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술을마시거나 가끔 잠들면 이상한꿈들을 자꾸 꾸게되는데 내가 만화그리느라 그꿈이야기들 전부 메모해두는데 하나더말해볼게

외계인꿈 꾼적있었는데 난 이꿈이 제일 짜증나는꿈 이면서 이상한 꿈 이였어

처음시작은 어떻게된건지모르겟는데

내방에서 일어나서 현관으로가면 내부가 바뀐집이 있어 가구 나 크기 모든게 근데 꿈이라서 뭐가바뀐지 모르고 냉장고를 자연스럽게 열면
그안엔 편의점서 파는 젤리 ?푸딩같은거 있어서 그걸 먹으면 그순간 다시 내방침대로 시작되는 꿈

처음엔 뭐가 어떻게된지도  모르겠고
그상태를 계속 반복하게됐는데 어느순간 이게 이상하다는게 눈치채게되더라?

여기 까진 그냥 반복되는 꿈 이였는데 이상하다고 생각하면서 젤리를 먹고 다시 시작되는순간
베란다에서 이상한 경보 애앵앵앵 ~~~소리가들리기시작하고 베란다문을 열어보니 거대하고 검은 우주선? 엄청큰게 가만히 있고 경보가울려

뭔지는모르겟지만 가만히 있어서  다시 냉장고고로가는데 현관이 조금달라져있어 가구들도

다시 젤리를 먹고정신차려보니 경보는안들리고
거대한우주선에 검은 막재날리며 연기만나고
현관에 가니 또 모든게조금씩달라져있는데
뭔가 익숙한기분이들어서 다시 젤리를먹고 다시
시작 베란다 문을다시 열어보니

우주선이 여러대가 되있어 그쯤되니 지금 내가 꿈속에 있다는게 느껴졋는데 다시 현관으로가니까
가구위치가 달라져있었어 근데 그가구들이나 현관배치들이 내가어릴때부터 지금 까지오면서 살았던 집들 내부로  점점 바뀌는걸 알아챗고

뭔가잘못됫다는걸 알고 냉장고서 그젤리를 찾아서 그냥 먹엇어 다시 깨서 베란다문을열면 우주선들은 있고 현관으로가면 점점 지금의 우리집 배경으로바뀌는 가구랑 내부환경들 오죽하면 내가 이건 예지 몽이다라고 느껴지더라

진짜 깨어나고싶다고 생각하고다시그 젤리를먹엇는데 이번엔 베란다문이 열려있더라

밖을보려고나가니까 이번엔 우주선에서 엄청나게 시끄러운소리내며 폭발하면서 집에 그파편들같은게베란다창문다깨부수며들어오고 허겁지겁현관으로나가니까 현재우리집그대로 인 내부에

형과 어머니는 아무런일도없다는 듯이 자연스럽게 티비를 보고 있더라.

그대로  잠에서 깨어낫고
난 미친놈처럼 베란다로달려가서 창문을열고
평범한 밖을보고 씨발!!!!! 이라고 외치며 거지같은 아침을 맞이 했어

새벽4시까지 술마시고집에들어가서 자고
아침7시 까지 3시간 이야기인데
몇일 꿈속에서보낸것처럼 길고 개같은 꿈이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