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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 전각, 궁 등에 관련해서는 써야 할 것이 많지만
간단하게
<ticle(티끌)> 에 이어서 <cle>과 관련된
유대교의 이동신전을 부르는 말 Tabernacle 을 언급하고 가야 할 것 같다.
이 Tabernacle 이란 말은 유대교의 성막이라는 뜻도 있지만 또,
"영혼이 임시로 머무르는 육체, 신체"의 의미도 있다고 한다.
Tabernacle 이란 말에서
"Ta" 는 전자, 양성자, 중성자를 부르는 "자'의 다른 말이고
"ber" 는 우리말에서는 "배아" 로 불리는 "생명체" "Bio" 의 의미이며
"nacle" 은 라 즉, 빛의 미세한 조각(티끌)들을 말한다.
즉, Tabernacle 이란 미세한 빛의 조각들이 생명이 있는 몸체, 바를 만들어냈다는 의미이다.
그러므로 Tabernacle 은 영혼이 임시로 머무르는 육체의 의미이기도 하고
이동신전이기도 한 것이다.
다시 말해 Atom 즉, Ta(타, 土)라는 말은 모세의 창세기 기술처럼 단순히 "흙"만을 의미하지는 않는 것으로
타바란 = Nacle 로서 빛의 조각들을 말하는 것이다.
"타"의 원어는 "star" 즉, 스스로 타는 별, 스타이고
그 "타"가 뭉친 "tom"은 둥근 "Dome"이기도 하고 우리말의 "통" 이기도 하다.
그래서 마음이 기거하는 곳은 "몸통"이고 사람이 기거하는 곳은 "Dome" 으로서
내가 살 주거지는 domicile 이고
죽어서 기거하는 곳은 tomb(무덤) 이고
전기독교도, 크리스트교세계는 christendom 으로 불리기는 하나
그렇다고 해서 통, 톰, 돔 이라는 말이 우주상의 수많은 광물질 중에서 우리가 인식하고 있는
"흙"만을 뜻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Atom 이라는 말은 이집트의 태양신 즉, 위대한 창조주 태양의 의미인 것으로
모세의 구약이 흙이라 정의한 Atom 이 단순히 "흙"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유대인들이 이동신전의 뜻으로 사용하는 말, 이 <Tabernacle> 이 상세히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또 이 Tabernacle 이라는 말의 뜻이 신전, 육체, 신체라는 의미라는 것으로서 미루어 보건대
이 Taber 의 원어라고 해야 할 이집트의 Mastaba 는
"고대 이집트 귀인의 무덤"이라는 귀신 시나락 까먹는 용도가 아니라
<마> 즉, "마음을 담는 용기(바구니 = Basket) 의 의미로서 고대인들의 주거지가 맞는 것이고
마찬가지로 "금자탑" 이라 불리는 "피라미드" 또한 고대 신들의 주거지인 것이다.
또 Temple 란 말도 마찬가지로 "타바"라는 어원에서 온 말로 "탑"이라는 의미가 먼저인 것이지
"시간"이라는 의미에서 비롯된 말은 아니다.
종탑에서 종을 쳐서 시간을 알림으로써 "탑"이 "시간"으로 변질되었다고 보는 것이 더 타당하다 할 것이다.
"템플" 의 "테" 는 "태양"의 "태"로서 우리말의 "때"와 동일한 것으로 "때"가 "시간"인 것은 맞지만
Temple 자체가 원래는 "신전"의 의미라는 것은 그 해석인
유대교의 예배당이라는 뜻의 말 "synagogue" 이 잘 설명하고 있다고 본다.
이 Synagogue 이란 말은 대단히 어려운,
우리가 알지 못하는 "히브리" 말인 것 같지만
실상 그 히브리어는 우리말이 원조로서
synagogue 이란 말은 다름 아닌 <신의각> 으로서
신전 즉, <신의 전각(殿閣)> 의 영어 알파벳 표기에 불과하다.
보시다시피 Gogue 라고 복잡하게 쓰고 <gag = 각> 즉, 각 이라고 읽는다.
즉, 유대교의 예배당 Synagogue 이란 신이 머무는 신의 전각, "신의각" 인 것이다.
결론,
다시 말해 "Tabernacle" 은 "신전"이란 뜻이고
"Temple" 도 "신전"이란 뜻이고
"탑" 도 신전이란 뜻으로서
애초부터 "Te", "Ta"는 "신" 즉, 창조주 "태양"을 뜻하는 말로
성경의 "Atom" 은 태양들의 집합을 말하는 것이지 지구상에 존재하는 "흙" 만을 의미하는 것은
절대 아니라는 것이다.
또 하나
우리가 "신"이라고 부르는 이 "sin"이라는 것은 "정신의 일곱단계" 와 대응하는
"죄의 일곱가지"로서
기독교에서 말하는 7가지 대죄
pride(오만), envy(질투), sloth(나태), gluttony(대식), avarice(탐욕), wrath(격노), lust(색욕) 으로서
인간이 저지르기 쉬운 7가지 대죄(the seven deadly sins) 이기도 하다는 것인데....
어디서 많이 들어 본 소리들이다.
탐, 진, 치..... 그리고 또.....어쩌고 저쩌고.....
유교에서는 아마도 "7정" 이라고 했던 것 같은데
개독들은 역시 양극단으로 벌리기를 좋아하는 것 같다.
결국 우리 자신(Atom = Tabernacle)이란 "빛"이기도 하고 "죄"이기도 하다는 것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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