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드 드림 접근법은 예전에도 말했듯이 여러가지 접근 방법이 존재한다

듣기로는 다른 나라의 있는 사람이나 우주공간의 다른 별 생명체와도 비밀리한 소통이 가능하다고한다.

뇌는 모든 만물의 공동체기때문이다.

보통 일반 사람들이하는 꿈속으로 접근하는 방식과

이번에 소개할 우회적 접근 법이다

우회적 접근은 굉장히 외롭고 우울한 모험이다. 때론 위험성도 띄고있다고 한다.

마치 지구에 나 혼자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현재의 공간과 반대 공간 즉, 우회성 차원이라 할 수 있다

처음 진입하였을때 마음을 늘 비우고 있아야 한다

왜냐하면 다른 망상에 사러잡히면 지금 현실마냥 아무런 능력을 구현하기 어렵기때문에

준비가 되었으면 방안 창문을 열고 하늘로 활강한다.

보통 숙련이 되지 않으신분은 계속 바닥으로 떨어질겁니다

하지만 아무리 높은 곳에서 떨어저도 이 공간에선 죽진 않죠..

날씨 같은 경우는 접근할때마다 매일 바뀐다

폭우가 쏟아지고 있거나 눈이 내리고 있거나 등등 기상은 내 의지대로 조정이 힘들다.

여기선 생명체 하나 볼 수 없다.  일반 꿈하곤 다른 관념이기떄문이다.

아무튼 넓은 주변을 돌아다니다보면 무언가를 발견하게 된다.

신체는 사람형태를 띄고있지만 그림자를 보듯 몸전체가 거멓다  처음 그들을 보면 공포에 휩슬린다. 심장이 두근두근거린다

그들은 나를 잡으러 계속 쫓아온다. 그들도 뭔가 이 공간에 비밀을 감추기 위해 우리를 이곳에서 빨리 퇴출 시키려는 파수꾼 같다

예전에는 그들한테 잡기기 싫어서 집주변 옷장, 다락,화장실,근처 극장,목욕탕 등등  수 없이 숨어봤지만

그들한테 매번 발각되서 매일 꿈에서 깨버렸다. 처음엔 잡힐때는 정말 심장마비 걸릴 것만 같아..

잠에서 일어나보면 온몸에 식은땀이 젖어있을정도

조금 적응이 되니까 그들을 피할방도가 조금씩 생겼다.

그들을 안만나려고 해도 주변을 돌아다니거나 일정시간이 되면 무조건 그들이 날 찾아온다.

난 처음 진입할때 하늘 가장 높은 곳으로 간다.. 지구 대기권을 넘을 정도의 높이까지 간다

그들은 높은 상공에선 속도가 느려지는 특징을 처음 알아냈다

문제는 나에게도 부작용이있다.. 고공에 있을때만 마음이 잘 비워지지 않는다. 잡다한 망상이 머릿속에 맴돌기 시작하는것이다

매번 조절이 불가피하여 그 순간 하늘에서 추락하면서 깨어나버린다.

이게 지금 현재까지 우회를 통해 얻은 나의 경험론인데

언제쯤 그 곳에 비밀을 풀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