이 달러화의 가치로 표시된다.


세계는 달러를 필요로 한다.그리고 미국은 그것을 공급해 주고 있고, 달러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통화라는 신뢰감(역자주:=이미지)을 공급하고 있다.
나라들은 매력적인 조건에 미국과 거래함으로써 달러를 갖게 된다.그리고 이것은 미국민들이 풍요롭게 살 수 있게 만들어준다.



각국들은 이러한 시스템을 지지하고, 경매를 통해 재무부국채과 다른 통화메커니즘을 통해 미 달러화에 투자함으로써 자신들의 위험부담을 줄인다.그리고 그것은 이제까지 미국이 적자예산을 꾸려가는 것을 가능케 하여 주었다.



핵심 이슈는 미국에 대한 신뢰감이다. 그리고 세계는 미국에 대한 신뢰감을 급속히 잃어가고 있다. 마침내,예상되기는 곧,미국은 세계의 나라들이 미국에 대한 신뢰를 잃게 될수 있는 적자지출과 국가부채 의 수준에 달할 것이고,자신들의 투자를 미국에서 거두어 갈 것이다.

많은 선견지명을 갖고 있는 경제학자들과 은행가들이 1~2조의 부채에 대한 추가가 이를 발생케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은행예금인출사태가 갑자기 그리고 빠르게 눈덩이처럼 불어날 것이다.



이 시점에서,우리들은 미국의 부채에 대한 부담을 스스로 해결해야 할 것이다.하지만 우리는 그렇게 하지 못할 것이다.우리는 외국의 투자가들을 다시 끌어들이기 위해 채권수익률을 올려야 할 것이고,이자율은 급속도로 상승할 것이다. 기업들은 망할 것이다. 실업률이 하늘로 치솟을 것이다. 나머지 세계도 우리와 함께 공멸할 것이다.



유럽은 끝도 없이 추락할 것이고,유로화가 미 달러화를 대체하지는 못할 것이다.러시아는 시장수요가 격감하게 따라,석유가격의 추락을 보게 될 것이며 동시에 망할 것이다. 중국도 수출시장을 발견하지 못하고,같이 따라 망할 것이다. 러시아와 중국 정부는 이런 현상을 보고 달러붕괴에 대비해서 금을 축적해 놓았으나,자신들이 그 축적된 금을 먹을 수 없다(cannot eat)는 걸 알게될 것이다.



이곳저곳에서 시민봉기가 있을 것이며 - 그리스와 스페인의 거리들을 오늘날 보라.
전통적으로 경제성장을 촉진시키고 생산성을 향상시켰던 기술적 진보는 이러한 류의 붕괴를 감당하지 못할 것이다.



이런 모든 일이 언제쯤 일어날까? 폴 볼커(Paul Volker)는 이러한 류의 혼돈을 1년 6개월 후에 보게 될 것이라고 지적하였고,미국정부의 돈 주머니를 관리하는 재무부장관이었던 데이빗 워커는 경제 재앙에 대한 거의 비슷한 시기를 예측하였다. 모두가 동의하듯이 예산 삭감안은 경제적으로나 정치적으로 해결책이 되지 못한다.부주의한 긴축재정도 사태를 악화시키긴 마찬가지일 것이다. 연준은행이 실업률 숫자를 조금 띄어보려는 목적으로 돈을 찍어내는 3차 양적완화는 우리가 우리자신의 부채를 키우고 있다는 의미이다.그리고 이것은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가는 효과적 방법이다.



다음 대통령이 이 문제를 너무 늦기 전에 효과적으로 해결할 시간을 6개월 정도 갖고 있다.



-----------------------------------------------------------------------

위 동영상에서 설명자가 인용하고 있는 워싱턴 포스트 2012년 10월25일자 기사는 미국의 기축통화 붕괴를 2014년 3월4일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그리고,세계가 이와함께 망할 것이라고 했는데요..



