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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과체,제3의눈,마음의 눈

철학(222.113) 2014.03.04 12:09:08
조회 3150 추천 14 댓글 8

미갤에 접속한지 4개월....되었는데..

그동안 찾고 있었던 나의 미스터리에 대한 내 해답

 

 

혹은 제 3의 눈,송과체,모든 것을 보는 눈
이라 일컫는다.

이것은 특별한 능력이 아니다.
불교에서 말하는 분별 없는 눈이며
기독교의 사랑과 믿음의 눈이라 말 할 수 있다.
흔히들 마음이라 부르며 내가 이해하는 단어로는
정신,영혼,마음,의식 이라 이해 할 수도 있다.

분별력 강한 사람들의 특징은 남을 많이 의식한다.
즉 타인의 마음을 보기에 급급하여 모든 것을 보지 못한다.
반대로 자신을 의식하는 사람은 이기적이며 독단적이고
희생을 모르며 자신의 육체나 감정만 중요시 한다


마지막 마음의눈,모든 것을 보는 눈

이 것은 마음을 연다.라 흔히들 말한다
즉 모든 것을 포용하며,사랑하고,분별 없고 모든 것이 새롭게 보인다,
타인과 자신을 의식하지 않으며 자유롭다,
모든 것을 이용 할줄 알며 굉장히 명쾌하다.

방법
정신력.절제력.집중력.건강.규칙.오감의 극대화, 등이 극으로 달했을 때 나타난다.

즉 모든 것을 본다는 것은 어느 하나 집착이 없으며 그 순간이나 장소 때에 따라 자유분방 하게 보고 말하고 타인과 자신 둘다 즐겁다.

시간과 공간 사물 모든 것을 자유롭게 보며 사용한다.

이것은 자신감과 다르며 자유로운 의식의 집중력 극대화이다.

의식하지 않는 집중력

즉 제3의 눈이다

 

내가 생각하기에 이 제3의 눈이란...

하나의 집중력의 자신감이라고 생각해

 

살면서 우리는 한번쯤은 자신감이 넘치게 살았던 적이 있었을 것이야

 

모든 것의 위에 있다라고 느껴지는 느낌과 모두 내 것 같고 자유롭다라는 생각말이지..

 

내 경험으로 생각해 보니

 

내가 가장 자신있을 때를 돌이켜 보면 뭔가에 굉장히 집중된 상태였어...

그건 나 자신도 아니고 다른 사람도 아닌  의식하지 않는 집중상태...

마음이 편안하고 굉장히 정신이 또렷했던 ...경험이란 말이지..

 

그래서 모르는 사람들과 대화할 때도 거리감이 없었고 자신감에 차서 금방 친해지곤 했었어..

 

그런데 살다보면 우린 다양한 일을 겪으면서 다양한 곳에 의식이 팔리게 되지..

슬픈일,두려웠던 일, 등등

그리고 의식하고 인식하는 순간이 있어 그럴때 문득 두려움이라는 걸 인식하거나 의식하는 순간

자신감이라고 불리우는 것을 잃게 돼....그리고 그걸 되찾기 위해서 인위적으로 시도하게 되고 실패하면

조울증 혹은 우울증 및 정신적인 공황상태에 이르게 된다는게 내 생각이야.

 

고로 내가 생각하기에는

 

즉 우리는 의식하지도 않고 인식하지 않는 상태에서 모든 것에 집중된 상태가 되야

제3의 눈이 열리는 거라 생각해..

 

이 제3의눈이 열리면

모든 것을 이용할 줄 알고 파악하고 행동하지

사물과 세상..사람..시간까지도...

그런데 착각이 자신에게 집중해서 생기는게 자신감이라고 알려진게 고정관념이자나?

 

내가 생각하기에는 그게 아닌거 같아.

 

자신에 얽매이지 않고 상대에게도 얽매이지 않는

뭔가 상상력 비슷한 집중력 이( 상대가 원하는 대화방법이라던가,,,사람마다 그 대화법이 자연스럽게 달라졌었음) 생겨서 그걸 이용했던 느낌이였어..

 

뭔가에 굉장히 집중되고 의식이 자유로운거 같은 느낌이였단 말이지..

 

상대가 뭘 원하는지..그리고 해야할 것이 무엇인지와 난처한 상황에서 벗어나는 능력..등..

그러한 것들이 순간순간 이미지화? 같은 걸로 떠오르는 의식하지 않고 나타나는 집중력 말이지..

 

그냥 내가 생각하는 제3의 눈이란 그런 상태가 아닐까 생각해..

 

 

 

 

그동안 송과체.제3의눈,마음의 눈,에 대해 많이 찾아보고 실험해 보았습니다.

 

간단히 보편적으로 쓰이는 마음이라 부르겠습니다.

 

일단 마음이라 불리우는 녀석은 시각적,청각적, 후각,촉각,미각 등의 육체 오감의 의식과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간단히 이것을 활성화 시키려면 규칙적인 생활을 하며 자신을 의식하는 것입니다.

자신을 본다는 것은 다른 사람의 마음을 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자신이 어떤 상황과 어떤 장소에서 느낀 감정이나 마음 생각들을 살펴보는 객관적 시각의 의식이 필요하며

타인과 대화할 때 말의 단어나 소리 등을 의식하는 청각적 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오감을 이용하여 자신을 들여다 보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집착...하는 자신의 모습을 절제 하십시요.

게임,음식,돈,인정,지식,의문 등등을 없애야 합니다.

 

 

이렇게 자신을 자연스럽게 보게되고 자신을 통제한 후 그 것이 일상이 되면 어느 순간 당신은 자신이 알지 못하는 사이에

마음의 눈 .제3의 눈을 뜨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마음의 눈.제3의눈,절제력 등등 앎에 대한 욕구를 버려야 합니다.

그후 당신은 어떠한 것도 의식하지 않는 몰아의 경지에 도달하게 될 것이며 어떠한 것에도 의식하지 않는 신비로운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모든 것이 새롭고 신비한 자연스러움이 당신을 지배할 것이며

새롭고 신비한 모든 것들로 인해 당신은 행복할 수 있습니다.

모두 하나로 일치하는 세상..을 말이죠..

 

 

 

 

 

지금까지 살아온 바

타인을 의식하는 삶은 자신이 괴로운 삶이고

자신을 의식하는 삶은 이기적이고 독단적이고 외로운 삶이며 고단합니다.

어떠한 것도 의식하지 않는 자유롭고 절제된 삶이야 말로 우리가 추구해야 할 사항입니다.

절제속에 자유가 숨어 있다...라고 말입니다.

당장 싫어 하는 일이나 습관을 고쳐 좋아하게끔 만드는 것으로 부터 나를 의식해 만들어 가야 합니다.

내가 싫으면 그것 또한 나를 싫어한다.

내가 좋으면 그것 또한 나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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