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들어난 유트브 사건이 있었습니다.

우크라이나 사태가 한창일때 갑자기 유튜브에 올라온 음성파일건이죠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4/02/07/0606000000AKR20140207055100093.HTML

뉼런드 차관보로 추정되는 음성은 미국의 제재 움직임에 동참하지 않는 EU에 대한 분노를 표시하면서 어느 지점에 이르러 'F'자로 시작되는
욕설과 함께 "××× EU"라고 소리쳤다.

또 뉼런드 차관보와 파얏트 대사로 추정되는 2명의 음성은 우크라이나 야당 지도자이자 전 외교장관인 아르세니 야체뉵이 새로 구성될 우크라이나
정부에 들어가야 한다고 말했으며, 또다른 야당 지도자이자 전직 권투선수인 비탈리 클리치코에 대해서는 "미숙하고 정치공부를 더 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뉼런드 차관보로 추정되는 음성은 이들을 각각 "야츠"와 "클리치"라고 지칭했다.

단언컨대 이번 우크라이나 시위의 배후는 미국이었고 eu는 오히려 말리는중이었습니다.

(eu는 pigs도 감당하기 어려운데 우크라이나에 발담그기 싫었겠죠)

과도정부인사까지 지목하는것보면 뭐 확증이죠

아마 지금 미국/러시아사이에 엄청 외교전 치열할듯...

우크라이나 과도정부는 백기투항해버렸고...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3886006

미유대 너넨 이제 안돼

시리아도 모자라 우크라이나까지 어쩐지 의심가더라

베네수엘라 건들지마 축구영웅 마라도나도 대놓고 미제국주의 맞선다고 했다

축구영웅 마라도나, 베네수엘라 제국주의 투사로 전향(?)

기사입력 2014-02-25 14:54

아르헨티나의 축구영웅 디에고 마라도나가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정부를 지지하며 반정부 시위의 배후에 있는 (미)‘제국주의자’들과의 투쟁을 선언했다.

마 라도나는 베네수엘라 국영 TV 네트워크 텔레수르 홈페이지에 “우리는 제국주의자들이 남긴 모든 것을 보고 있다. 나한테서 무엇이 필요하든지 간에 기꺼이 베네수엘라의 투사가 되겠다”며 “우고 차베스 전 대통령도 이것을 원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그는 차베스 전 대통령과는 친분이 있는 사이였다고 말했으며 쿠바의 정치가 피델 카스트로와도 가까운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라도나는 그동안 약물 남용으로 치료를 받은 바 있으며 이번에 이 방송사와 브라질 월드컵 해설자로 계약을 맺었다.

마두로 대통령은 지난해 3월 차베스 대통령이 암으로 세상을 떠난 후 그의 후계자임을 내세우며 대통령에 당선됐다. 그는 이번 반정부 시위의 배후에 미국이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마라도나는 “나는 베네수엘라를 믿는다. 마두로여, 영원하길, 천국의 차베스도 영원하길. 나는 여러분과 함께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베네수엘라에서는 마두로 정부의 경제정책 실패를 규탄하는 반정부 시위가 지속됐으며 진압 과정에서 10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