제가 궁금한 점은 어떻게 일짜까지 구체적으로 언급할 수 있는지,이것도 또한 일루미나티의 오컬트적인 미리보여주기(preview) 방법의 일종인지가 궁금해졌는데요,아니나 다를까 위 기사의 글쓴이가 록펠러가문의 일원인 전 넬슨 록펠러( Nelson Rockefeller: 위키피디아 설명 ) 부통령의 보좌관이였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이전에 우리카페 모임에서 어떤 회원님의 글 ( 링크) 에서도 소개한 것처럼 린지윌리엄스(LIndsey Williams)목사님의 최신 인터뷰중에, IMF가 미국의 달러화 기축통화지위를 인위적으로 끌어내리고, 세계각국의 통화환율을 재평가 또는 재조정하는 역사적인 세계 통화 재조정(Global currency reset)이벤트가 내년 봄에 준비되어 있다고 하였는데요



아무튼 미국의 달러화를 자신들의 교역화폐에서 배제하는 움직임인 역내 통화 스왑(Currency swap)체결에서부터,중국의 미국국채 떨구어내기 작업등 물밑에서 진행되는 심상치 않은 움직임이 있기는 한거 같습니다.



만약 정말 예측한 데로,미국의 달러화가 인위적으로 기축통화지위를 상실하게 되면 가장 큰 피해자는 달러화를 많이 축적해 놓은 나라들이겠죠.요즘 거대 자유무역협정 바람등 물밑에서 진행중인 거대한 국제적인 움직임을 자세히 관찰해 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어쩌면 이러한 미리알려주기 수법이 오히려 달러를 배제하는 움직임을 오히려 더 가속화시킬 수 있는 촉매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내년쯤이면 뉴 월드 오더(New world order)의 세계 경제 재편 움직임에 대한 더 명확한 그림을 볼 수 있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추천 비추천

