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간썰

귀두컷

2014.03.03 23:02:18

조회 748 추천 3 댓글 2

옛날에는 누가 내얼굴보고 잘생겼다고생각했으면좋겠다 누가 내 목소리듣고 멋있다고 느꼈으면좋겠다 혹은 내목소리가 아름답게들렸으면좋겠다 이런생각을 유독많이해서 미래에 얼굴성형하고 목소리고치면 남들한테 인기가 얼마나많을까 잘생겨져서 남들앞에 폼잡는상상하다가 얼굴표정이 존나 넋나간사람되서 남들이 내표정보고 존나웃긴다고 비웃으면서지나가고 근데 내가 또 누가 비웃는거에 졸라민감함 그래서 기분좋았다가 다시 급우울해지고 한때는 누가보면 무슨 조울증환자처럼보였음

암튼 그래서 아름다운목소리이비인후과라고 압구정에 존나 목소리만 중점적으로 관리하는 이비인후과있었음 거기갔는데 가니까 원장이 존나 성악가같은 목소리로 말함 근데 존나 원래 목소리가 좋은게아니라 만들어진목소리인게 존나티남 거기서 약타가지고 다시집에오는데 존나 깜짝놀란게 무슨 성형외과가 10m마다 하나씩있음 레알 과장이아니고 앰창 진짜 플라스틱써져리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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