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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세계와의 교신에 성공한 스콜 실험

뮴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4.03.09 03: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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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세계와의 교신에 성공한 스콜 실험 

1993년 10월 28일 영국 서퍽주 스콜에서는 귀신이 자주 출몰하는 장소로 유명한 17세기 농가 주택에서 초현상에 흥미를 가진 4명의 조사팀이 귀신을 부르는 마술 비법으로 사후세계와 접촉을 시도하는 실험을 했다. 

이 실험에는 목수인 앨란 버넷과 그의 부인 다이애나 버넷, 그리고 예비역 공군 조종사로 현재 큰 제지회사 간부로 근무하는 로빈과 그의 부인 산드라 포이가 참여했는데 실험은 5년에 걸쳐 시행됐다. 

스콜 실험이라고 부르는 이 실험이 특이한 점은 영혼의 존재가 일행들에게 수없이 직접 나타났고, 사진기에 촬영됐으며, 녹음됐다는 점과 그들의 실험이 영국과 미국, 독일, 아일랜드, 네델란드, 스페인, 스위스 등 세계 여러 나라의 초현상 조사가, 과학자, 대학교수, 변호사, 그리고 각종 전문분야 종사자들에게 검증 받았다는 점이다. 

실험 도중 일행은 다른 차원에서 온 영혼들이 공기중에서 만든 귀금속류 물건들을 선물받았고, 녹음기로 영혼의 목소리를 녹음할 수 있었으며, 사진기로 영혼의 존재를 촬영할 수 있었는데, 신비하게도 사용되지 않은 필름 롤에는 생성된 영혼들의 생생한 이미지가 담겼고, 비디오에는 다른 차원의 모습이 촬영돼 있었다. 

과거로 부터 전해오는 영혼 접촉 방법을 통해 사후세계 영혼을 부른 일행은 트렌스 상태에 빠진 다이애나를 통해 처음으로 '마누' 라는 영혼과 만났는데 그는 자신이 이승과 다른세계 사이에 위치한 문을 지키는 문지기라고 소개했다. 마누는 자기가 다른 차원의 수천개가 넘는 마음을 대변하고 제어하는 일을 한다고도 말했다. 

마누는 스콜 실험에 참여한 일행들이 다른 차원과 접촉하는 이승 사람들로 선택됐다고 말하면서 공기중에서 무척 희귀한 처칠 크라운 은화를 조폐국이 제작한 질과 똑같이 생산해 일행에게 선물했다. 

그날 이후 마누와 계속 접촉한 일행은 마누로 부터 그의 차원에 사는, 한때 지구에 산 과학자들과 전문가들이 그를 도와 지구인들과 사후세계와의 교신 방법을 개발하여 사후세계의 존재를 증명해 보이겠다고 말했는데 그는 우선 생각만으로 원자와 분자들을 자극해 공기중에서 물건들을 생성하여 일행에게 선물하겠다고 말했다. 

일행은 방 안에 나타난 춤추는 불덩이와 기이한 종소리를 들었고 테이블 위에 놓여있던 물건들이 혼자 허공에 떠서 날아다니고 방 안에서 기이한 소리가 나는 것을 들었는데 어느날 마누는 일행에게 메달과 동전들, 팔찌, 스푼 등 여러가지 물건들을 선물했고 그 선물들은 모두 처칠 크라운 은화들과 함께 상자 안에 넣어져 보관됐다. 

어느날부터 일행은 영혼들이 희뿌연 불덩이로 나타나 방 안을 돌아다니며 직접 말을 하기 시작하는 것을 들었는데 그들은 플래시가 없는 사진기를 준비해달라고 부탁했고 자신들이 요구하면 깜깜한 어둠을 촬영해달라고 요청했다. 

사진을 촬영한 산드라는 후에 사진을 현상해보다 혹시 다른 사람의 사진기 필름이 잘못 현상된 것 아닌가 하며 놀랐는데 사진에는 2차대전 당시 세인트 폴 성당과 코벤트리, 또는 런던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전쟁 당시 부서진 버스, 그리고 1936년 날짜 신문과 1차대전 당시 촬영된 군인들의 사진 등이 있었다. 

자신을 패트릭이라고 소개한 또다른 영혼은 자기가 살아생전 그 군인들을 알았다고 말했고 에드워드는 성당 사진을 자기가 죽기 전에 촬영한 적이 있다고 말했는데 스콜 실험팀은 영혼들에게 더 많은 사진 자료를 준비해달라고 부탁했다. 

