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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대통령 '미군 순환배치 확대 협상 곧 타결'

기지건설(109.163) 2014.02.23 02:23:23
조회 164 추천 0 댓글 0

베니그노 아키노 필리핀 대통령이 미군 병력의 순환배치 확대를 위한 미국과의 협상이 곧 타결될 것임을 시사했다고 현지 언론이 21일 보도했다.

아키노 대통령은 이 날짜 한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양국 협상에서 주요 쟁점들이 남아 있다는 보고를 받지 못했다"면서 관련 협상이 "매우 가까운 시일안에" 타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남중국해 일부 도서를 둘러싼 중국과의 영유권 분쟁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상호방위조약 당사국인 미국과 필리핀이 군사공조를 한층 확대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아키노 대통령은 미군이 향후 필리핀 영내에 구축할 군사시설의 접근·통제문제와 관련해 미세한 문구조정 작업을 벌이고 있다면서 "우리는 이들 시설이 상호 방위역량 강화에 필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관측통들은 이와 관련, 필리핀이 미국과의 관련 협상 타결에 매우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음을 반영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따라 양국은 오는 4월로 예정된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의 필리핀 방문에 앞서 협상을 최종 타결하는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이들 관측통은 내다봤다.

양국 정부는 다음달초 제6차 실무협상을 열어 막판 조율작업을 벌일 예정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6770214


작년에 대형태풍이 필리핀을 휩쓴 이유가...


美 핵잠수함 정찰 60%, 한반도 인근 太平洋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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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핵탄두 전력 정리 그래픽

[駐韓미군에 기계화 대대·F16 부대 추가로 순환 배치 예정]

中 견제하고 北 核도발에 대비, 일부는 즉각 타격 해역서 대기

美 "한국에 증파하는 대대 병력 지속적으로 순환 배치될 것"

사실상 1개 대대 늘어나는 셈… 中도 핵잠수함 등 해군력 증강


미 국이 원자력 추진 잠수함(핵잠수함) 정찰 활동의 60% 이상을 한반도 인근 해역을 비롯한 태평양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미국의 아시아 회귀(재균형) 전략과 북한의 핵 공격에 대비한 확장 억제 전략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은 주한미군에 기계화 보병 대대와 F16 전투기 부대도 추가로 순환 배치할 예정이어서 미국의 동아시아 군사력 증강 움직임이 주목을 받고 있다.

◇미 핵잠 미사일, 핵탄두 8~14개씩 장착

11일(현지 시각) 미국의 핵 전문가인 한스 크리스텐슨, 로버트 노리스 박사가 '핵과학자회보'(Bulletin of Atomic Scientists)에 공동 게재한 '2014 미국 핵전력'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은 오하이오급 전략 핵잠수함(1만8750t급) 14척을 이용해 태평양과 대서양에서 핵 억지 정찰 활동을 하고 있다. 보고서는 "정찰 작전의 60% 이상은 태평양에서 이뤄진다"며 "이는 중국과 북한, 동러시아를 상대로 한 핵전쟁 가능성을 염두에 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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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화면 캡처

보고서는 실전용으로 분류된 잠수함 12척 가운데 최소 8~9척은 작전 해역에 항상 배치돼 있는 상태이고, 이들 가운데 4~5척은 '집중 경계'(hard alert)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했다. '집중 경계'는 작전 계획에 따라 특정 목표물을 즉각 타격할 수 있는 해역에 위치하는 것을 의미한다. 오하이오급 핵잠수함은 모두 '트라이던트II D-5'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등을 탑재하고 있다. 트라이던트 D-5 미사일은 히로시마에 떨어진 원자폭탄보다 훨씬 큰 위력을 갖고 있는 핵탄두 8~14개를 장착하고 있다. 이 잠수함들에는 총 1152기의 핵탄두가 배치돼 있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오하이오급 잠수함은 트라이던트 미사일 외에 토마호크 크루즈(순항) 미사일 154발을 탑재한 개조형도 있는데 이 잠수함은 부산 해군기지에도 몇 차례 기항한 적이 있다. 파네타 미 국방장관은 지난 2012년 6월 아시아 안보회의에서 항공모함 전투단 6개를 비롯, 300척 규모인 미 해군력의 60%를 아·태 지역에 집중하겠다고 밝힌 적도 있다.

◇주한미군 전력도 속속 증강

미국이 순환 배치 형태로 주한미군 전력을 계속 증강하고 있는 것도 눈길을 끌고 있다. 순환 배치는 일정 규모의 병력이 장비와 함께 배치됐다가 장비는 남겨둔 채 병력만 9개월~1년 단위로 계속 바뀌는 형태를 말한다. 군 관계자는 12일 "미 공군 F16전투기 12대와 병력 300여명이 이달 중순 미국 유타주(州) 힐 공군기지로부터 군산 미 공군기지에 배치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주한미군은 M1A2 신형 전차와 병력 800여명으로 구성된 미 텍사스주 포트 후드의 1기병사단 12연대 1대대가 다음 달부터 9개월간 주한 미 2사단 1여단에 순환 배치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미 레이먼드 오디어노 육군참모총장은 지난 7일(현지 시각) "(한국에) 증파되는 대대 병력들은 한국에서 (외부로) 차출되거나 다시 들어오는 식으로 지속적으로 순환 배치될 것"이라고 밝혀 1개 대대가 사실상 상시 추가 배치되는 것과 같은 형태가 될 것임을 밝혔다.

◇중국도 해군 전력 증강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2661032

이건 뭐 당장 불시에 전쟁나도 이상하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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