14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2/28 - -
693449 멸사리처럼 예언 잘맞추는 방법 [1] 병살이(210.223) 14.02.02 273 1
693448 다중이들을 왜그리 못맞추냐 너네들 [4] Goldsta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2.02 318 3
693445 서프라이즈 ㅄ들 [2] MM(183.101) 14.02.02 1804 15
693439 파괴하고싶다 핌불베르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2.02 120 0
693438 것정마 안면인식장애는 있어도 분노조절장애는 [2] 핌불베르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2.02 260 0
693436 멸살 검부가 미스테리 핌불베르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2.02 132 0
693430 다 파괴해버리고 싶다 [3] 핌불베르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2.02 206 0
693428 멸살 예언 이루어졌네 [1] 와우(175.223) 14.02.02 300 0
693427 유재석은 얼굴좀 볼만한데 골드는 얼굴 골드임? [4] 사람집착배프(211.234) 14.02.02 226 0
693426 2월 11일에 터지지마라 [1] 핌불베르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2.02 153 0
693425 한국인들 상대하기 피곤하다. [1] 메시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2.02 96 0
693420 [폭로] 스티븐 호킹 휠체어 전투용 '실전투입 가능' 한쪽 바퀴로 시속 最終鬼畜滅殺抹殺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2.02 251 7
693401 아리찡의 예전 스승 [1] 핌불베르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2.02 228 0
693398 아리찡의 새로운 스승 핌불베르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2.02 1888 0
693397 근데 여기분들 맞지도 않는 궁예질은 왜하나요? [1] ㅇㅇ(211.36) 14.02.02 140 0
693391 ★2014년 1월 사건 정산, 2월 예언 모음★ [3] 끝판을넘어다보는자(27.100) 14.02.02 3840 23
693388 666이 미스테리 핌불베르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2.02 142 0
693386 삼각형이 666과 관련되어있는듯 [1] 핌불베르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2.02 194 0
693385 천사와 마귀는 한편이다 [1] 메시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2.02 176 0
693382 풀문 요즘 글 안올리시넹.. 뿌잉뿌잉(121.186) 14.02.02 111 0
693381 움.. 짤 ! 죄송해요 ㅇㅅㅇ [5] 아리찡(119.56) 14.02.02 258 1
693378 검부라고하면 될거 가지고.. [1] yuyu(121.170) 14.02.02 113 2
693376 싸이 강남스타일 [1] ㅇㅇ(211.36) 14.02.02 243 1
693375 솔직히 좁은문으로 들어가래서 돼지농장 들어갔음 [1] 핌불베르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2.02 66 0
693374 김치 프로메테우스가 훔쳐온거 아니냐 [3] 핌불베르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2.02 110 0
69337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는 것이 미스테리 [2] 핌불베르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2.02 149 0
693372 과학이 발달하니 카톨릭 vs 유대 의 전쟁 [2] 핌불베르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2.02 79 0
693370 한자길게늘여뜨린닉네임을가진누리꾼의 424-828은 틀린게 아니였다헐대박 [3] 안티가문아들(112.146) 14.02.02 241 1
693369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ㅎㅎ 뿌잉뿌잉(121.186) 14.02.02 56 0
693366 메시아 vs 붓다 [2] 메시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2.02 168 0
693365 8월에 서태지마저도 컴백을한다고? 그렇다면 8월달이 확실하다 .. 증거1 안티가문아들(112.146) 14.02.02 149 0
693363 교황 - 2014년 8월 대한민국 서태지 컴백무대 직접가서 보겠다. 파문 한자길게늘여뜨(112.146) 14.02.02 104 0
693362 문득 의식했네 철학(222.113) 14.02.02 117 0
693361 한자길게늘여뜨린닉네임을가진누리꾼이 수비학 하나는 쩔었는데진짜 [2] 안티가문아들(112.146) 14.02.02 140 0
693359 딴데 화산은 잘만 터지는데 개앂앂앂앂 후장산은 왜 안터짐 最終鬼畜滅殺抹殺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2.02 55 0
693354 와 11번가의 뜻을 알아냈다진짜. 11번가가 유행을 타야하는 이유.. [3] 안티가문아들(112.146) 14.02.02 198 4
693352 이산가족상봉이 실패될수밖에없었고 교황방한이 2014년일수밖에 없었다. [3] 안티가문아들(112.146) 14.02.02 178 1
693349 폴더가이스트가 일어나는 모텔 자뻑뇌제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2.02 148 3
693348 출근중이다. [8]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2.02 111 0
693346 작년보다 올해가 신나는 E. U 에 대해서 알려주겠다. [4] 안티가문아들(112.146) 14.02.02 873 7
693345 교황과 김정은은 관련이 많다 [2] ㅇㅇ(203.226) 14.02.02 595 4
693340 인간으로 변장한 요괴가 포착된게 미스테리 헐랭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2.02 156 1
693338 청림 책사 풍후가 일부 기독인에게 지적받는 이유 [5] ..(112.170) 14.02.02 172 3
693335 미갤사람들 에너지가 제각기너무다르다(미갤러분석) [6] (175.252) 14.02.02 177 3
693333 미(살+살)국/ 미곡(곡물, 노래)/ 미 숯가루 떠돌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2.02 207 0
693332 아무래도 중국이 방공식별구역에서 일본군용기에 실탄발사한것같다. 안티가문아들(112.146) 14.02.02 550 3
693331 우와!!!서태지요?!!!와!!!!! [2] 아리찡(119.56) 14.02.02 282 1
693330 지옥은 상당히 괴기스러운 곳일거 같다. [1] 메시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2.02 1299 1
693329 대전 지진 났는데 뉴스에도 기싱청에도 없네 [5] 뭐지(110.70) 14.02.02 1272 4
693326 굿모닝, 심심이가 밥 먹으래 [8] 모리(175.223) 14.02.02 192 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