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캠트레일이란 걸 실제로 보고 너무 신기해서 자세히 알아봤다. 캔트레일이란 것이 실제로 뿌려지고 있고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살포된다고 한다. 울나라에도 캠트레일이 자주 목격되고 있다고 하는데,

누가 뿌리고 이유가 무엇인지에 관해서는 정확한 답변 글이 없더라. 그냥 음모론적인 글 말고는...

그러다가 유튜브의 외국 영상을 보고 그 해답을 알게됐는데, 캠트레일을 뿌리는 이유는 기후를 조작하기 위해서라고

하는 것이다. 캠트레일을 살포하면 무슨 기압이 변하고, 구름이 어찌어찌 되고 해서 날씨에 변화가 생긴다는 것이다.

기후를 조작하면 농사에 큰 영향을 끼쳐서 뭐 엄청난 돈을 벌수 있다는 그런 내용이었다.

아무튼 한시간이 넘는 그 영상을 재밌게 보고 오늘 날씨를 봤는데. 오전부터 날이 흐리더니 좀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

하더라.  내가 그저께부터인가 뿌리는걸 목격했는데, 오늘 비 내리는거 보니 신기하더라. 게다가 여기는 인구 3분의2가

농사를 짓는 지역이라 더 그렇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