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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의 세계관모바일에서 작성

손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4.03.12 14:16:49
조회 303 추천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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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고서의 손자를 기대했는가? 미안하다 나다.


내가 이 글을 적고 이 글을 읽은 사람은 동의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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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나는 원과 3차원적인 나선형(상승, 하강)과 과학적 개념의 엔트로피(무질서도) 개념 그리고 개념의 연결점을 인지하고 이 글을 읽어주기바란다.


 


 


 


개념의 연결점은 간단하다. 인지범위 안에서 인지하기위해서는 서로의 연결점을 확인해야 인지할수 있다는 것이다. 다시말해 내가 사과를 말하면 사과라는 수많은 사과중에 하나를 떠올리는가? 라는 질문을 던져봤을때 ‘아니다‘이다. 사과라는 개념이 추상적인 개념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과를 인지할 수 있다. 그 이유는 뇌속에 사과라는 개념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사과라는 개념이 존재하기 위해서는 사과라는 존재가 먼저 있어야 한다. 만약 사과라는 존재가 없다면 내 질문에 사과를 떠올릴 수 없을 것이다. 그 연결점이다. 다르게 설명하면 사과라는 개념이 머릿속에 있다. 하지만 내가 사과를 질문하기전에는 사과를 떠올릴수 있는가? 라고 질문하면 ‘아니다’일 것이다. 개념은 머리에 있지만 연결점이 없어 떠올릴수 없었을 것이다.


 


다시 질문하겠다. 연결점이 없으면 존재하지 않는가? 대상을 인지하기위해서는 눈이라는 연결로 대상을 보아야 하기 때문에 존재할 수 없다.라는 결론을 내고 싶다. 손으로 만지면 느낄 수 있지않나? 그러지마라 손 또한 연결점이다. 그연결 때문에 존재할수 있는 것이다. 인간도 마찬가지다. 우주공간에 니가 있다. 그 어떤 사회적인 작용하지 않은 니가 우주에 있다. 너는 존재하는가? 하고 질문하면 “아니다“이다. 존재하지 않는다가 정답이다.


 


현재로 돌아와서 우리는 많은 것을 느끼고 존재를 확인한다. 니 손에 핸드폰도 너라는 연결점을 통해 존재한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틀린말이 아니다 생각이란 연결점을 통해 존재를 확인하는 말이다.


 


우리는 이렇게 많은 실제 존재하는 세상을 통해서 추상적인 개념들을 많이 만들어왔다. 그 추상속에서 추상을 만들어내고... 신은 존재하나? 신의 존재를 증명하려면 인간이 만든 신의 존재를 증명하기란 어려울 것이다. 그것은 추상적이가 상상적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런 추상적이고 상상적인 것을 배제시킨채 이야기를 추상적인 글로써 풀어나가고자 한다.


 


우리는 안다. 우주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우주는 왜 존재하는가? 우주는 존재하기위해 존재한다.라고 말하고 연역적으로 접근하겠다.


그 우주의 존재의 증거로 우주의 모든 것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어떠한 힘으로든. 그래서 존재하기위해 서로를 끌어당긴다. 하지만 앞서 말했다시피 하나는 없는 것이다. 그래서 서로를 밀어 낸다. 어떠한 힘으로든.이것을 욕망라고 하고싶다. 인간도 마찬가지다 존재를 위해 태어나고 새끼를 낳는다. 존재를 위해 사람들과 모여살고한다. 하나의 작은 우주라고 보면된다. 그 이유는 나중에 설명하겠다.


 


난 빅뱅 이론을 지지한다. 우주창조자가 어떠한 것이 됐든 욕망을 집어넣은 것이다. 그래서 존재하기위해 서로 흩어졌다. 그 순간 혼돈이 일어난다. 엔트로피가 상승한 것이다. 그리고 존재하기위해 서로를 끌어당긴다. 엔트로피는 하강한다. 그리고 지구가 만들어 졌고 태양이 만들어 졌다. 엔트로피 하강으로 안정을 찾았다.


 


무질서도는 중요하다. 겨울이 지나고 봄이 왔다. 봄에는 새로운 생명들이 움트기 시작하는 계절이다. 봄은 엔트로피가 상승하는 계절이기도 한다. 그래서 생명은 존재를 지속하기위해 높은 엔트로피 속에서 씨를 뿌린다. 그리고 엔트로피가 줄어드는 가을에 열매를 맺는다. 지구는 이상할 정도로 엔트로피가 높다. 온도만 생각한 것이 아니다. 다른 태양계 행성들을 보면 거의 변화가 없지 않은가? 목성 회오리 마구돌던데? 그러지마라 그 회오리 안 없어진다. 그 목성은 안정을 찾은거다. 결국 높은 엔트로피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연결점을 찾을때마다 안정을 찾는다.


 


안정을 찾는 과정에서는 지구가 둥글기 때문에 둥근 것이 안정된 것이기 때문에 sin곡선을 그리면서 서서히 안정을 되찾는다. 사실은 sin곡선이 아니고 나선형이다. 인간이 서있는 위치는 지구가 자전하고 공전 하기 때문에 나선형이다. 그 나선형의 원의 크기는 점점 줄어든다. 저항 때문에. 은하와 은하가 부딪친다. 여기서 안정을 찾은 것들의 무질서도가 엔트로피가 상승한다. 하지만 결국은 안정을 찾지만 안정을 찾는 과정에서 더욱 서로간 거리의 총합은 더욱 가까워진다.


자연도 마찬가지이다. (진화라는 것이 있기는 하지만 진화는 엔트로피가 전이된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래서 인간의 엔트로피가 최고조로 달해 발전에 발전을 거듭한거인지도 모른다.) 외부에서 새로운 자극이 오면 적응(안정)을 한다. 적응하기위해 돌연변이(무질서 과잉)도 만들고 온갖 지랄(나선형적 안정)을 싼다. 결국 안정을 찾는다. 안정을 찾는 과정에서 크든 작든 나선형적인 관계의 과정을 겪는다. 새로운 자극이란 안정을 찾은 것의 소멸같은 것을 말한다. 그 또한 연결점의 존재와 엔트로피의 하강의 나선형적으로 일어나는 과정이다.


 


인간은 그러한 무질서속에서 태어났다. 그래서 현재 엔트로피가 매우 높은 상태이다. 안정을 찾기위해 존재확인을 위한 존재이다.


 


나선형적인 것들을 발견하기 바란다. 내가 본 바로는 나선형이 가장 안정된 형태이다. 인간에게는 찾기 힘들 것이다.


왜냐하면 무질서도가 높기 때문이다. 자연에서 찾아보아라. 그리고 인간은 안정된 형태가 되면 인간이 만든 다른 안정되지 않은 것에 안정된 것을 흩트는 재주가 있다. 하지만 그 것 또한 전체적인 흐름을 보면 안정을 찾기위한 수단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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