그 후 영혼들은 35mm 필름들과 폴라로이드 필름들을 탁자 중앙에 놓아달라고 요청했고 일행은 공장에서 나와 비닐을 뜯지 않은 필름들을 탁자 중앙에 가져다 놨는데 영혼들의 요구로 후에 필름을 현상해본 그들은 사진들에 살아생전 초현상 조사가였던 셜록 홈즈 작가 코난 도일경과 여러장의 별들 사진, 그리고 유명한 작곡가 이보르 노벨로의 친필 싸인 등이 촬영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사후세계로 부터 충분한 물증이 전달됐다고 판단한 일행은 영국 초현상 연구회 멤버인 친구 몬타그 킨을 통해 과학자들을 한명씩 영혼 접촉 집회에 초대하기 시작했다. 

세계 각국에서 초빙된 인사들은 스콜 실험이 거행되는 장소를 여러차례 검사하고 실험에 사용될 봉투, 필름 등을 직접 준비해왔는데 그들은 상자를 잠그는 자물쇠와 열쇠도 직접 가져와 누구도 실험에 사용될 준비물을 미리 열지 못하도록 철저히 대비했다. 

초빙된 전문가들은 작은 나무 상자에 자신이 준비해온 필름을 넣고 자물쇠로 잠근 뒤 영혼이 사진에 이미지를 남기는 것을 기다렸는데 그들은 영혼들이 작업을 할 때 상자를 쥐고 있는 팔과 손가락을 누군가 만지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독일어를 하는 스위스인들과 독일인들은 독일계 영혼들이 필름에 독일어로 된 메시지를 남긴 것을 발견하고 크게 놀랐는데 영혼들이 남긴 메시지들 중 일부는 뒤집힌 채 쓰여져 거울로 봐야지만 읽을 수 있었다. 

에든버러 대학교에서 초심리학을 연구한 리처드 와이스먼 박사는 어느 누구도 눈속임이나 기만술책을 쓸 수 없게 철저히 현장을 검증하고 아서 J 엘리슨 교수와 함께 스콜 실험에 참여했는데 그들은 자신들이 가져온 폴라로이드 필름에 별들 사진이 생성된 것을 발견했다. 

마누와 접촉한지 4년째 되는해 그와 사후세계 영혼 과학자들은 비디오 카메라를 준비해달라고 요청했고 영혼 과학자들은 비디오 카메라를 통해 스콜 팀에게 여러가지 이미지와 영상을 전송했다. 

어느날 일행은 지구에서 여러차례 목격된 그레이 외계인과 유사한 얼굴이 비디오에 나타나기 시작하자 그를 '블루' 라고 불렀는데 실험에 초빙된 학자들은 자신들이 가져온 테입을 사용해봤고 그 테입들에도 유사한 이미지들이 생성됐다. 

그러던 중 실험팀은 마누의 요구로 거울과 비디오 카메라를 사용해 다차원 문을 여는 실험을 진행하다가 어느날 다차원 문에 정체불명의 사악한 인물들이 갑자기 나타나 위협하자 깜짝 놀라 공포에 떨었는데 그들은 사후세계 영혼들이 아니었고 미래의 지구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었다. 

말투와 태도가 불손한 그들은 실험팀에게 여러가지 기계 설계 도면을 보여주며 자신들이 1998년 세상에 나올 수 있게 설계도면에 있는 기계를 만들어 다차원 문을 건설하라고 협박했고 스콜팀은 실험을 계속 진행하다가는 돌이킬 수 없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고 판단해 실험을 중단했다. 

마지막으로 마누와 이야기를 나눈 스콜팀은 마누도 그들을 떠나겠다며 앞으로 자신의 에너지를 다른 일에 사용하고 싶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는데 스콜팀은 사후세계를 증명할 수 있는 자료를 충분히 확보했다고 믿고 실험을 영구히 중단하고 말았다. 

오늘날 세계 전역에는 스콜팀이 공개한 자료들을 토대로 유사한 실험을 통해 사후세계와 접촉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은 토속 신앙이나 기성 종교에서 말하는 윤회와 카르마가 세상에 실제로 존재하며 인간이 죽으면 육신을 떠나 영혼 세계의 삶이 이어진다는 것을 확신하고 언제 어떻게 다시 만날지 모르는 세상의 모든 생물체들과의 인연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삶을 살아가기 시작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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