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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틀대는 대동아 - 곧 만나는 팔굉일우 세상.

때릴꺼야?(119.67) 2014.03.05 10:02:48
조회 116 추천 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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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꿈틀대는 대동아 팔굉일우(八紘一宇) 제국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927892  TV 1화

 

지금 일본에서는 수뇌부들의 발언들이 그 도를 넘고 있다. 그러나 그 내면의 ‘코드’들을 제대로 분석하지 못하고 있다.
일본의 발언들은 자국내 입지를 위한 단순 돌출발언에 불과한가, 아니면 그러한 사고를 정당화시켜주는 고유의 문화가 존재하는 것인가?
젠야(前夜)!
여기서 그 발언들의 ‘코드’ 는 과연 어떤 것일까? 결론은 한국에서 바라본 위기의식을 훨씬 뛰어넘는 것이었다.
이 코드를 한마디로 표현하는 일본의 비유가 ‘젠야(前夜)’다.  ‘젠야’는 속뜻으로 ‘전쟁전야, 파국전야’를 의미한다고 한다.


 

 

 


2부  지가네(地金)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927893   TV 2화

 

그러면 도대체 왜 이런 현상이 전후의 민주주의적인 흐름을 뚫고 돌출되었는가 하는 의문이 있었다.
거기에 대해서 일본인들은 이렇게 말했다.

그 본성이 변한 게 아니었으며, 미군정하에 만들어진 전후민주주의와 평화가 오히려 예외적인 현상이었다고.
그렇다면 그 변하지 않은 본성이란 건 무엇인가? 메이지유신 이후에 확립된 천황제와 내셔널리즘, 군국주의적인 흐름이 그것이다.
다카하시 데쓰야 도쿄대 대학원 교수는 이를 이렇게 표현했다. ‘지가네(地金)’라고.

지가네(地金)에는 두 가지 뜻이 있다. 쇳덩어리(메탈)가 그 하나이며, (숨겨진) 본성이 그 두 번째 의미이다.

이 ‘지가네’가 국내외의 시련을 겪으면서도 계속 살아남았는데, 외양을 도금하여 그 모습을 잠깐 달리하는 경우는 있었다는 것이다.

전후민주주의와 평화가 그 도금된 외양이었다는 설명이다.

 

 

 

 

 

3부  뼛속깊이 아로새겨진 지가네의 유전자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927894   TV 3화

 

그리고 그 말들은 이렇게 정리된다. 인위적인 급조된 천황제를 만들면서부터 시작된 주변국,

특히 날조된 일본서기에서 한반도를 ‘속국시’하는 역사왜곡과 거기에 더해진 ‘우월감’ 과 ‘비하감’, 그리고  ‘멸시감’.
일본은 역대로 이러한 ‘감정’들을 유전적으로 이어받아오고 있었다.
그 중심엔 ‘천황제’가 있었다. 이러한 것들이 전혀 변하지 않고 ‘지가네’ 그대로 남아서 메이지시대에 그 정점을 향해 치닫고 있었다.

 

 


 

4부  열도의 밤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927895   TV 4화

 

최근 일본 움직임 기저에는 한반도에 대한 역사적인 비하감과 멸시감과 적대감이 자리하고 있었다. 
근데 왜 하필 지금 이 시점에서 느닷없이 돌출되어 나온 것일까?

역시 일본의 현재진행형인 ‘위기’와 ‘불안’이 자리하고 있었으리라 판단된다.
열등감, 울분감, 불만감, 혼란, 정체성 상실 등이 역으로 ‘적(敵)’을 찾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 적은 현실적인 적으로 대두되는 중국, 북한을 넘어, 오히려 한국을 표적으로 삼고 있었던 것이다.
일본은 위기 상황에서 항상 ‘적(敵)’을 찾고, 인위적으로 ‘적(敵)’을 만들고, 거기에 칼을 찔러넣은 역사적 선례들이 있다.
지금은 ‘젠야(前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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