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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은 언제오냐?

아까 누군가 나를 알던 갤러였던거 같은데

살기가 힘들어도 살아야한다

삶의 이유가 없다면 만들어서라도 살아야한다

그냥 글을 삭제해버리고 누구였는지도 말안하고 가버렸는데

살아야한다

너를 위해살아고 나를 위해서도 살아라

돈도없고 가족도없고 여친도 없고 삶의 목적도 없고

괴로움만이 가득한 너에게 그 어떤 위로의 말이나 격려가 너에게 힘이 될까하는 생각도 있지만

너의 길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그저 너는 잠시 멈추어 선것 뿐이다.

자신을 들여다보고 말이 어렵다면 그냥 너 자신에게 물어보라 거울이라도 보면서 무얼 원하지?

무엇이 되고 싶은지 무엇을 할수 있는지

괴롭겠지만 힘들겠지만 단 1분이라도 너를 객관적인 3자의 입장에서 보아라

너에게 가장 친한 친구가 있어서 그 친구가 너에게 너가 한말처럼 살기 싫다 죽어야하나 했을때 너는 그 친구에게 무어라 말해주겠느냐?

그것과 같은 이야기를 너에게 해줘라

살수 있다 살아도 된다 행복해지고 말겠다는 생각만하고 살아라 너는 행복해 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