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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만든 세력은 청교도만 있는 것이 아니다

fungi(211.59) 2014.02.23 21:52:05
조회 1161 추천 11 댓글 2

오컬트 vs 청교도

 

오늘은 먼저 미국 초기부터 존재하던 선악간에 투쟁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지난시간에 당시 장미십자회 수장이었던 프랜시스 베이컨경이 프리메이슨을 전세계적인 조직으로서 현대화했다는 사실을 보았죠? 그리고 프리메이슨들이 전방에서 열심히 일하며 미국에서 가장 높은 권력까지 손아귀에 넣는 동안 장미십자회는 배후에서 조심스럽게 익명성을 유지하였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영향력은 미국 전반에 걸쳐 많이 나타나 있는데요. 특별히 건물들과 건축물들에서 드러나기도 합니다. 그들은 그러한 것들이 특정 위치에 존재하도록 하는데 혈안이 된 오컬티스트들인데 오컬트적 마인드가 없으면 그들을 이해하기가 어렵죠. ^^;;;

아무튼 도시들 중에서도 특히 워싱턴 DC 에 다른 어느 곳보다 더 메이슨들의 존재가 가장 많이 나타나 있습니다.

 

오망성이 그려지고 있는 도로계획과 태양신의 남근을 상징하는 워싱턴 기념비
(참고로 완전히 완성되지 않은 오망성에도 이유가 있다고 하는군요.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
 

"워싱턴 DC는 완전히 메이슨들의 설계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 버프 페리 정보 고문

 

"설계 전체가 오컬트 프리메이슨 상징학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워싱턴 DC의 모든 주요건물에는 프리메이슨 명판이 붙어있다고 보면 됩니다. 미국 시작부터 메이슨들과 다른 비밀조직들이 침투해왔습니다."

- 스텐 몬티스 박사 '어둠의 형제단' 저자

 

"워싱턴 DC의 지도를 보시거나 워싱턴 DC에서 운전을 하려고 하시면 미친사람이 설계했다고 생각하실 겁니다. 그러나 실은 프랑스인 프리메이슨 피터 찰스 랑팡에 의해 설계되었죠. 완전히 비밀스런 에소테릭 상징들로 가득찬 설계죠."

- 전 프리메이슨 윌리엄 쉬노벨렌 - '빛 너머의 프리메이슨' 저자

 

지난 편에서도 살펴 보았듯이 미국의 도시들과 건물들에서 메이슨들의 영향력이 지대했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죠. 특히 미국 동해안의 다섯 도시 '보스턴, 뉴욕, 볼티모어, 필라델피아, 워싱턴 DC' 가 완벽한 직선 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그 직선을 대서양 건너편으로 이어가면 스톤헨지를 오차없이 정확히 통과한다는 사실은 절때 우연이기 힘들죠.

그리고 또한 워싱턴 DC 가 그들이 신성시하며 '하나님의 경도'라고 부르는 77번째 서쪽 자오선에 위치했다는 사실도 무시하기 어려운 사실입니다. 정말 우연이기 어렵죠.

 

이런 자료들을 계속 접하다 보면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럼 미국이 완전 오컬트 국가로서 세워진 것일까? 미국은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이었던 청교도들이 종교의 자유를 찾아서 건너와 세운 나라라고 배웠는데... 기독교의 나라라고 여겼던 미국... 복음을 온세상으로 전하는 선교사들을 파견한 미국의 건국에 하나님께서는 개입하지 않으셨을까?"

미국에 난무하는 오컬트 상징들... 그리고 오늘날 미국 사회의 상황을 보면 미국이 완전히 오컬트 국가로서 세워진 것처럼 보입니다. 사람들은 기독교보다는 오컬트를 선호하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기 보다는 차라리 이 땅에서 죄악을 즐기다가 지옥에 가겠다고 생각하는 청소년과 젊은이들도 많죠. (참고로 우리나라 상황도 별반 다르지 않죠 ㅠㅠ)

 

과연 미국 건국에 하나님께서 개입하시지 않으셨을까요?

사실 미국의 시작에는 늘 두 세력이 투쟁하고 있었습니다. 1600년대부터 미국이라는 나라에는 청교도들과 오컬트 세력들이 계속 존재해왔고.. 그 두 세력이 존재하는 가운데 미국이라는 국가가 탄생하였습니다. 미국은 기독교 원칙에 기초한 국가로 세워짐과 동시에 오컬트 세력의 영향을 받은 국가로 세워진 거죠. 청교도들은 종교의 자유를 찾아서 그들의 양심에 따라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 땅을 찾아왔고... 오컬트 세력은 그들의 신아틀란티스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서 온 겁니다.

원문의 내용을 보시려면... http://lkj267.blog.me/70185389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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