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꿈을꿨는데 나보고 머리좀 감으래 일반인들이 소위말하는 그 외계인들이 ㅋㅋㅋ

꿈속에서 연회장이였어 내가 늘 참석하는 .. 연회장 거기는 전부다 지구별 닝겐들이 말하는 외계인들밖에없어

내가 준비하고 오늘 가려고..  다 정리하던중에 전화가 엄청나게 오더라고 .. 특정 인물한명한테만.. 수십번 걸려온 통화 다 거부했지..

그 외계인이 꿈속에.. 비밀 연회장이였는데 갑자기 날보며 하던말이 나보고 머리좀 감으래 ..

그 외계인은 나보다 능력이 훨씬 뛰어나서 내 꿈속까지 찾아와서 그런 이미지까지 남겨버리네

나한테 전달하려는 말이 있었던 모양인데 그걸 계속 말해주려고 전화를 많이 했던것같아

그 메시지가 대체 뭘까.. 300만명에서 100만명정도 더 보충됐다는건가.. 으으.... 그래도 나는 힘들다고..

아.. 아.. 내가 지구별에 오기 전에는 어느 위치였는지 잘 기억이 안나지만 지구별에서는 선배잖아.. 선배의 입장으로서 그래도

그 새롭게 보충된 외계인들이 나의 리턴소식에 실족해버리면 이것도 안좋아.. 나로인해 사기가 떨어지겠지

여태까지 리턴소식 전혀 없었는데 내가 가버리면 최초거든.. 이런 불명예를 내가 가질수야 없지..

지구별사람들의 표현을 이용하자면 대장군께서 내 궁댕이 팡팡 수천만대는 하실거여..

이거는 어디까지나 내 추측이고.. 나보다 능력 훨씬 좋은 그 외계인이 나한테 전달하려했던 그 사항이나 들어보자..

물론 그 분의 능력은 부럽지 않아 지구별의 능력을 그대로 저 은하세상에 가져가는게 아니거든..

내가 준비물을 많이 못챙겨와서 그런거지뭐.. 준비물 챙겨온것만큼만 하면된다고 나는..

준비물 많이 챙겨온 친구들한테 열등감 느낄 필요없다고..

내가 뭔말하는지 머를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