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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정말 지구가 멸망할지 모릅니다.

2012(211.59) 2014.02.25 15:24:07
조회 467 추천 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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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이영화가 아니더라도 2012년 지구멸망론이 다시 고개를 치켜들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어젯밤 sbs에서 그것이 알고싶다(11월 7일 밤에 방송)에서 2012년 지구멸망설에 대해

 

1시간동안 자세히 방영했습니다. 주로 2012년 멸망설이 과학적으로 증명된바없고

 

허구일 확률이 높다고 결론을 지으며 끝났지만 개인적으로 아직 방송에서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 면들이 여러가지 있다고 봅니다.

 

 

 

일단 sbs-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말한 노스트라다무스의 그림예언서가 가짜일지도 모른다라는 방송.

 

솔직히 노스트라다무스의 잃어버린 예언서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정확히 판명난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진짜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히스토리 채널에 방송된 노스트라다무스의 잃어버린 예언서를 보시면 대부분 사람들이 그렇게 느낄 것입니다.그리고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서에 종말이 딱 2012년이라고는 나와 있지는 않습니다.

 

종말이 일어나는 시기가 해석되길 3번의 일식이 발생하면서 월식이 발생하는 시기라고 해석하는데

 

이 시기가 1992년 ~ 2012년 사이의 20년이라고 나와 있을 뿐입니다.

 

즉 이 기간에 동안에 일어난다고 나와 있을 뿐입니다.

 

그러나 서양 예언서중에 오직 노스트라무스만이 종말에 대한 연도가 나와 있습니다.

 

참고>[HC] 스페셜 - 노스트라다무스의 잃어버린 예언서

 

 
히스토리 채널에 방송된 지구종말 2012년이라는 다큐멘터리에 보면

 

마야 달력이 2012년 12월 21일 끝난다고 나와 있습니다. 그러나 마야 달력에서 이날에 종말이 일어난다는 언급한 얘기는 없습니다.

 

단지 2012년 12월 21일 달력이 끝나니까 종말에 오는 것이 아닌가 하고 말이죠.

 

다른 자료에서는 고대 마야 문명에는 6개의 태양에 관한 전설이 전해 내려 오고 있고 인류의 운명이 태양과 지구에 의해 결정된다고 굳게 믿고 있었습니다.

 

그 마야인들은 그들의 조상이 예언한 4번째 태양이 없어진 시기에 멸망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6번째 태양이 없어지는날 지구가 멸망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 태양이라는게  무엇을 얘기하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오늘날 학자들에 의해 계산된 6번째 태양이 없어질 날은 2012년 12월 21일이랍니다.

 

즉, 지구는 6번째 태양이 없어지면서 멸망할것이라는 예언이죠. 마야인의 전설에는 7번째 태양이 없답니다.

 

 

 

중국 주역을 한 수학자가 수학적으로 해석한 타임 웨이브가 2012년 12월 21일에 끝납니다.

 

그리고 웹봇이라는 증권거래 예측 프로그램이 2012년 부터 데이터가 모이지 않는다. 왜 자료가 모이지 않지?

 

그래서 2012년에 지구종말이 오니까 더 이상이 자료가 모이지 않는거 아니냐! 이런식이죠.

 

어떻게 이 많은 사건들이 2012년을 지목을 할까?

 

솔직히 이런 사실들이 더 무섭습니다.

 


이 사실로만 볼때에도  2012년에 지구종말에 일어나지 않더라도, 무슨 일이 일어날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sbs-그것이 알고싶다에서 한가지 빠진 과학적 근거가 있습니다. 전 이게 과학적 근거 중에 일어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2012년 12월 21일에 '지구'- '태양'- '은하계'의 중심이 일직선으로 정렬된다는 것입니다.

 

이건 천문학적 사실이죠.

 

이런 정렬은 25,800년에 한번 일어난다고 하는데 이러한 정렬이 지구에 어떠한 영향을 줄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합니다.지구 세차운동 주기가 25,800년이죠..

 

아마 이 정렬로 인해 지구 극이 바뀌어서 지구 자기장에 이상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태양의 흑점은 태양의 에너지 활동을 보여주는 척도가 되는데, 올 들어 벌써 200일째 흑점이 사라지는 등 활동이 극도로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태양 흑점 주기가 11년 인데 이번에 최대가 되는 해가 2012년인데 이번에는 태양 흑점이 별로 일어나지 않을거라고 얘기하지만,오히려 더 큰 폭발을 위해 잠시 숨 고르기하는 것 같습니다. 폭풍속에 고요함.... 개인적 견해..

 


하여튼 종말이 올지 안 올지는 모르겠지만, 2012년 12월 21일 이 후에는 새로운 시대가 도래되는 셈이죠...  천문학적으로는...

 

 

 

모두들 조용히 2012년을 지켜보기로 합시다.

 

개인적으로는 2012년에 지구가 멸망할지 안할지 모르지만 2012년에 엄청난 일이

 

벌어질거라는 점에서는 저도 사실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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