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razynsk&logNo=140204016220&categoryNo=0¤tPage=1&sortType=recent&isFromSearch=true

올 여름에  증산교에서 말하는 초급성 괴질이 돌면
14.8카드들이 이해가 된다.
비상 계엄도 내릴테고 수도 전기 끊겨서 나라전체
미치는거지 가능공주는 현대통령 얘기같고
그 개벽이 그게 올해라고?
수십년전 심지어 백년전 사람들도
동학 혁명때 개벽난다고 했고
6.25전쟁때도 상씨름 전쟁이라고 해인만들어
한타바이러스로  죽은사람들 이마찍고 다니고
지금 교주들은 돈 쪽쪽 빨고 후천보험 사기장사나 하지
실제 구제법은 없고
그런데 올 8월이 시체 썩는내가 코를 찌르는 음력 유월이십일의 그 날이라고?
그럼 지난해 십이월이십육일에
강증산이란 존재가 다시 인간으로 와 있다는 얘긴데

뭔가 아구가 안맞는데
갑을로 기두가 올해시작이라면 이렇게 빨리
개벽이 올리가 없잖아
무기로 굽이치는 해가 무술 기해년(2018~2019)인데

2019년이 본격적인 시작이라고 봐야 되잖아
이건 증산교 기본지식만 있어도 아는건데
(거기 똘아이들은 매년 개벽타령하고 지랄들이지만)

우리나라가 시작이니까 시작을 해야 사람들이 동요하고
뭔가 길을 찾게 되니까
작은 시작을 먼저 이나라에서?

천연두가 그때 터지나?
궁지에 몰린 정은이가 생화학탄 쏴서?

그러지 않았음 좋겠다.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은 요즘에 이제 살아보려는데
너무 늦었다 하지 말아줘

큰맘먹고 선글라스도 샀단말이야 개정은 새끼야
(총각김치도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