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잠 안와서 눈만감고잇다가 잠들엇는지 내가 누워잇는상태 그대로 꿈꿈 깨고나서 내가 꿈 꾸고잇엇다는걸 아랏으니까

내침대에 난 누워잇엇어 근데 방구끼다가 팬티에 똥이 지려버렷지
시발 진짜 현실인듯 생생햇다고 엄마방엔 왜들간지 모르겟는데 내팬티 가지러 들어갓겟지 근데 엄마방에 엄마는 안계셧어 어디 나갓나부다하고 내방 잠깐 들와서 똥묻은거 확인햇나 암튼 뭐하다가 화장실 갈라함
울집이 화장실 문 바로 옆에 엄마방이 잇단 말야 화장실갈라하는데 엄마가 부르대 언제들어왓지하면서 엄마방 문 열엇음 엄마는 이불 뒤집어 쓰고 계셧고 누구 안들어왓냐고 나보고 물어보더라 그래서 난 아무소리도 못들엇다고 햇지 엄마가 내동생이름대면서 xx인가 이럼 엄마방문닫고 화장실 들옴 화장실문은 아직 안닫은상태 그때 갑자기 왠 처음보는 존나 소름끼치게 생긴 할머니가 엄마방으로 들어갈라함 나 존나 깜짝놀라서 누구세여 하다가 대답업길래 야 야 니 누구야 십새끼야 이러면서 잠깸
난 꿈 시작부엿던  똥지렷던 내침대에 누워잇엇고 존나 생생햇음 잠도 안오는데 잠 다깻네 그 미라같이 생긴 할망구 존나 섬뜩햇음 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